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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 의료 보험 지도 관광

**BC주 관광명소 i 알버타 주 TOP10 여행지 |**온타리오 주 TOP 10 여행지**퀘벡 시티 관광명소 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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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ada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2-09-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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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관광명소  i  알버타 주 TOP10 여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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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keepexploring.canada.travel/things-to-do/visit-these-places-in-british-columbia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꼭 가봐야 할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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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 TOP10 여행지 | Keep Exploring - 캐나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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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꼭 가봐야 할 10곳

1. 하이다 그와이 Haida Gwaii
풍부한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신비로운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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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딴 곳에 위치한, 바위가 많은 군도에는 하이다 선주민의 고대 문화가 깊이 남아있습니다. 오래된 우림은 풍요로운 해양 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 곳에서만 서식하는 독특한 변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와이 하나스 Gwaii Haanas는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국과 하이다족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는 지역으로 놀라운 자연 풍광과 보석 같은 문화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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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 TOP10 여행지 | Keep Exploring - 캐나다관광청

록키 산맥의 꼭대기에 위치한 고대 빙하부터 먼 과거로부터 형성된 협곡과 폭포, 호수까지 알버타 주의 대표 여행지 대부분은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도시 문화를 좀 더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선택지로 알버타 주에 있는 두 개의 주요 도시에는 인상 깊은 여행지들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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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루이스- 출처: Finn Be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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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루이스- 출처: Finn Beales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호수

밴프 국립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두 개가 있는 곳이다. 첫 번째는 모레인 호수로 열 개의 봉우리(Valley of the Ten Peaks)에 위치한 빙하 호수이다. 카누를 빌려 빙하수에 쓸려온 토사로 푸른빛이 도는 호수를 가로질러보자. 날씨가 좋으면 카메라를 들고 호숫가를 따라 하이킹을 떠나 모레인 호수를 둘러싼 아름다운 산봉우리에 몸을 맡겨도 좋다. 더 유명한 호수는 그림 같은 레이크 루이스이다. 에메랄드 빛의 호수는 빅토리아 빙하와 산 앞에 놓여있어 엽서 속 한 장면을 만든다. 호수에서 패들링 또는 호수 곁을 산책하거나 이미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래왔듯 사진을 남겨 인스타그램에 인증해보자. 캘거리 도심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데이 투어를 떠나기에도 바람직한 곳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근처에 위치한 멋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에서 더 머무르기를 택한다.

미네완카 호수 – 출처: 밴프 레이크 루이스 관광청 / Paul Ziz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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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완카 호수 – 출처: 밴프 레이크 루이스 관광청 / Paul Zizka
미네완카 호수

밴프 국립 공원에서 가장 큰 호수인 미네완카 호수는 길이 13마일로 모든 각도에서 감상을 하기 위해서는 1시간짜리 보트 크루즈 관광이 필수다. 청록색의 평화로운 호수를 전망하는 호수 주변 트레일도 물론 빠질 수 없다. 미네완카 호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역사적으로도 풍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1만년도 더 전에 이 곳에 살며 수렵생활을 한 선주민들에 의해 이 호수의 이름이 “영혼의 호수”라 붙여졌다는 것이 한 예다. 오늘날에도 음식과 물을 찾기 위해 찾아오는 무스와 뮬사슴, 산양 그리고 곰을 호수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애서배스카 폭포 – 출처: Johannes B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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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배스카 폭포 – 출처: Johannes Becker
애서배스카 폭포

빙하가 바위를 천천히 뚫고 나와 협곡을 형성한 것, 바로 그것이 지금의 애서배스카 폭포이다. 같은 빙하는 현재 재스퍼 국립 공원의 75피트 높이 폭포수의 원천이기도 하다. 75피트가 별로 높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낮은 높이를 대신하는 것은 엄청난 수력에 있다. 잘 가꾸어진 길은 폭포수를 얼굴에 직접 맞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며 협곡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는 안전한 전망대로 안내한다.

