파동 에너지 물질 DUALITY 소리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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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B%8F%99 카피하여 인터넷에서
WAVE 파동 is a flow or transfer of energy에너지 in the form of oscillation진동 through a medium – space or mass매질. Sea waves or tides, a sound which we hear, a photon of light travelling and even the movement of small plants blown by the wind are all examples of different types of waves파동(波動, 영어: wave)은 매질을 통해 운동이나 에너지가 전달되는 현상이다. 파동은 시간이 지나면 공간상으로 퍼져나가지만 매질 자체는 운동을 매개할 뿐 이동하지 않는다. 단 빛은 매질이 없는 진공속에서도 전달된다, 1초에 30만 킬로.
Wave–particle duality(파동-입자 이중성) is the concept in quantum mechanics양자역학 (일상생활의 세계가 아니라 미시세계-원자크기에서 일어나는 현상) that every particle 입자or quantum entity may be described as either a particle or a wave파동. It expresses the inability of the classical concepts "particle" or "wave" to fully describe the behaviour of quantum-scale objects.
파동-입자 이중성(波動粒子二重性, wave–particle duality)은 양자역학에서 모든 물질이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는 성질이다. 고전역학에서는 파동과 입자가 매우 다른 성질을 지니지만, 양자역학에서는 두 개념을 하나의 개념으로 통합한다.
역사적으로 파동-입자 이중성은 빛이 과연 입자인지, 아니면 파동인지에 대한 논란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빛이 두 가지 성질을 모두 지닌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Ref:참고: Energy-- Kinetic Energy. energy of motion. ...Potential Energy.. ...Mechanical Energy. ...Nuclear Energy. ...Ionization Energy. ...Chemical Energy. ...Electromagnetic Energy. ...Thermal Energy (Energy is "the ability to do work". Energy is how things change and move. ... It takes energy to cook food, to drive to school, and to jump in the air. Different forms of Energy. Energy can take a number of different forms. In physics, energy is the quantitative property that must be transferred to an object in order to perform work on, or to heat, the object. Energy is a conserved quantity; can be converted in form, but not created or destroyed..
Energy- (운동에너지,중력,전자기,화학,방사,온도에너지등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에너지(영어: energy, 문화어: 에네르기, 독일어: energie)는 물리학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이에 크게 벗어나지 않게, 일반적으로 '석유 에너지', '원자력
• 운동 에너지
• 위치 에너지
• 열 에너지
• 전기 에너지
(Ref:참고: Matter is the substance of which all materials having volume and mass in the universe, made up of atom, which are in turn made up of interacting subatomic particles such as protons, neutrons and electrons. The atoms have spaces between them and they move or vibrate all the time. Matter particles can be destroyed and their associated energy released to the environment as other forms of energy, such as light and heat . Matter does not include massless particles such as photons, or other energy phenomena or waves such as light. Matter exhibits both wave-like and particle-like properties, the so-called wave–particle duality)
물질(物質)의 고전적 정의는 물체를 이루는 존재이다. 이에 따라 물질은 질량과 부피를 갖는 존재로 정의되기도 한다. . 입자물리학이 성립되자 원자는 전자, 중성자, 양성자로 구성되어 이들의 상호 작용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오늘날에는 양성자와 중성자 역시 최소 단위의 입자가 아니며 이들은 쿼크로 나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있다. 현대 물리학은 쿼크와 렙톤이 물질을 이루는 기본입자라고 파악하고 있다.[9]
Sound Waves 음파
What is Sound?
A sound is a vibration that propagates through a medium in the form of a mechanical wave. The medium in which it propagates can either be a solid, a liquid or a gas. Sound travels fastest in solids, relatively slower in liquids and slowest in gases.
A vibration that propagates as an audible wave of pressure, through a medium such as a gas, liquid or solid.
The reception of sound pressure waves and their perception by the brain.
A sound wave is the pattern of disturbance caused by the energy traveling away from the source of the sound. Sound waves are longitudinal waves. This means that the propagation of vibration of particles is parallel to the direction of the energy wave propagation. When the atoms are set in vibration they move back and forth. This continuous back and forth motion results in a high-pressure and a low-pressure region in the medium.
