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roverbs **한국의 사상**불교 유교 철학**민족주의 호국사상(護國思想) **홍익인간(弘益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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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D%98_%EC%82%AC%EC%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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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famous Korean sayings?
Korean Proverbs, Quotes, and Sayings
“At the end of hardship comes happiness.” ...
“It's dark under the lamp.” ...
“A widower knows a widow's sorrow.” ...
“Clothes are wings.” ...
“It's better to get beaten by the whip first.” ...
” Even monkeys fall from trees.” ...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
“What looks good tastes good.”
More items...•Dec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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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Inspirational Quotes
“Whatever you are, be a good one.” ...
“Be yourself; everyone else is already taken.” ...
“Act as if what you do makes a difference. ...
“The only real mistake is the one from which we learn nothing.” ...
“Positive anything is better than negative nothing.” ...
“Limit your 'always' and your 'n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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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상
역사 보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의 사상은 한국인이 민족의 태동기 때부터 가지고 있는 사상을 말함인데 단군신화와도 연관되어 있는 신시(神市)의 시민의식(市民意識)의 바탕이 된 선민의식(選民意識)에서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내포하고 있는 인간애를 포함하고 있다. 후에 중국사상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면서 한국인에 맞게 재창조하는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가 민족의 주체적 자각을 통하여 사상적 독립을 천명한 것은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실학(實學)과 '인내천(人乃天)'의 동학(東學) 종교에 이르러서였다고 보는 견해가 있는데 한국사상은 민족주의적이면서 호국사상(護國思想)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범신론적(汎神論的) 자연관을 가졌으며 온정적(溫情的)이고 예술적인 성격이 농후하였고 외부 사상의 수용태도에 있어 개방성과 보수성이라는 일견 모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단군신화를 부정하는 사상적 결함에서는 정체성이 모호할 수 있다. 이것이 홍익인간(弘益人間)이 한국인의 사상에 근본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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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1974.03.18 00:00
지면보기
한국 철학은 학문의 한 분야로서 가능한가? 흔히 한국에는 불교 철학이나 유교 철학이 있었을 뿐이지 독자적인 철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돼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사상가들이 많았지만 그 사상들이 철학으로서 체계화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의 주체성을 찾는 한국학 연구에 따라 대학에서도 10여년 전부터 한국 철학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새로이 개척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중앙대의 최민홍 교수는 이러한 한국 철학의 체계화를 처음으로 시도, 『한국 철학사』라는 연구 저서를 냈다. 지금까지의 한국 철학 연구는 전혀 미개척 분야로 체계화되지 않은 단편적인 한국 사상의 연구였을 뿐이고 학문의 한 분야로서 정립되지 않았다.
최 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한국 철학을 한국인의 민족 사관에 뿌리박아 존재론·인식론·가치론으로 입체적으로 체계화 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그는 우리나라에 외래 사상이 들어오기 전에 「한」의 철학이라는 고유한 사상이 있었으며 외래 사상이 들어온 후에도 이의 모방이 아닌 독창적인 사상을 완성시켰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한」의 사상이란 이미 최남선 등의 선각자들이 주창한 바 있지만 최 교수는 이를 철학으로서 체계화했다.
「한」의 뜻은 원래 크다는 것이며 홍익인간도 「한」에서 온 것이며 한글 한강 한밭 (대전)등의 예도 있고 고대의 진한·마한·변한 등도 모두 큰 나라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외래 사상에 영향받지 않은 순수한 우리의 사상인 「한」의 사상에 뿌리 박은 고대의 한국 철학은 존재론상으로 만물의 근본 실재를 「한」의 어원에서 파생된 하늘이라 하였고 인식론상으로는 진리의 기준을 큰 하나에 두었다는 것이다.
대아에 살자는 화랑도 정신도 이러한 「한」의 사상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한」에 뿌리박은 우리 조상들의 진리관·인생관·세계관·우주관 등은 수천년 전부터 한국 사람들의 정신 생활을 일관해 왔다.
우리 민족의 조상 숭배 사상과 고대 한인들의 생사관 등의 유래를 밝히는 일도 우리 고유의 철학을 확립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또한 최 교수는 한국 철학이 외래 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은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의 불교나 유교 철학은 그 본 고장에도 없는 사상들이 우리나라에서 개화되어 본연의 면모를 나타낸 점이다.
이점은 육당도 불교가 인도에서 씨를 뿌려 중국에서 성장하고 한국에 와서 결심했다고 말한바 있다.
그 예로 원효의 무애 사상은 인도나 중국에는 없는 독창적인 불교 사상이다.
또 주자 철학에서도 퇴계는 주자를 그대로 모방, 이와 기가 호발 한다고 했지만 율곡은 이와 기가 공발 한다고 전혀 새로운 사상을 폈으며 동학 철학도 독창적인 우리의 사상이라는 것이다.