멀린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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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캐년
멀린 캐년

160피트 깊이의 멀린 캐년은 재스퍼 국립 공원에 있으며 여름에 꼭 가야하는 여행지이다. 화석과 폭포, 예기치 못하게 만나는 동물들과 무성한 식물 생태계의 고장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각기 다른 독특한 경관을 가진, 계곡을 가로지르는 네 개의 다리를 따라 셀프 투어를 떠나보자. 겨울에 떠나는 여행을 기대해도 좋다. 기온이 떨어지고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멀린 캐년에는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 장비를 챙겨 얼어붙은 협곡 사이를 걷는다면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질 틈이 없을 것이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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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와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글래시어 어드벤처

아주 먼 옛날 캐네디언 로키의 거대한 산들은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 얼음 중 일부는 지금까지도 몇몇의 산에 남아있는데,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여정을 떠나면 바로 그 앞까지 여러분을 데려다 준다. 재스퍼와 레이크 루이스 사이 길게 뻗은 경치 좋은 도로를 따라 자리하고 있는 100개가 넘는 빙하를 보고 있으면 모든 빙하가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 중 최고는 로키 산맥에서 가장 큰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이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의 눈부신 매력을 보기 위해서는 글래시어 어드벤처 투어에 참여해야 한다. 빙원에 오를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거대한 차량인 아이스 익스플로러(Ice Explorer)에 올라타 애서바스카 빙하로 향한다. 빙원에 내려 얼음 위를 걸어보고 깨끗한 빙하수를 마셔보자. 그 후엔 글래시어 스카이워크로 여정을 이어가 918 피트 위 절벽에 설치된 유리바닥 전망대에서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로얄 티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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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티렐 박물관
로얄 티렐 박물관

캘거리에서 북동쪽으로 약 한시간 반 떨어진 알버타 주의 드럼헬러 마을은 약 7500만년 전 공룡들의 주요 활동지였다. 이는 곧 이 지역을 공룡 화석의 주무대로 만들었고 로얄 티렐 박물관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박물관은 캐네디언 배드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의 고생물학 즉, 공룡의 역사를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뼈를 전시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자 16만 개 이상의 표본을 갖고 있는 로얄 티렐 박물관은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쥬라기 공원의 팬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여행지이다.

스튜디오 벨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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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벨의 연주
스튜디오 벨의 연주

곧 개장할 스튜디오 벨(Studio Bell)에 있는 캘거리의 내셔널 뮤직 센터는 음악에 관한 모든 것을 집중하여 다루는 국가 기관이다. 물론 3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음악 공연이 펼쳐지기도 하지만 2,000개가 넘는 음악 전시품과 캐나다 음악 이야기를 전하는 22,000 제곱 피트 규모의 전시관과 함께 최첨단 스튜디오에서의 음반 작업, 음악 이론과 기술, 음악사와 음악교육 홍보 등에도 힘쓰고 있다. 쉽게 말해, 음악을 사랑한다면 내셔널 뮤직 센터가 바로 당신의 열정을 담아내고 같은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윈스포츠에서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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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포츠에서 봅슬레이
윈스포츠​

올림픽 경기를 보며 “저건 꼭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다면 윈스포츠가 바로 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윈스포츠는 1988년 겨울 올림픽 무대였던 캘거리 올림픽 공원을 운영한다. 현재 이곳은 두 배 확장되어 세계적인 수준의 훈련 시설 및 어드벤처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스키 점프대 꼭대기에서 출발하는 북미에서 가장 길고 가장 빠른 집라인을 타볼 수 있고 봅슬레이 뒤에 올라타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의 유명한 이야기가 펼쳐졌던 트랙 위를 달려볼 수도 있다. 룻지나 산악 자전거, 인공암벽 타기 또한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이 곳에서 가능하다.