These high- pressure and low-pressure regions are termed as compressions and rarefactions, respectively. These regions are transported to the surrounding medium resulting in the sound waves to travel from one medium to another.
Nature Of Sound
The sound produced by a guitar is different from the sound produced by a drum. This is because the sound produced by different sources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Sound can be characterized by its frequency, wavelength, and amplitude.
• Frequency of sound
The number of rarefactions and compressions that occur per unit time is known as the frequency of a sound wave.
음파는 공기나 물 같은 매질을 통해 이동하는 진동이다. 그러므로 진공 상태에서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다. 물결은 파의 방향과 위 아래 수직으로 움직이는 횡파 (transverse wave)이고 음파는 파의 방향과 평행으로 움직이는 종파 (longitudinal wav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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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Sound 는 어떻게 들릴까?
사람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유는 공기가 진동하기 때문이다. 즉 주파수(진동수)를 가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가청주파수는 약 20~20480 Hz헤르츠 (20.48 KHz) 이내이며 나이가 듦에 따라 최대 가청주파수는 낮아지게 된다.
1. 소리는 어떻게 들릴까? https://www.scienceall.com/%EC%86%8C%EB%A6%AC%EA%B0%80-%EB%93%A4%EB%A6%AC%EB%8A%94-%EC%9D%B4%EC%9C%A0/
소리는 물체에 따라 각기 틀리며 이것을 사람들은 보지 않고도 구별해 내는데 이러한 서로 다른 소리는 소리의 높낮이와 음폭 차이로 구별이 가능하다. 사람의 귀에 전달되는 소리는 공기 진동에 의해 전달되며, 이 음파는 우리의 귀에 도달해서는 고막을 진동시켜 청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므로 소리를 구분해 낼 수 있는 것이다.
2. 소리가 들리는 과정
공기의 진동은 귓바퀴에서 모아져 귓구멍을 통하여 귀청에 부딪쳐 귀청을 진동시킨다. 이 진동은 가운데귀 속의 3개의 귓속뼈의 진동으로 바뀌어져 확대되어 전정창을 통하여 속귀로 전해진다.
속귀에는 달팽이관이 있는데, 진동은 달팽이관속의 림프액으로 전해지고, 림프액의 진동은 청각 세포(듣기 세포)를 자극한다. 청각 세포에는 털이 나 있어서 진동하면 그 털이 위의 막에 닿아 있으므로 흔들려서 진동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하여 청신경(듣기 신경)에서 대뇌로 전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작용을 하는 데는 약 1/500초의 시간이 걸린다.
3. 소리를 전달하는 것
소리는 연속되는 잔물결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으로 공기나 여러 가지 물체를 통하여 퍼져 나간다. 이것을 ‘음파’라고 한다. 이 음파는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가 우리의 귀에 전달되어 소리가 들리게 된다.
북을 치게 되면 촛불이 흔들리는 데, 이것은 공기의 진동(떨림) 때문이다. 북을 치면 북 근처의 공기를 떨리게 하여 촛불을 흔들리게 하는 것이다. 반면에 공기가 없는 진공 속에서는 음파를 전달할 매질이 없으므로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다. 플라스크 속에 방울을 매달고 플라스크 안을 진공으로 만든 후, 플라스크를 흔들어 보면 아무 소리도 들을 없다. 즉 플라스크 속에는 방울 소리를 전달할 매질(공기)이 없기 때문에 소리를 들을 수 없다.
4. 소리가 퍼지는 모양
소리는 주위에 가리는 것이 없을 때는 공기 속을 사방으로 퍼지면서 전달되어 가므로 어느 방향에서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소리는 음원에 가까울수록 크게 들리고, 음원에서 멀수록 작게 들린다. 또한 소리는 물체에 가려져도 돌아서 전달된다. 이런 현상을 회절이라고 한다.
5. 소리의 속도
소리의 속도를 음속이라고 하는데, 소리는 매질에 따라 그 속도가 다르다. 공기와 물 등의 기체나 액체로 전달될 때는 늦고, 유리나 철과 같은 고체로 전달될 때는 빠르다. 소리가 고체>액체>기체 순서의 빠르기로 전달되는 것은 고체에는 작은 알갱이(분자)들이 기체나 액체의 작은 알갱이(분자)들보다 더 꽉 차있기 때문에 빠른 것이다.