최 교수는 이러한 사상이 예로부터 내려오고 있지만 우리가 선조의 위대한 철학자·사상가와 그들의 사상을 알지 못하고 빛내지 못했다면서 우리의 사상을 되찾아 민족 사관을 확립해야 할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는 또 특히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하의 탄압과 해방 후 미국 사상을 잘못 받아들여 선현들의 위대한 사상이 묻혀 있다고 지적하고 어떤 민족이든지 사상적 독립이 없으면 정치적 독립이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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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end of hardship comes happiness.” ...
“It's dark under the lamp.” ...
“A widower knows a widow's s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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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get beaten by the whip first.” ...
” Even monkeys fall from trees.” ...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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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are, be a good one.” ...
“Be yourself; everyone else is already ta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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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real mistake is the one from which we learn nothing.” ...
“Positive anything is better than negative nothing.” ...
“Limit your 'always' and your 'n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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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상
역사 보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의 사상은 한국인이 민족의 태동기 때부터 가지고 있는 사상을 말함인데 단군신화와도 연관되어 있는 신시(神市)의 시민의식(市民意識)의 바탕이 된 선민의식(選民意識)에서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내포하고 있는 인간애를 포함하고 있다. 후에 중국사상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면서 한국인에 맞게 재창조하는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가 민족의 주체적 자각을 통하여 사상적 독립을 천명한 것은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실학(實學)과 '인내천(人乃天)'의 동학(東學) 종교에 이르러서였다고 보는 견해가 있는데 한국사상은 민족주의적이면서 호국사상(護國思想)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범신론적(汎神論的) 자연관을 가졌으며 온정적(溫情的)이고 예술적인 성격이 농후하였고 외부 사상의 수용태도에 있어 개방성과 보수성이라는 일견 모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단군신화를 부정하는 사상적 결함에서는 정체성이 모호할 수 있다. 이것이 홍익인간(弘益人間)이 한국인의 사상에 근본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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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197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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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학은 학문의 한 분야로서 가능한가? 흔히 한국에는 불교 철학이나 유교 철학이 있었을 뿐이지 독자적인 철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돼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사상가들이 많았지만 그 사상들이 철학으로서 체계화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의 주체성을 찾는 한국학 연구에 따라 대학에서도 10여년 전부터 한국 철학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새로이 개척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중앙대의 최민홍 교수는 이러한 한국 철학의 체계화를 처음으로 시도, 『한국 철학사』라는 연구 저서를 냈다. 지금까지의 한국 철학 연구는 전혀 미개척 분야로 체계화되지 않은 단편적인 한국 사상의 연구였을 뿐이고 학문의 한 분야로서 정립되지 않았다.
최 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한국 철학을 한국인의 민족 사관에 뿌리박아 존재론·인식론·가치론으로 입체적으로 체계화 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그는 우리나라에 외래 사상이 들어오기 전에 「한」의 철학이라는 고유한 사상이 있었으며 외래 사상이 들어온 후에도 이의 모방이 아닌 독창적인 사상을 완성시켰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한」의 사상이란 이미 최남선 등의 선각자들이 주창한 바 있지만 최 교수는 이를 철학으로서 체계화했다.
「한」의 뜻은 원래 크다는 것이며 홍익인간도 「한」에서 온 것이며 한글 한강 한밭 (대전)등의 예도 있고 고대의 진한·마한·변한 등도 모두 큰 나라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외래 사상에 영향받지 않은 순수한 우리의 사상인 「한」의 사상에 뿌리 박은 고대의 한국 철학은 존재론상으로 만물의 근본 실재를 「한」의 어원에서 파생된 하늘이라 하였고 인식론상으로는 진리의 기준을 큰 하나에 두었다는 것이다.
대아에 살자는 화랑도 정신도 이러한 「한」의 사상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한」에 뿌리박은 우리 조상들의 진리관·인생관·세계관·우주관 등은 수천년 전부터 한국 사람들의 정신 생활을 일관해 왔다.
우리 민족의 조상 숭배 사상과 고대 한인들의 생사관 등의 유래를 밝히는 일도 우리 고유의 철학을 확립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또한 최 교수는 한국 철학이 외래 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은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의 불교나 유교 철학은 그 본 고장에도 없는 사상들이 우리나라에서 개화되어 본연의 면모를 나타낸 점이다.
이점은 육당도 불교가 인도에서 씨를 뿌려 중국에서 성장하고 한국에 와서 결심했다고 말한바 있다.
그 예로 원효의 무애 사상은 인도나 중국에는 없는 독창적인 불교 사상이다.
또 주자 철학에서도 퇴계는 주자를 그대로 모방, 이와 기가 호발 한다고 했지만 율곡은 이와 기가 공발 한다고 전혀 새로운 사상을 폈으며 동학 철학도 독창적인 우리의 사상이라는 것이다.
최 교수는 이러한 사상이 예로부터 내려오고 있지만 우리가 선조의 위대한 철학자·사상가와 그들의 사상을 알지 못하고 빛내지 못했다면서 우리의 사상을 되찾아 민족 사관을 확립해야 할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는 또 특히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하의 탄압과 해방 후 미국 사상을 잘못 받아들여 선현들의 위대한 사상이 묻혀 있다고 지적하고 어떤 민족이든지 사상적 독립이 없으면 정치적 독립이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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