Edmonton River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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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onton River Valley
에드먼튼 리버 밸리

에드먼튼 리버 밸리는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길게 뻗은 도시 대공원으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22배 큰 18,285에이커 규모를 자랑한다. 큰 규모에 걸맞게 22개의 주요 공원이 있으며, 각 공원은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녹지 공간을 보유 하고 있어 야외 액티비티의 무대가 된다. 90마일 이상의 트레일을 따라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스노우 슈잉 또는 스키를 즐겨보자. 공원을 즐기는 다른 방법으로는 세그웨이 투어 또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를 타고 노스 사스카츄완 강 위를 탐험하는 방법이 있다. 공원에 돗자리를 깔고 여유롭게 소풍을 즐기기를 원한다면? 공공 바비큐 시설도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보내는 하루를 꿈꾸는 당신, 에드먼튼 리버 밸리가 당신을 부른다.

에드먼튼 리버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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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리버 밸리
웨스트 에드먼튼 몰

얼마나 많은 쇼핑몰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놀이공원과 가장 큰 실내 호수, 가장 큰 실내 파도 풀, 스케이트장과 동물원을 자랑할 수 있을까? 그 뿐인가. 800개가 넘는 상점과 100여개의 식당까지. 이 모든 것이 있는 곳은 단 한 곳. 웨스트 에드먼튼 몰이다. 530만 제곱 피트가 넘는 크기를 자랑하는 웨스트 에드먼튼 몰은 북미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웬만한 작은 도시의 크기와 견줄 만하다. 스케이트를 배우든, 미니 골프를 치든, 롤러 코스터를 타든, 아니면 쇼핑을 하든, 무엇을 하든 간에 이 거대한 몰에서 찾지 못할 것은 없을 것이다. 사실, 웨스트 에드먼튼 몰에서 주말 내내 시간을 보낸다 하더라도 이 곳에 있는 것 중 빙산의 일각만 발견할 수도 있다.
 

 

2. 밴쿠버
자연의 중심에 자리한 세련된 도시 놀이터


밴쿠버에서는 대자연이 손짓합니다. 스탠리파크의 방파제를 따라 여유롭게 걷든, 쇼핑 센터에서 쇼핑을 하든, 역사적인 개스타운을 거닐든, 이 도시의 거의 모든 곳에서 태평양과 빽빽한 삼림으로 덮인 코스트 산맥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볼 수 있을 듯 가깝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약을 빌려 아름다운 수로를 따라 노를 저어보고, 노스 쇼어 산맥에서 하이킹이나 스키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그저 여유로움을 즐겨보세요. 하루의 일정 중 마무리는 바닷가 파티오에서 맛있는 현지 음식을 즐기고 풍광을 감상하며 다음 날 일정에 대해서 계획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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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나다 로키
눈부시게 아름다운 산봉우리들과 호수


로키 하면 높이 솟은 눈 덮인 산봉우리와 청록색 호수, 장관을 이루는 폭포, 울창한 상록수림이 떠오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는 입이 떡 벌어질 만큼의 환상적인 로키의 풍광이 주 전체 길이만큼 이어집니다. 유네스코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와 알버타 주 경계에 놓인 캐나다 로키 산맥의 국립공원들을 세계유산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이 지역은 5억 여 년 전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버지스 혈암 Burgess Shale 화석 지역으로 매우 가치를 가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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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레이트 베어 우림 Great Bear Rainforest
희귀한 스피릿 베어의 고향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온전한 해안성 기온의 우림, 영험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그레이트 베어는 보호받는 황야의 땅입니다. 이 곳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중부 해안 지역 중 매우 외딴 곳이며 도로도 몇 개 되지 않는 곳이기에 평화로움과 고요함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선주민들은 수천년 동안 이 곳을 터전 삼아 살아왔으며 그들의 정신이 아직까지도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또한 고래에서 돌고래, 해달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해양 생물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매우 희귀한 백색 커모드 곰 Spirit Bear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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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휘슬러 Whistler
지상 최고의 4계절 리조트


