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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Toronto 부동산 마켓 2023 *부동산 전망-- SEPT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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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ada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09-09-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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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1일 목요일 2023년 메트로 밴쿠버 주택가격…“집값 큰 하락, 기대마라” ------------------------------------- 내년에 집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부동산중개사 로얄르페이지가 발표한 내년 전망에 다소 실망할 것이다. 13일 보고서를 통해 로얄르페이지는 밴쿠버가 내년에도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남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든 주택유형을 통합한, 광역밴쿠버의 기준가격은 내년 4분기까지 올해보다 약 1% 하락한 121만 6천 611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2% 하락한 164만 4천 538달러, 콘도의 가격은 1% 상승한 74만 7천 299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직 많은 구매자들이 시장추이를 관망하고 있지만 광역밴쿠버 주택시장의 활동은 평년 시즌에 가깝게 회복되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인기지역은 가격이 적절한 매물들은 빨리 팔리고 있다”고 랜다 라이얄 로얄르페이지 상무이사는 말했다. “시장균형을 위해 필요한 매물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봄과 여름에는 관망하는 구매자 일부가 시장에 합류하고 있어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매도인들은 넓혀갈 집의 매물이 부족해 집을 팔기를 주저한다고 언급했다. “공급 부족이 다시 공급 부족을 초래하는 주기가 돌고있다. 매도인들은 구매할 다른 부동산을 찾지 못하면 집을 팔지않는다. 올 하반기에 수요는 약화 되었지만 가용재고가 부족해 메트로밴쿠버 가격의 추가하락을 막고있다. 기대처럼 신년부터 시장이 다시 활발해 진다면 구매자들이 치열한 입찰 경쟁 상태에 다시 직면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로얄르페이지의 최고경영자 필 소퍼 대표는 싼 이자와 두둑해진 주머니가 촉발한 2년간의 역대 최고의 가격상승은 연속되는 대출금리의 인상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비정상으로 특정되는 이 시대에,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하락도 전형적인 조정국면과는 다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가파르게 감소한 반면 가격은 완만한 하락을 보이며 유지되고 있다. 이것을 ‘지속적 추세’로 본다.”고 설명했다. 가격이 실질적으로 떨어지려면 매매용 주택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야 하는데 캐나다는 장기적으로 극심한 공급부족을 겪고 있어 가격이 버티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기지 시장은 엄격히 관리되며 역사적으로 상환불이행의 비율도 낮다. 연방정부가 지난 5년간 모기지 자격심사 기준을 강화해 대출자의 상환능력도 높아졌다. 또, 캐나다는 전국적으로 심각한 주택 공급난을 겪는다. 간단히 말해 주택가격이 폭락할 요인을 찾아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BC부동산협회 너드월럿 보고서의 BC주 부동산 전망을 좀 더 들여다 보면 “1월부터 시작되는 전국적인 외국인 구매 금지법은 BC주의 구매자에게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는 몇가지 파도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한시적 금지법은 거래활동을 증가시켜 12월 가격을 더 강세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달력을 넘긴다고 수요에 영향을 미쳐 가격이 급락하는 현상은 없을 것 이다”라고 너드월럿의 클레이 저비스는 말했다. 그는 또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았는데 이는 구매자 예산에 계속해서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앞으로 구매자들은 인내심을 발휘하면서 효율적 구매를 계획하라고 조언했다. “금리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변동금리가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내년 1분기에 변동금리는 추가 상승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테스트를 통과한 대출자에게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과 동결이 내년까지 이어지고 이르면 2024년부터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캐나다 주택시장, 연말에 회복될 것' 데자르뎅, 지난해 3월기준의 80%까지 예상 김원홍 기자 2023-02-10 (캐나다) 북미 최대 규모 신용협동조합 '데자르뎅'이 캐나다 주택시장이 올해 연말쯤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자르뎅은 보고서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올해 중반까지는 부동산시장의 냉각이 이어질 것이지만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주택시장은 내년부터 이전처럼 높은 주택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분석은 연방중앙은행의 금리정책 변화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지난 7일(화) 티프 맥클렘 연방중앙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물가상승률 등 경제에 적절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리인하는 아직 이르며 연말까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데자르뎅은 부동산 가격조정은 끝났으며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자르뎅은 "연방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을 통한 주택가격 조정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라며 "하반기 주택가격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가격도 가장 많이 상승했던 지난 2022년 3월 가격의 80%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 https://canadaexpress.com/news/?p=63798#:~:text=%EB%AA%A8%EB%93%A0%20%EC%A3%BC%ED%83%9D%EC%9C%A0%ED%98%95%EC%9D%84%20%ED%86%B5%ED%95%A9,%EA%B0%80%20%EB%90%A0%20%EA%B2%83%EC%9C%BC%EB%A1%9C%20%EC%98%88%EC%83%81%ED%96%88%EB%8B%A4. =========================================================================================================

아직 불황기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 했는데도 불구하고 집값이 계속 올라간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토론토 부동산경제학자 Will Dunning씨는 광역토론토내 기존 주택 평균 시세가 연말에는 37만8,7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얼마전에는 작년 수준보다 5.6% 하락한 35만8,100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었다. 다른 주요 부동산 경제학자들 역시 5%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37만8,700달러는 작년 말에 기록된 37만9,347달러에 근접한 시세다. Dunning씨는 올해의 평균 시세는 작년 기록을 능가할 것이라면서 지난 석달간은 기대했던 것보다 기존주택의 매매활동이 활발했다고 했다. 매매량이 50%나 격감한 상태에서 시작한 1월 이래 5월에 2% 상승하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부동산 시장은 6월 27%, 7월 28%로 두 달 연속 반등세를 보였다. 급기야 8월 중반에는 올해 누적 매매량이 작년 동기보다 넘어서게 됐다.