6. 소리의 반사
소리는 물체에 부딪치면 일부는 반사되고 일부는 흡수된다. 소리는 단단하고 평평한 것에 닿으면 잘 반사되지만 부드럽고 표면에 구멍이 뚫린 것에 닿으면 흡수되고 만다.
[응용발전]
1. 소리의 발생
대부분의 소리는 고체 액체 기체에서 역학적인 진동에 의해 발생합니다. 고체 진동자는 현, 막대, 얇은 막, 판, 종 등이 있습니다. 액체 음원으로는 물이나 공기의 와류가 있고 기체 형태의 음원으로는 파이프오르간, 호루라기, 폭발, 기체의 와류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스피커나 전화수신기 등은 전기적, 자기적 효과에 의해 소리를 냅니다. 전자 제품의 스피커, 이것을 전기 음향 기구라고 하지요. 막대, 막, 진동판 등 소리를 내는 부분과 자성 합금을 연결한 뒤 가까이에서 전자석에 교류 전류 등으로 전기적 진동을 주면 자성 합금이 움직이면서 전기적 진동이 기계적 진동으로 바뀝니다. 음원이 공기 중에서 진동하면 주위의 공기도 같이 진동합니다. 진동에 따라 공기가 눌리기도 하고 당겨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공기의 밀도가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생깁니다. 높은 곳을 밀, 낮은 곳을 소라고 하지요. 이 소와 밀의 상태가 반복되며 진동이 퍼져나갑니다.
진동이 공기를 통해 퍼져 귀에 도달하면 고막이 진동하고, 이 진동이 중이,내이를 거쳐 청신경을 타고 대뇌로 전달됩니다. 대뇌는 소리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두 귀에 들리는 소리의 차이까지 분석해 소리가 들려온 방향과 거리 등도 판단합니다.
2. 귀의 구성 요소
사람의 귀는 크게 외이, 중이, 내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이는 귓바퀴, 외이도, 고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귓바퀴는 음파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합니다. 외이도는 음파의 전달통로가 되며, 고막은 음파에 의해 진동합니다. 중이는 청소골과 유스타키오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청소골은 고막의 진동을 증폭시켜 내이의 난원창으로 전달합니다.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스타키오관은 중이 속의 압력을 외이의 압력과 같게 만들어줍니다. 내이는 달팽이관, 반고리관, 전정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에서 청각과 관련되는 것은 달팽이관입니다. 달팽이관은 다시 전정계, 고실계, 달팽이 세관으로 세분됩니다.
3. 또다른 귀
귀는 척추동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무척추동물도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비슷한 기관을 갖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류 매미류 나방류는 복부나 가슴, 첫 번째 다리 등에 고막기관이 있으며 바퀴벌레는 복부의 미모기관을 이용합니다.
4. 가청 범위
소리가 사람의 귀에 전달되도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음파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한계를 가청 범위라고 합니다. 일반인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진동수가 16 – 200헤르츠(Hz) 범위 내에 있습니다. 이 범위보다 진동수가 큰 소리를 초음파라고 합니다. 또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을 할 경우는 여러 개의 음파가 뒤섞이므로 잘 알아듣기 어려워집니다. 원리는 조금 다르지만 귀처럼 소리로 거리를 측정하는 기구가 있습니다. 바로 잠수함의 소나입니다. 자동차가 달려올 때와 멀어져갈 때 소리의 높이가 다르게 들리지요? 이 현상을 도플러효과라고 합니다. 수신자가 정지한 상태에서 음원이 운동할 때 음원이 멀어지면 수신자가 듣는 소리의 진동수는 음원이 내는 소리의 실제 진동수보다 작아져 음의 높이가 낮아집니다. 반대로 음원이 가까워질 때는 실제 진동수보다 켜져 음이 높아집니다. 소나는 소리를 쏘아보낸 뒤 물체에서 반사되는 소리와 원래 소리의 진동수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물체의 운동방향과 거리를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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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파동 is a flow or transfer of energy에너지 in the form of oscillation진동 through a medium – space or mass매질. Sea waves or tides, a sound which we hear, a photon of light travelling and even the movement of small plants blown by the wind are all examples of different types of waves파동(波動, 영어: wave)은 매질을 통해 운동이나 에너지가 전달되는 현상이다. 파동은 시간이 지나면 공간상으로 퍼져나가지만 매질 자체는 운동을 매개할 뿐 이동하지 않는다. 단 빛은 매질이 없는 진공속에서도 전달된다, 1초에 30만 킬로.