지속적으로 북미 최고의 리조트로 손꼽히는 휘슬러의 명성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은 북미 그 어떤 곳보다 더 큰 부지에서 스키나 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전설의 두 산맥, 휘슬러와 블랙콤의 정상은 픽투픽 Peak 2 Peak 곤돌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름 시즌에는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빌리지는 등산, 산악 자전거, 골프 등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입니다. 밴쿠버에서는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시투스카이 Sea-to-Sky를 거쳐 휘슬러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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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퍼시픽 림 국립공원 보호지역 Pacific Rim National Park Reserve
천혜의 대자연, 끝없는 해변


밴쿠버 섬 서해안에 자리한 이 놀라운 국립공원은 세 개의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롱 비치 Long Beach와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서핑 문화입니다.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 West Coast Trail, 원래 난파선의 선원 구조를 위한 트레일이었던 트레일을 따라 즐기는 수일이 걸리는 하이킹, 브로큰 그룹 군도 Broken Group Islands, 1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카약 천국입니다. 여름에는 이러한 체험을 즐기려는 이들과, 가족단위의 방문객들, 해변과 오래된 우림을 지나는 하이킹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입니다. 가을과 겨울은 이색적인 폭풍 관찰을 할 수 있고 봄에는 수없이 많은 회색고래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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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래스카 하이웨이 Alaska Highway
야생동물의 천국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운전하며 달리는 것은 분명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매우 훌륭합니다. 먼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역사적인 루트인 이 고속도로의 약 1,000km를 거쳐 달리고 나면 놀라운 캐나다 로키산맥의 장대한 풍광이 펼쳐집니다. 야생동물도 빠뜨릴 수 없지요. 도로 위를 어슬렁거리는 거대한 바이슨 떼를 목격하거나 고속도로 위의 미네랄을 핥아먹는 큰뿔 양, 산양, 무스, 곰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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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빅토리아 Victoria
고색창연한 아름다운 해안 도시


밴쿠버 섬 남단에 위치한 빅토리아는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다이나믹한 도시입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이너 하버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주도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이 곳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는 바다로 나가 고래 떼를 직접 목격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아름다운 정원들이 도처에 위치하며, 캐나다의 그 어느 도시보다 많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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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카나간 계곡 Okanagan Valley
환상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와이너리


보드라운 모래 사장으로 둘러싸인 반짝이는 호수 위로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집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하이킹, 자전거 타기, 챔피언십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 호수에서 즐기는 수상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야외 액티비티가 가능합니다. 오카나간 밸리의 와이너리들은 캐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요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많은 와이너리들이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멋진 정찬 경험을 제공합니다. 겨울철에는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눈이 많이 내려 이 눈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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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쿠트니 스키 타운 Kootenay Ski Towns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파우더 스키


