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골다공증 ARTHRITIS osteoporosis Osteoarthritis 골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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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關節炎, 문화어: 뼈마디염, 영어: arthritis)은 관절의 손상을 수반하는 여러 질환이다. 관절염은 55세 이상의 사람들의 거동을 불편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관절은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절낭은 점액이 들어 있는 주머니 모양의 조직으로, 뼈와 접촉하는 관절의 마찰을 적게 하는 역할을 한다. 활막은 관절 주머니의 속을 싸고 있는 막으로, 윤활액을 분비한다. 관절염의 대표적 증상은 관절이 아프고 붓거나 후끈거리는 열감이 동반되는 것이다.
관절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종류별로 그 원인이 서로 다르다. 가장 흔한 것은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으로, 관절에 생기는 상처나 감염, 나이 등이 원인이 된다. 다른 원인으로는, 류머티즘 성 관절염과 건선(乾癬,Psoriasis) 성 관절염이 있다.
골다공증osteopo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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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골강도의 감소가 골절의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다[1] 골다공증은 노인 골절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흔히 부러지는 뼈에는 척추 뼈, 팔뚝 뼈, 엉덩이 뼈 등이 있다.[2] 실제 골절이 일어나기 전에는 보통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3] 뼈는 사소한 스트레스나 자발적으로 부러질 수 있는 정도로 약해진다.[4] 골절 이후에 만성적인 통증이 오거나, 일상적인 활동 수행 능력이 저하 될 수 있다.[5]
골다공증은 골 부피가 정상 수치보다 낮거나, 골소실이 많이 일어나서 생길 수 있다.[6] 폐경 이후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져서 골소실이 증가한다. 골다공증은 또한 알코올 중독, 거식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신장 질환, 그리고 난소의 외과적 절제와 같은 질환이나 치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항암제, 화학 요법, 양성자 펌프 억제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포도당 내성 억제제 등의 일부 약물은 골소실을 증가시킨다. 운동 부족과 흡연 또한 위험 요인이다. 젊은 성인의 골밀도보다 표준 편차의 2.5배 낮을 때 골다공증으로 정의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고관절에서의 이중 에너지 X선 흡광 광도계로 측정된다.[7]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소아기에 적절한 식이를 하는 것과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약물을 피하는 것이 있다. 골다공증 환자들은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식이, 운동, 그리고 넘어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금연, 금주와 같은 생활 습관 변화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소디움에티드로네이트 약물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경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 골다공증은 있지만, 이로 인한 골절 경험이 없는 환자에게는 디소디움에티드로네이트 약물의 효능이 떨어진다.[8][9][10]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수록 흔해진다. 50대의 백인들에서는 약 15%가, 70대의 백인들에서는 80% 이상이 골다공증의 영향을 받는다.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게 발견된다. 선진국에서는 진단 방법에 따라서 2%에서 8%의 남성이, 9%에서 38%의 여성이 영향을 받고 있다.[11] 개발도상국에서의 유병률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12] 2010년에 EU의 여성 약 2200만 명과 남성 약 550만 명이 골다공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13] 미국에서는 2010년에 여성 800만 명, 남성 100에서 200만 명이 골다공증을 앓았다. 백인과 동양인이 다른 인종에 비해 더 많은 리스크를 가진다.