Wave–particle duality(파동-입자 이중성) is the concept in quantum mechanics양자역학 (일상생활의 세계가 아니라 미시세계-원자크기에서 일어나는 현상) that every particle 입자or quantum entity may be described as either a particle or a wave파동. It expresses the inability of the classical concepts "particle" or "wave" to fully describe the behaviour of quantum-scale objects.
파동-입자 이중성(波動粒子二重性, wave–particle duality)은 양자역학에서 모든 물질이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는 성질이다. 고전역학에서는 파동과 입자가 매우 다른 성질을 지니지만, 양자역학에서는 두 개념을 하나의 개념으로 통합한다.
역사적으로 파동-입자 이중성은 빛이 과연 입자인지, 아니면 파동인지에 대한 논란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빛이 두 가지 성질을 모두 지닌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Ref:참고: Energy-- Kinetic Energy. energy of motion. ...Potential Energy.. ...Mechanical Energy. ...Nuclear Energy. ...Ionization Energy. ...Chemical Energy. ...Electromagnetic Energy. ...Thermal Energy (Energy is "the ability to do work". Energy is how things change and move. ... It takes energy to cook food, to drive to school, and to jump in the air. Different forms of Energy. Energy can take a number of different forms. In physics, energy is the quantitative property that must be transferred to an object in order to perform work on, or to heat, the object. Energy is a conserved quantity; can be converted in form, but not created or destroyed..
Energy- (운동에너지,중력,전자기,화학,방사,온도에너지등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에너지(영어: energy, 문화어: 에네르기, 독일어: energie)는 물리학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이에 크게 벗어나지 않게, 일반적으로 '석유 에너지', '원자력
• 운동 에너지
• 위치 에너지
• 열 에너지
• 전기 에너지
(Ref:참고: Matter is the substance of which all materials having volume and mass in the universe, made up of atom, which are in turn made up of interacting subatomic particles such as protons, neutrons and electrons. The atoms have spaces between them and they move or vibrate all the time. Matter particles can be destroyed and their associated energy released to the environment as other forms of energy, such as light and heat . Matter does not include massless particles such as photons, or other energy phenomena or waves such as light. Matter exhibits both wave-like and particle-like properties, the so-called wave–particle duality)
물질(物質)의 고전적 정의는 물체를 이루는 존재이다. 이에 따라 물질은 질량과 부피를 갖는 존재로 정의되기도 한다. . 입자물리학이 성립되자 원자는 전자, 중성자, 양성자로 구성되어 이들의 상호 작용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오늘날에는 양성자와 중성자 역시 최소 단위의 입자가 아니며 이들은 쿼크로 나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있다. 현대 물리학은 쿼크와 렙톤이 물질을 이루는 기본입자라고 파악하고 있다.[9]
Sound Waves 음파
What is Sound?
A sound is a vibration that propagates through a medium in the form of a mechanical wave. The medium in which it propagates can either be a solid, a liquid or a gas. Sound travels fastest in solids, relatively slower in liquids and slowest in gases.
A vibration that propagates as an audible wave of pressure, through a medium such as a gas, liquid or solid.
The reception of sound pressure waves and their perception by the brain.
A sound wave is the pattern of disturbance caused by the energy traveling away from the source of the sound. Sound waves are longitudinal waves. This means that the propagation of vibration of particles is parallel to the direction of the energy wave propagation. When the atoms are set in vibration they move back and forth. This continuous back and forth motion results in a high-pressure and a low-pressure region in the medium.