최고의 스키 휴가를 꿈꾸시나요? 그렇다면 부드러운 설질의 놀라운 적설량, 리프트 라인이 길지 않아 기다릴 필요 없고 자유로운 영혼들이 모여 사는 쿠트니 로키를 추천합니다. 이 곳의 주민들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여행객들에게 매우 친절합니다. 스키를 즐길 산들은 타운에서 매우 지척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간 적설량은 12m에 이릅니다. 여름에는 하이킹, 산악자전거, 이 지역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현지 박물관을 찾는 이들로 활기를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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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는 큰 빌딩, 성대한 페스티벌 그리고 거대한 모험으로 가득하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 중 하나인 온타리오 주로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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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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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폭포를 한 번 보고 다 봤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커지는 폭포 소리와 165피트 높이의 순수한 자연 속에서 경이로움을 느끼고 얼굴에 뿌려지는 물안개, 뼛속까지 전해지는 폭포의 엄청난 힘을 경험하는 것은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경험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보트 크루즈에 올라 폭포에 밑까지 다가가 시원한 풍경을 즐기는 것은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다.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는 터널을 통과해 폭포의 뒤로 여행하는 방법이며,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 위에서 폭포를 내려다보거나 불빛이 비춰진 폭포를 감상하기 위해 밤까지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변 마을에서 모든 엔터테인먼트와 여행지를 경험해보면 왜 고전이 고전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알곤퀸 공원 – 출처: Voyageur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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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곤퀸 공원 – 출처: Voyageur Quest
알곤퀸 공원
일반적인 야외 액티비티 대부분은 아마 알곤퀸공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알곤퀸 공원은 온타리오 주의 최초 주립 공원으로 모든 이의 취향을 만족시킬 액티비티로 넘쳐난다. 따뜻한 계절이면 오지 캠핑, 백패킹, 자전거 타기, 보트 타기, 낚시, 소풍, 수영, 급류 카누, 야생동물 관찰이 가능하고, 겨울이 오면 스키, 스노우모빌, 개썰매가 추가로 가능하다. 1,500개가 넘는 호수와 750마일 가까이 되는 계곡과 강이 공원 내에 있으며 1,200개가 넘는 캠핑장이 호숫가에 있다. 바꿔 말해 이곳을 방문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스트랫포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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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랫포드 페스티벌
Stratford Festival
마음에 드는 특정 페스티벌 날짜에 맞추어 여행을 계획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매년 7개월 동안 펼쳐지는 북미 최고의 전통 연극제인 스트랫포드페스티벌이라면 문제 될 것이 없다. 4월부터 10월,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극 작품이 펼쳐진다. 셰익스피어부터 몰리에르까지, 비극에서 코미디, 무용 뮤지컬부터 1인극까지 스트랫포드 페스티벌은 캐나다에서 극을 감상하며 주말을 보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CN 타워 엣지워크 –출처: CN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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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타워 엣지워크 –출처: CN 타워
The CN Tower's EdgeWalk
CN 타워는 캐나다에서 가장 잘 알려진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그러나, 1,815피트 높이의 빌딩은 단순한 전망대가 아니다. 용기 있는 자라면 113층 높이에서 2.5인치 두께 밖에 되지 않는 유리 바닥을 걸어보고, 더 큰 스릴을 원하는 사람들은 33층을 더 올라가 스카이포드 전망대에서 도시의 전경을 감상해보라.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세계 유일무이한 체험은 엣지워크이다. 안전 벨트를 몸에 연결하고 건물 밖으로 나가 땅과 당신 사이에 오직 공기만 존재하는 곳에서 타워 주위를 한 바퀴 걷는 체험이다. 고소공포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심약한 사람들은 감히 도전할 수 없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진정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체험으로, 체험을 마친 뒤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핸즈 프리 워크’를 해냈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해도 좋다.

국회의사당 – 출처: 오타와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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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 출처: 오타와 관광청
국회의사당
캐나다 국회의사당은 단순히 정부의 역할만 할 뿐 아니라 문화 커뮤니티 집합소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놀라운 장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가 행해진다. 한 예로, 국회의사당에서 요가를 할 수 있다. 여름이면 매주 수요일 정오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상징적인 국회의사당 건물 앞 정원에 모여 스트레칭을 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을 도화지 삼아 30분간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사운드 앤 라이트 쇼도 볼 수 있다. 더 전통적인 액티비티로는 역사적인 피스 타워에 올라 도시 풍경을 360도로 관람하는 것과 보초병 교대식 구경하기, 국회의사당 투어가 있다.

오타와 강 래프팅 – 출처: OWL Raf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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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강 래프팅 – 출처: OWL Rafting
오타와 강 래프팅
캐나다 수도의 북서쪽, 오타와 강이 캐나다 순상지를 감싸 흐른다. 한때 선주민과 모피 무역상들이 건너던 강은 이제 진정한 급류타기 모험의 고장이 되었다. 실제로 오타와 계곡은 ‘캐나다 급류의 수도’라 알려져 있다. 현지 래프팅 회사 중 하나를 골라 숙련된 가이드에 조종을 맡기고 세계 최고의 급류에서 물살을 타보자. 강의 수력과 난이도가 다양하여 급류타기 고수가 아니더라도 체험이 가능하다. 보트에 올라타 짜릿한 재미를 느껴보자.