골관절염(骨關節炎, 영어: Osteoarthritis, OA, degenerative arthritis, degenerative joint disease, osteoarthrosis)은 국소적인 관절에 점진적인 관절 연골의 소실로 인해 나타나는 관절 질환의 하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과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은 무엇이 다른가요? 서울삼성병원
- 감수 : 류마티스내과 이재 교수 -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요즘, 관절이 아프고 시린 느낌이 점점 심해지곤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곤 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나 병원을 방문해 보면, 생각지도 못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관절염 모두 관절의 통증을 동반한 염증질환이다 보니, 차이점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원인과 증상도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구분하고, 치료도 달리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의 분명한 차이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퇴행성 관절염은 45세 이상에서 잘 나타나는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며, 골관절염과도 같은 말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찢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반면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가 잘못 인식해서 관절을 공격하여 통증과 부종, 기형까지 나타나게 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구분법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모두 손과 같은 작은 관절에 영향을 주는데,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목과 손가락 사이의 관절과 발의 작은 관절에서 발생하는 반면, 퇴행성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무릎 관절에 잘 발생하며 그 외 어깨나 고관절, 손가락 끝마디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에는 보통 신체의 양쪽 같은 관절에서 대칭적으로 나타나는데, 퇴행성 관절염에서는 대칭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한쪽 손이나 무릎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은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이 잘 안 쥐어지고 뻣뻣한 증상이 있긴 하지만, 20~30분 내로 풀어집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침에 나타나는 증상이 1시간 이상 오래가는 차이가 있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에만 통증이나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피로감, 식욕저하, 체중 감소, 미열, 안구 건조, 입 마름 등 전신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염증이 심장이나 폐로 침범하면, 위험한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류마티스 관절염에 비해 관절에 나타나는 염증 정도가 비교적 약한 편지만,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증상 조절이 필요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와 관리 방법
이렇게 두 질환은 분명한 차이가 있어 치료법도 매우 다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과 관련된 항류마티스 약물을 포함하여 주로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반면,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 조절과 생활관리로 치료해 나갑니다.
류마티스 치료제는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비록 완치는 없지만 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더디게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 치료제는 먹는 약의 종류가 다양한데,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약물인 항류마티스 약,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염증 억제제, 소염진통제 등을 증상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걷기나 수영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과 체중조절이 도움이 되고,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하는 생활습관과 필요시 찜질과 물리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염증을 없애거나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고 제대로 대처하면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병했을 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므로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고, 피로감과 미열이 있다면
Arthritis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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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ritis 관절염 is a term often used to mean any disorder that affects joints.[2] Symptoms generally include joint pain and stiffness.[2] Other symptoms may include redness, warmth, swelling, and decreased range of motion of the affected joints.[2][3] In some types of arthritis, other organs are also affected.[6] Onset can be gradual or sudden.[5]
There are over 100 types of arthritis.[4][5] The most common forms are osteoarthritis (degenerative joint disease) and rheumatoid arthritis.[6] Osteoarthritis usually occurs with age and affects the fingers, knees, and hips.[6] Rheumatoid arthritis is an autoimmune disorder that often affects the hands and feet.[6] Other types include gout, lupus, fibromyalgia, and septic arthritis.[6][8] They are all types of rheumatic disease.[2]
Treatment may include resting the joint and alternating between applying ice and heat.[6] Weight loss and exercise may also be useful.[6] Recommended medications may depend on the form of arthritis.[7] These may include pain medications such as ibuprofen and paracetamol (acetaminophen).[7] In some circumstances, a joint replacement may be useful.[6]
Osteoarthritis affects more than 3.8% of people, while rheumatoid arthritis affects about 0.24% of people.[9] Gout affects about 1–2% of the Western population at some point in their lives.[10] In Australia about 15% of people are affected by arthritis,[11] while in the United States more than 20% have a type of arthritis.[8][12] Overall the disease becomes more common with age.[8] Arthritis is a common reason that people miss work and can result in a decreased quality of life.[7] The term is derived from arthr- (meaning 'joint') and -itis (meaning 'inflammation').[13][14