These high- pressure and low-pressure regions are termed as compressions and rarefactions, respectively. These regions are transported to the surrounding medium resulting in the sound waves to travel from one medium to another.
Nature Of Sound
The sound produced by a guitar is different from the sound produced by a drum. This is because the sound produced by different sources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Sound can be characterized by its frequency, wavelength, and amplitude.
• Frequency of sound
The number of rarefactions and compressions that occur per unit time is known as the frequency of a sound wave.
음파는 공기나 물 같은 매질을 통해 이동하는 진동이다. 그러므로 진공 상태에서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다. 물결은 파의 방향과 위 아래 수직으로 움직이는 횡파 (transverse wave)이고 음파는 파의 방향과 평행으로 움직이는 종파 (longitudinal wav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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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Sound 는 어떻게 들릴까?
사람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유는 공기가 진동하기 때문이다. 즉 주파수(진동수)를 가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가청주파수는 약 20~20480 Hz헤르츠 (20.48 KHz) 이내이며 나이가 듦에 따라 최대 가청주파수는 낮아지게 된다.
1. 소리는 어떻게 들릴까? https://www.scienceall.com/%EC%86%8C%EB%A6%AC%EA%B0%80-%EB%93%A4%EB%A6%AC%EB%8A%94-%EC%9D%B4%EC%9C%A0/
소리는 물체에 따라 각기 틀리며 이것을 사람들은 보지 않고도 구별해 내는데 이러한 서로 다른 소리는 소리의 높낮이와 음폭 차이로 구별이 가능하다. 사람의 귀에 전달되는 소리는 공기 진동에 의해 전달되며, 이 음파는 우리의 귀에 도달해서는 고막을 진동시켜 청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므로 소리를 구분해 낼 수 있는 것이다.
2. 소리가 들리는 과정
공기의 진동은 귓바퀴에서 모아져 귓구멍을 통하여 귀청에 부딪쳐 귀청을 진동시킨다. 이 진동은 가운데귀 속의 3개의 귓속뼈의 진동으로 바뀌어져 확대되어 전정창을 통하여 속귀로 전해진다.
속귀에는 달팽이관이 있는데, 진동은 달팽이관속의 림프액으로 전해지고, 림프액의 진동은 청각 세포(듣기 세포)를 자극한다. 청각 세포에는 털이 나 있어서 진동하면 그 털이 위의 막에 닿아 있으므로 흔들려서 진동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하여 청신경(듣기 신경)에서 대뇌로 전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작용을 하는 데는 약 1/500초의 시간이 걸린다.
3. 소리를 전달하는 것
소리는 연속되는 잔물결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으로 공기나 여러 가지 물체를 통하여 퍼져 나간다. 이것을 ‘음파’라고 한다. 이 음파는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가 우리의 귀에 전달되어 소리가 들리게 된다.
북을 치게 되면 촛불이 흔들리는 데, 이것은 공기의 진동(떨림) 때문이다. 북을 치면 북 근처의 공기를 떨리게 하여 촛불을 흔들리게 하는 것이다. 반면에 공기가 없는 진공 속에서는 음파를 전달할 매질이 없으므로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다. 플라스크 속에 방울을 매달고 플라스크 안을 진공으로 만든 후, 플라스크를 흔들어 보면 아무 소리도 들을 없다. 즉 플라스크 속에는 방울 소리를 전달할 매질(공기)이 없기 때문에 소리를 들을 수 없다.
4. 소리가 퍼지는 모양
소리는 주위에 가리는 것이 없을 때는 공기 속을 사방으로 퍼지면서 전달되어 가므로 어느 방향에서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소리는 음원에 가까울수록 크게 들리고, 음원에서 멀수록 작게 들린다. 또한 소리는 물체에 가려져도 돌아서 전달된다. 이런 현상을 회절이라고 한다.
5. 소리의 속도
소리의 속도를 음속이라고 하는데, 소리는 매질에 따라 그 속도가 다르다. 공기와 물 등의 기체나 액체로 전달될 때는 늦고, 유리나 철과 같은 고체로 전달될 때는 빠르다. 소리가 고체>액체>기체 순서의 빠르기로 전달되는 것은 고체에는 작은 알갱이(분자)들이 기체나 액체의 작은 알갱이(분자)들보다 더 꽉 차있기 때문에 빠른 것이다.