그레잇 스피릿 서클 트레일 – 출처: 그레잇 스피릿 서클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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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 스피릿 서클 트레일 – 출처: 그레잇 스피릿 서클 트레일
그레잇 스피릿 서클 트레일
그레잇 스피릿 서클트레일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 섬인 마니툴린 섬의 아니쉬나베 선주민 삶을 보여주는 진정한 문화 체험이다. 폭포부터 놀라운 풍경까지, 섬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능가할 것은 오직 이곳이 갖고 있는 전통과 문화뿐이다. 마니툴린에는 7개의 선주민 보호 구역이 있으며 풍부한 선주민 역사는 이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레잇 스피릿 서클 트레일을 현지 가이드와 함께 걸으며 섬에 관한 역사와 자연, 지역 주민에 대해 알아보자.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음식을 나누거나 전통 의식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아가와 캐년 전망대 – 출처: Derek Hatifield under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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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캐년 전망대 – 출처: Derek Hatifield under CC By 2.0
아가와 캐년 투어 열차
기존에 경험했던 열차 여행은 잊자. 아가와 캐년 투어 열차는 편안한 최신형 기차 안에서 캐나다 야생의 심장부를 여행하는 온전한 하루를 선사한다. 큰 창문을 통해 호수와 강, 캐나다 선상지 숲, 화강암 암층을 감상하며 온타리오 주의 서부 끝을 탐험해보자. 흥미로운 랜드마크를 안내하고 오지브와 족에서부터 현대 탐험가까지 이 지역을 설명하는 오디오 가이드가 여행에 재미를 더한다. 이 여행의 백미는, 기차에서 내려 아가와 캐년바닥으로 500피트 밑의 마지막 빙하 시대의 위력에 감탄하는 것, 캐년을 탐험하거나 전망대에 올라 250피트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이다.

포트 윌리엄 역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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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윌리엄 역사 공원
포트 윌리엄 역사 공원
포트 윌리엄 역사공원에서 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뱃사공의 삶을 경험해보자. 이곳은 1800년대 초 모피 무역 회사인 노스 웨스트사의 본부가 있던 곳으로, 모피 무역은 캐나다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고고학 연구와 자료를 바탕으로 공들여 재건된 42개의 역사적인 건물 사이를 거닐며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자. 스코틀랜드 모피 무역상, 프랑스 뱃사공, 장인과 농부들, 오지브와 족과 메티스 족과 같은 19세기 무역상 사회의 일원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아도 좋다. 대장장이, 양철공, 카누 장인의 시범을 보며 지나간 시대의 일원이 되어 보면 모피 무역상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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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섬
천 섬
미국과 온타리오 주 경계에 가까운 세인트 로렌스 해로(St. Lawrence Seaway)에 위치한 천 섬은 주요 도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섬 여행지이다. 천 섬을 여행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보트 투어에 참여하는 것으로 천 섬을 여행했던 주류 밀매자와 해적, 이곳에 살았던 정치인 이야기까지 지역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여행이다. 유명인과 부호들이 주말을 보내기 위해 찾는 성과 맨션에 놀라 보자. 야외 어드벤처를 즐길 기회 또한 놓치지 말 것. 200개의 난파선 사이로 스쿠버 다이빙을 하거나 큰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낚시를 즐길 수 있다. 30개의 골프 코스와 카약킹, 카누 타기 또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현지 음식과 술을 즐기며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온타리오 주 TOP 10 여행지
Ontario attractions
Francisco P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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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시티 관광명소 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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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퀘벡 시티의 조약돌 거리를 걷고, 도시의 랜드 마크를 방문하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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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올드 퀘벡시티) – 출처: 핀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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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올드 퀘벡시티) – 출처: 핀 오하라
올드 퀘벡
올드 퀘벡 (현지에서는 Vieux-Québec로 불리운다)은 특정 관광지 라기보다는 여러 관광 명소가 모여 있는 역사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유네스코가 세계 유산으로 선정한 이곳은 완벽한 당일치기 여행지이다. 불과 몇 시간 만에 이 지역의 종교적 역사가 담긴 교회와 성당 등 몇 백 년 전에 세워진 건축물들을 다 둘러볼 수 있다. 물론, 역사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예술과 음악, 쇼핑과 다이닝까지 여러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퀘벡시티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지역이다.

