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부동산 전망-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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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RBC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신규보고서에 의하면 내년도의 캐나다 부동산시장이 “완만한” 침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금리가 내년부터 오르기 시작하게 되며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가라앉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붕괴될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단언하며 내년부터는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이로 인해 금리도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RBC는 그러나 만일 고용상황이 매우 부진해지거나 혹은 금리가 급속히 인상될 경우에는 부동산 시장이 심각한 침체에 돌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RBC는 저유가로 인한 경제충격은 캐나다의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을 부진에 빠트릴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오히려 석유로 인한 영향력이 큰 알버타나 사스카츄완 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캐나다 부동산은 사상 최고 수준에 속할 정도로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RBC는 최저수준으로 낮아진 금리가 특히 온타리오주와 비씨주를 포함한 전역의 주택수요를 촉진시켰다고 분석했다.
올해 7월에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는데 이로써 변동금리 모기지를 비롯한 여러 금융상품들이 즉각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
RBC는 중앙은행이 2016년 하반기가 되면 현재보다 금리를 0.75퍼센트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금리가 오르게 되면 현재 활황을 보이고 있는 주택시장에 적지 않은 암초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관점이다”라고 진단하며 “지난 몇 년 동안의 부동산 시장의 호조는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낮아진 금리의 탓이 컸다”고 덧붙였다.
RBC는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하락은 점진적이며 완만한 추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거나 폭락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RBC는 보고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주택판매량이 향후 몇 년에 걸쳐 10퍼센트 가량 감소하게 되며 집값상승률도 내년에는 3.2퍼센트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부동산 거래량이 25퍼센트 이상 줄어드는 폭락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며 갚 이유는 먼저 캐나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일자리들을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한 이민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주택에 대한 수요가 지탱이 되며 금리상승의 폭과 시기가 점진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큰 위기를 겪을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RBC는 또한 전국의 집값이 떨어지는 일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일부 지역의 일부 주택은 하락할 위험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몬트리올의 콘도들은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RBC는 이런 모든 사항들을 감안하고 고려할 때 전국의 평균집값이 25퍼센트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진단했다.
Financial Post http://koreana.ca/bbs/board.php?bo_table=main_news&wr_id=11955
보고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금리가 내년부터 오르기 시작하게 되며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가라앉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붕괴될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단언하며 내년부터는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이로 인해 금리도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RBC는 그러나 만일 고용상황이 매우 부진해지거나 혹은 금리가 급속히 인상될 경우에는 부동산 시장이 심각한 침체에 돌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RBC는 저유가로 인한 경제충격은 캐나다의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을 부진에 빠트릴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오히려 석유로 인한 영향력이 큰 알버타나 사스카츄완 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캐나다 부동산은 사상 최고 수준에 속할 정도로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RBC는 최저수준으로 낮아진 금리가 특히 온타리오주와 비씨주를 포함한 전역의 주택수요를 촉진시켰다고 분석했다.
올해 7월에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는데 이로써 변동금리 모기지를 비롯한 여러 금융상품들이 즉각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
RBC는 중앙은행이 2016년 하반기가 되면 현재보다 금리를 0.75퍼센트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금리가 오르게 되면 현재 활황을 보이고 있는 주택시장에 적지 않은 암초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관점이다”라고 진단하며 “지난 몇 년 동안의 부동산 시장의 호조는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낮아진 금리의 탓이 컸다”고 덧붙였다.
RBC는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하락은 점진적이며 완만한 추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거나 폭락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RBC는 보고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주택판매량이 향후 몇 년에 걸쳐 10퍼센트 가량 감소하게 되며 집값상승률도 내년에는 3.2퍼센트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부동산 거래량이 25퍼센트 이상 줄어드는 폭락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며 갚 이유는 먼저 캐나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일자리들을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한 이민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주택에 대한 수요가 지탱이 되며 금리상승의 폭과 시기가 점진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큰 위기를 겪을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RBC는 또한 전국의 집값이 떨어지는 일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일부 지역의 일부 주택은 하락할 위험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몬트리올의 콘도들은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RBC는 이런 모든 사항들을 감안하고 고려할 때 전국의 평균집값이 25퍼센트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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