기존 주택 시세는 1996년 이래 13년 연속으로 매년 상승세를 보여왔다. 그간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기 침체라는 말을 계속 들어왔던 소비자로서는 나쁘지만은 않은 소리다.

몬트리올은행의 Sal Guatieri 수석경제분석가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택 시세가 이렇게 반등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 한 것이라고 했다. 지난 불황기에는 7년간 시세가 계속 하락했었다. 1989년에 27만3,698달러였던 평균 시세가 1996년에는 19만8,150달러로 바닥을 쳤던 것이다. 이번 불경기 때도 예전과 다름없이 시세가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Guatieri 경제분석가는 사람들이 구매여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수요가 생긴데다가 낮아진 모기지 금리가 이를 뒷받침했다면서 2-3년 이내에 모기지 금리가 다시 예전 수준으로 올라갈 때를 대비해 재정적인 준비를 해 둬야 한다고 충고했다.

Guatieri 경제분석가는 2자리 숫자 고금리로 인해 구매여력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거품이 일었던 1980년대 부동산 시장은 투기꾼에 의해 조장된 측면이 있다고 했다. 현재 시세는 소득 수준 상승도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그러나 중은의 저금리 정책 덕분에 구매여력은 그 때만큼 위험한 정도는 아니다.

대다수 경제분석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조만간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Dunning씨는 주택 수訝 일으키는 주된 요인 중 하나인 고용률이 지난 가을부터 하락했기 때문에 신축주택시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면서 앞으로 고용률 증가폭이 주택 수요 신장에 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 봤다. <부동산캐나다>
http://www.budongsanvan.com/news/realty.php?cmd=v&no=1949


BC주 부동산 시장이 대세상승의 기세를 타고, 활발한 시황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내년초의 2010 동계올림픽은 부동산 시장에 급락이나 급등 등의 극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은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내년에도 '호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BC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 같은 '푸른 신호등'은 최근 BC 부동산협회가 밝힌 '2010년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됐다. 협회는 먼저 올 가을의 주택거래량 실적이 지난해 가을 보다 나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주택시장에서의 침체는 사실상 종지부를 찍는 셈이다.

협회는 가장 최근의 3/4분기 시장 전망에서 MLS(Multiple Listing Service) 집계에 의한 올 주택거래량이 지난해 대비 1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거래량은 모두 68,923 유닛으로 전년도에 비해 33% 하락했었다. 그러나 올 연말까지의 거래량은 79,400 유닛으로 추정, 저조했던 지난해에 비해 15%의 상승세를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또 협회는 2010년 목표치를 84,200 유닛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는 올해 예상실적에 비해 6% 증가한 수치다. 즉 거래량에서 점진적인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분석이다. 최근 10년간의 평균 거래량은 82,800 유닛이었다.

이와 관련,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카메론 뮤어는 "12개월간의 심각한 불안정세를 거치고 난 뒤, 오는 2010년에는 일년 내내 매우 안정적인 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별 성장률과 관련, "광역밴쿠버는 4%의 성장이, 프레이져밸리는 5%의 성장이 각각 예상되며, 빅토리아는 이보다 높은 9%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 실적 대비 2자리수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곳도 있는데, 먼저 선샤인코스트 지역이 15%, 노던 라이트 12%, 오카나간 매인라인 12%, 쿠트니 11% 등이다. BC 관내 여러 부동산협회의 실적이 지난 2008년과 올해 사이에 적지 않은 출렁임을 보였으나, 2010년에는 모든 협회 관할 구역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거래총액 규모도 올해엔 약 358억 달러가 예상되는 반면, 내년엔 38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주택착공건수 부문에서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올 현재까지의 실적으로 볼 때 이 부문에서는 상당히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대비 올 예상실적은 5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의 실적도 비교적 저조한 결과였다. 제시된 올 예상 실적은 14,800 유닛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그러나 2010년엔 주택착공건수도 재반등, 약 18,500 유닛이 새로 지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주택착공건수 부문에서의 경기회복은 전반적인 것이 아니라 국지적인 될 것으로 협회는 내다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시장 여건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밴쿠버나 빅토리아 지역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더라도, 내륙 지역에선 더욱 점진적인 모습으로 수요와 공급 균형상황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올림픽이 주택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최근 상승 국면을 보이고 있는 시장 분위기는 올림픽에 구애없이 전체적인 흐름을 이어간다는 것.

부동산 업체의 한 대표는 "올림픽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유발할 것이라는 데 대해 지나친 기대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면서 "올림픽은 밴쿠버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며, 친절하고 쾌적한 지역적 특성을 갖춘 곳의 집 값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올림픽은 마켓팅을 위한 도구로 봐야하며 이를 매도차익을 통한 이윤을 챙길 기회로 봐선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최근 뉴스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의 주택가격 전망치를 내놓았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MLS에 의한 전국의 집 값은 1.4% 상승으로 마감할 것으로 봤으며, 내년에는 1.7%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09년과 2010년에 대한 협회의 이전 전망은 상승도 하락도 없는 횡보세를 예상했었다.http://www.budongsanvan.com/news/realty.php?cmd=v&no=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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