퀘벡 성곽 도시 – 출처: 출처: 핀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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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성곽 도시 – 출처: 출처: 핀 오하라
성곽도시, 퀘벡
퀘벡이 북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곽 도시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길이 약 2.8 마일에 이르는 퀘벡의 성벽은 1608 년 (사무엘 데 샹 플레인이 도시를 세운 시기)과 1871 년 사이에 프랑스와 영국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캐나다 군대에 의해 지어졌다. 벽을 따라 투어를 하며 퀘벡의 역사와 도시 내 경치, 세인트 로렌스 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벽을 따라 걸어 1812 년 전쟁 이후에 지어진 별 모양의 시타델 요새로 가보자. 위병 교대식과 조총 발사 행사를 지켜보고 마무리로 새로운 연대 박물관을 방문해보자. 심지어 야간 고글을 착용하게 해줄 수도 있다.

몽모란시 폭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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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모란시 폭포 공원
몽모란시 폭포 공원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1.5 배 높은 폭포가 퀘벡 시티에서 단 몇 분 거리에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은 놀랄 것이다. 272 피트 높이의 몽모란시 폭포는 도시 내에서도 멀찍이 보이며 몽모란시 폭포 공원 (불어로는 Parc de la Chute-Montmorency)에 방문하여 폭포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도 있다. 폭포 근처에서 얼굴에 닿는 폭포 안개를 느끼거나 꼭대기까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멋진 전망을 즐겨보자. 모험을 즐기는 방문객은 비아 페라타 트레일 세 곳 중 한 곳을 하이킹하며 멋진 경관에서 멈춰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촬영하거나 폭포를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탈 수도 있다. 정상에 도착하면 우아한 마노아르 몽모런시에서 멋진 식사 또는 기념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올드 퀘벡시티 쁘띠 샹 플랭 – 출처: Asymetric / 핀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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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퀘벡시티 쁘띠 샹 플랭 – 출처: Asymetric / 핀 오하라
쁘띠 샹 플랭
퀘벡 시티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유럽풍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인쁘띠 샹 플랭 (Quartier du Petit Champlain) 이다좁은 조약돌 거리를 산책하고 세련된 기념품을 판매하는 수많은 부티크 및 상점에 들러보자. 수많은 음식점과 비스트로 중 끌리는 곳에서 식사를 한 후 La Petite Cabane à Sucre에서 달콤한 군것질 거리는 꼭 맛보아야 한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웅장한 역사를 가진 작은 광장, 로얄 광장이 있다. 1608 년, 바로 이 곳에서 사무엘 데 샹 플랭 이 도시를 설립했다. 오늘날, 로얄플라스 에서 방문객들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교회와 400 년의 퀘벡 역사를 담고 있는 거대한 벽화를 보며 과거로 돌아간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아브라함 평원 – 출처: 핀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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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평원 – 출처: 핀 오하라
아브라함 평원
퀘벡 시티의 센트럴 파크인 아브라함 평원은 도시 안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의 녹지다. 울프 장군과 몬트 칼름이 프랑스와 영국 제국의 미래를 위해 싸웠던 곳이 바로 이 곳이다. 하지만 지금 이 곳에서는 날마다 계절에 따라 사이클링, 피크닉, 크로스 컨트리 스키 또는 스노우 슈잉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아브라함 평원은 매년 여름에 롤링 스톤즈, 푸 파이터스, 레이디 가가 등의 유명인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인 퀘벡 여름 축제 (Le Festival d' été du Québec)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성 안느 드 보프레 성당 – 출처: Wikimedia Commons under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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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느 드 보프레 성당 – 출처: Wikimedia Commons under CC BY-SA 3.0
성 안느 드 보프레 성당
매년 1백만명의 방문객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350 년이 넘은 성당의 아름다움 때문이다. 이 곳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성지 순례지이며 지금까지도 매일 미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지만,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와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 그 중심에 있는 세인트 앤 황금 동상을 감상하기 위해 신앙심이 깊을 필요는 없다.