Osteoporosis 골다공증 is a systemic skeletal disorder characterized by low bone mass, micro architectural deterioration of bone tissue leading to bone fragility, and consequent increase in fracture risk. It is the most common reason for a broken bone among the elderly.[3] Bones that commonly break include the vertebrae in the spine, the bones of the forearm, and the hip.[8] Until a broken bone occurs there are typically no symptoms.[3] Bones may weaken to such a degree that a break may occur with minor stress or spontaneously.[3] After a broken bone, chronic pain and a decreased ability to carry out normal activities may occur.[3]
Osteoporosis may be due to lower-than-normal maximum bone mass and greater-than-normal bone loss.[3] Bone loss increases after menopause due to lower levels of estrogen.[3] Osteoporosis may also occur due to a number of diseases or treatments, including alcoholism, anorexia, hyperthyroidism, kidney disease, and surgical removal of the ovaries.[3] Certain medications increase the rate of bone loss, including some antiseizure medications, chemotherapy, proton pump inhibitors,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and glucocorticosteroids.[3] Smoking, dairy consumption, and too little exercise are also risk factors.[3] Osteoporosis is defined as a bone density of 2.5 standard deviations below that of a young adult.[4] This is typically measured by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4]
Prevention of osteoporosis includes a proper diet during childhood and efforts to avoid medications that increase the rate of bone loss.[3] Efforts to prevent broken bones in those with osteoporosis include a good diet, exercise, and fall prevention.[3] Lifestyle changes such as stopping smoking and not drinking alcohol may help.[3] Biphosphonate medications are useful to decrease future broken bones in those with previous broken bones due to osteoporosis.[5][6] In those with osteoporosis but no previous broken bones, they are less effective.[5][6][9] They do not appear to affect the risk of death.[10] A number of other medications may also be useful.[3][11]
Osteoporosis becomes more common with age.[3] About 15% of Caucasians in their 50s and 70% of those over 80 are affected.[7] It is more common in women than men.[3] In the developed world, depending on the method of diagnosis, 2% to 8% of males and 9% to 38% of females are affected.[12] Rates of disease in the developing world are unclear.[13] About 22 million women and 5.5 million men in the European Union had osteoporosis in 2010.[14] In the United States in 2010, about 8 million women and between 1 to 2 million men had osteoporosis.[12][15] White and Asian people are at greater risk.[3] The word "osteoporosis" is from the Greek terms for "porous bones".[16]
Osteoarthritis (OA) 골관절염 is a type of joint disease that results from breakdown of joint cartilage and underlying bone.[5] The most common symptoms are joint pain and stiffness.[1] Usually the symptoms progress slowly over years.[1] Initially they may occur only after exercise but can become constant over time.[1] Other symptoms may include joint swelling, decreased range of motion, and, when the back is affected, weakness or numbness of the arms and legs.[1] The most commonly involved joints are the two near the ends of the fingers and the joint at the base of the thumbs; the knee and hip joints; and the joints of the neck and lower back.[1] Joints on one side of the body are often more affected than those on the other.[1] The symptoms can interfere with work and normal daily activities.[1] Unlike some other types of arthritis, only the joints, not internal organs, are affected.[1]
Causes include previous joint injury, abnormal joint or limb development, and inherited factors.[1][2] Risk is greater in those who are overweight, have legs of different lengths, or have jobs that result in high levels of joint stress.[1][2][6] Osteoarthritis is believed to be caused by mechanical stress on the joint and low grade inflammatory processes.[7] It develops as cartilage is lost and the underlying bone becomes affected.[1] As pain may make it difficult to exercise, muscle loss may occur.[2][8] Diagnosis is typically based on signs and symptoms, with medical imaging and other tests used to support or rule out other problems.[1] In contrast to rheumatoid arthritis, in osteoarthritis the joints do not become hot or red.[1]
Treatment includes exercise, decreasing joint stress such as by rest or use of a cane, support groups, and pain medications.[1][3] Weight loss may help in those who are overweight.[1] Pain medications may include paracetamol (acetaminophen) as well as NSAIDs such as naproxen or ibuprofen.[1] Long-term opioid use is not recommended due to lack of information on benefits as well as risks of addiction and other side effects.[1][3] Joint replacement surgery may be an option if there is ongoing disability despite other treatments.[2] An artificial joint typically lasts 10 to 15 years.[9]
Osteoarthritis is the most common form of arthritis, affecting about 237 million people, or 3.3% of the world's population.[4][10] In the United States, 30 to 53 million people are affected,[11][12] and in Australia, about 1.9 million people are affected.[13] It becomes more common as people become older.[1] Among those over 60 years old, about 10% of males and 18% of females are affected.[2] Osteoarthritis is the cause of about 2% of years lived with disabilit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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