6. 소리의 반사
소리는 물체에 부딪치면 일부는 반사되고 일부는 흡수된다. 소리는 단단하고 평평한 것에 닿으면 잘 반사되지만 부드럽고 표면에 구멍이 뚫린 것에 닿으면 흡수되고 만다.
[응용발전]
1. 소리의 발생
대부분의 소리는 고체 액체 기체에서 역학적인 진동에 의해 발생합니다. 고체 진동자는 현, 막대, 얇은 막, 판, 종 등이 있습니다. 액체 음원으로는 물이나 공기의 와류가 있고 기체 형태의 음원으로는 파이프오르간, 호루라기, 폭발, 기체의 와류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스피커나 전화수신기 등은 전기적, 자기적 효과에 의해 소리를 냅니다. 전자 제품의 스피커, 이것을 전기 음향 기구라고 하지요. 막대, 막, 진동판 등 소리를 내는 부분과 자성 합금을 연결한 뒤 가까이에서 전자석에 교류 전류 등으로 전기적 진동을 주면 자성 합금이 움직이면서 전기적 진동이 기계적 진동으로 바뀝니다. 음원이 공기 중에서 진동하면 주위의 공기도 같이 진동합니다. 진동에 따라 공기가 눌리기도 하고 당겨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공기의 밀도가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생깁니다. 높은 곳을 밀, 낮은 곳을 소라고 하지요. 이 소와 밀의 상태가 반복되며 진동이 퍼져나갑니다.
진동이 공기를 통해 퍼져 귀에 도달하면 고막이 진동하고, 이 진동이 중이,내이를 거쳐 청신경을 타고 대뇌로 전달됩니다. 대뇌는 소리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두 귀에 들리는 소리의 차이까지 분석해 소리가 들려온 방향과 거리 등도 판단합니다.
2. 귀의 구성 요소
사람의 귀는 크게 외이, 중이, 내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이는 귓바퀴, 외이도, 고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귓바퀴는 음파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합니다. 외이도는 음파의 전달통로가 되며, 고막은 음파에 의해 진동합니다. 중이는 청소골과 유스타키오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청소골은 고막의 진동을 증폭시켜 내이의 난원창으로 전달합니다.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스타키오관은 중이 속의 압력을 외이의 압력과 같게 만들어줍니다. 내이는 달팽이관, 반고리관, 전정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에서 청각과 관련되는 것은 달팽이관입니다. 달팽이관은 다시 전정계, 고실계, 달팽이 세관으로 세분됩니다.
3. 또다른 귀
귀는 척추동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무척추동물도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비슷한 기관을 갖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류 매미류 나방류는 복부나 가슴, 첫 번째 다리 등에 고막기관이 있으며 바퀴벌레는 복부의 미모기관을 이용합니다.
4. 가청 범위
소리가 사람의 귀에 전달되도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음파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한계를 가청 범위라고 합니다. 일반인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진동수가 16 – 200헤르츠(Hz) 범위 내에 있습니다. 이 범위보다 진동수가 큰 소리를 초음파라고 합니다. 또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을 할 경우는 여러 개의 음파가 뒤섞이므로 잘 알아듣기 어려워집니다. 원리는 조금 다르지만 귀처럼 소리로 거리를 측정하는 기구가 있습니다. 바로 잠수함의 소나입니다. 자동차가 달려올 때와 멀어져갈 때 소리의 높이가 다르게 들리지요? 이 현상을 도플러효과라고 합니다. 수신자가 정지한 상태에서 음원이 운동할 때 음원이 멀어지면 수신자가 듣는 소리의 진동수는 음원이 내는 소리의 실제 진동수보다 작아져 음의 높이가 낮아집니다. 반대로 음원이 가까워질 때는 실제 진동수보다 켜져 음이 높아집니다. 소나는 소리를 쏘아보낸 뒤 물체에서 반사되는 소리와 원래 소리의 진동수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물체의 운동방향과 거리를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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