보자르 국립 미술관 – 출처: Manuel Menal under 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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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르 국립 미술관 – 출처: Manuel Menal under CC BY-SA 2.0
Musée de la Civilisation & Musée National des Beaux-Arts
연중 수많은 방문객이 퀘벡의 2 개의 주요 박물관에 방문한다. 첫 번째로 문명 박물관 은 우리 사회의 진화를 주제로 하며 미술관 건물 그 자체 또한 오래된 구조와 현대적 디자인의 조화를 표현하고 있다. 내부에는 퀘벡 주 원주민에 관한 전시회, 지방의 역사와 세계 문명의 발전을 다루는 다양한 전시회를 볼 수 있다. 보자르 국립 미술관 은 지난 4 세기 동안 3만8천 점의 작품을 소장한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프랑스 식민지 시기의 작품을 포함하여 이때까지 퀘벡의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잘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다. 자, 그럼 이제 두 곳 중 어디를 먼저 방문할 것인가?

 

자끄 까르띠에 국립공원 – 출처: 퀘벡 시티 관광청/ Camirand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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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까르띠에 국립공원 – 출처: 퀘벡 시티 관광청/ Camirand Photo
자끄 까르띠에 국립공원
당신이 가장 즐겨하는 야외 활동은 무엇인가? 스키, 자전거 타기 또는 하이킹? 아니면 낚시, 카약, 스탠드 업 패들 타입? 그것도 아니면 야생 생물 관찰이나 지오캐싱을 즐기는지? 자크 까르띠에 국립 공원에서는 어느 한 가지만 선택할 필요가 없다. '퀘벡 시티의 대자연 '이라고 불리는 이 공원은 258 평방 마일 규모의 부지에 이러한 활동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 텐트를 챙겨와 62 마일의 하이킹 코스를 걷고, 강을 건너고, 산의 고원을 오르고, 계곡을 통과하면서 캐나다의 대자연을 마음껏 누려보자.

국회의사당 – 출처: 벤슨 쿠아 under 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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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 출처: 벤슨 쿠아 under CC BY-SA 2.0
국회의사당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퀘벡 주의 의회 는 도시의 언덕 꼭대기에 우뚝 서있었다. 이 건물은 정치 토론과 의사 결정의 본거지이지만 인기있는 문화적 명소이기도 하다. 파리의 루브르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 아름다운 건물은 건축물로, 특히 불이 들어오는 밤에 그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이 성의 내부는 퀘벡 주의 역사에 중요한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한 26 개의 청동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투르니 분수는 의회 앞에서 호화롭게 중심을 잡고 있다. 국회의사당 주변의 공원과 정원은 도심 한가운데에 '친환경' 휴양지를 제공하기도 하며, 주변 상점과 레스토랑, 미술관까지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편리하다.

오를레앙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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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섬
오를레앙섬
오를레앙 섬은 퀘벡 시티의 다리 건너편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오를레앙은 농부와 식품 생산자의 섬으로, 6 개의 별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생 페트로닐은 섬 끝의 아름다운 폭포와 훌륭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생 로랑은 농장과 딸기 밭으로 가득하고, 생 장은 19 세기 중반 세인트 로렌스 강의 배를 항해했던 조종사들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생 프랑수와는 주변 섬과 생 로렌스 에스튜어리가 보이는 멋진 전망을 갖춘 전망대가 있으며, 생 파미에는 사과 과수원으로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생 피에르는 도시로 가는 다리와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마을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오를레앙 섬으로 운전해 들어가면서 길을 안내해줄 오디오 가이드를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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