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북조(386~589)수(581-619) 당 (618-907) 송(960년-1279) 몽골 (1206 ~1368) 원(1271-1368년) 명 (1368-1644) 청(1636년~1912] > History 역사2- 중세

본문 바로가기

History 역사2- 중세

중국남북조(386~589)수(581-619) 당 (618-907) 송(960년-1279) 몽골 (1206 ~1368) 원(1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canada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3-12-18 18:41

본문

중국 남북조 시대(386~589)수나라 (581-619) 당나라 9618-907) 송나라(960년-1279) 몽골제국 (1206 ~1368)  원나라(1271-1368년)
명나라 (1368-1644)      대청국(1636년~1912),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37


중국 동아시아 역사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evXdxx2HZDE
China History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12U3yLR_EeM

중국 남북조 시대(386~589)수나라 (581-619) 당나라 9618-907) 송나라(960년-1279) 몽골제국 (1206 ~1368)  원나라(1271-1368년)
명나라 (1368-1644)
대청국(1636년~1912),

한나라(韓, 기원전 403년 ~ 기원전 230년)는 전국시대의 칠웅(七雄) 가운데 하나이다. 수도는 초기에는 양책, 후기에는 신정(新鄭)이었다. 다른 명칭으로는 소한(小韓) ...

남북조 시대(南北朝時代: 386~589)는 동북방에서 중국으로 정복활동을 벌이며 침입한 이민족들이 세운 북조와 한족이 세운 남조와 대립하다가 선비족의 우문태가 건국한 왕조 북주가 수나라로 계승되었고 마지막 남은 한족 국가 중국(진나라)을 정복하고 통일시킨 시대까지를 말한다.


수(隋, 581년 3월 4일 ~ 619년 5월 23일)는 남북조 시대의 혼란을 끝내고, 중국을 통일한 왕조이다. 수 고조가 북주로부터 선양받아 건국되었다. 수 세조 때 폭정으로 말미암아 약간의 혼란기를 거치고서 멸망하였다.


당(唐, 618년 ~ 907년)은 수나라와 오대 십국 시대 사이에 존재한 중국의 통일왕조이다. 수도는 현재의 시안인 장안이었다. 당나라의 최대강역(661년). 초대 황제인 이연은 수나라 말기에 권력을 잡아 수나라를 멸망시키고 당나라를 건국했다.


오대십국시대

오대십국이란 간단히 설명하면 화북 지방에 자리잡은 5개의 왕조를 오대라고 하며, 중원 이외의 강남이나 사천 지방에 자리잡았던 10개의 나라들을 십국이라고 통칭한다.
오대십국시대(五代十國時代, 907년~979년)는 중국의 역사에서 주전충(朱全忠)이 건국한 후량에 의해 당나라가 멸망한 907년부터, 송나라가 십국을 통일한 979년까지, 황하 유역을 중심으로 화북을 통치했던 5개의 왕조(오대)와 화중·화남과 화북의 일부를 지배했던 여러 지방정권(십국)이 흥망을 거듭한 정치적 격변기를 가리킨다. 오대 십국의 오대는 후량(後梁, 907~923), 후당(後唐, 923~936), 후진(後晉, 936~946), 후한(後漢, 947~951), 후주(後周, 951~960)를 뜻하며, 십국은 오월(吳越, 907~978), 민(閩, 909~945), 형남(荊南, 924~963), 초(楚, 897~951), 오(吳, 902~937), 남당(南唐, 937~975), 남한(南漢, 917~971), 북한(北漢, 951~979), 전촉(前蜀, 903~925), 후촉(後蜀, 934~965)을 포함한다.


송나라(960년 ~ 1279년)는 중국의 황조 중 하나로 오대십국 시대와 원나라 사이에 있던 황조이다. 송나라는 1127년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의 화북 정벌로 수도가 개봉 ...
Mongoia 몽골제국 1206 ~1368년 **Genghis Khan-AD 1227 **몽골의고려침입 1231-1270


1260년 칭기즈 칸의 손자이며 몽골 제국의 제5대 대칸으로 즉위한 쿠빌라이 칸이 1271년 몽골 제국의 국호를 '대원(大元)'으로 고침으로써 성립되
1271년부터 1368년까지 97년간 몽골 제국이 중국 대륙(중원)을 통치한 시기를 말하며, 수도는 칸발리크(대도)였다. 원나라는 존속기간이 97년으로 오래 ...


서양의 중세시대 때 중국은?
[철학인물사] 그동안 중국은
김진훈(orphelia)
등록 2015.09.25 17:06수정 2015.09.25 17:06

 0  원고료로 응원
저번 시간까지 서양의 중세 초기 철학을 했습니다. 중세 후기로 가기 전에 일단 동양 특히, 중국의 상황이 어떤지 한 번 보겠습니다. 일단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를 보았습니다. 이 춘추전국 시대를 기원전 221년 시황제가 통일합니다. 그런 뒤 이름을 '진'이라고 붙입니다. 예상하셨겠지만 이 사람이 진시황제입니다. 진시황제는 중국을 통일할 때 두 명의 의견을 받아드립니다. 그 두 사람의 이름은 이사와 한비자입니다.

이사와 한비자는 대표적으로 법가 사람입니다. 순자가 법자의 영향을 미쳤지만 법가와 순자는 다르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진시황제가 처음에는 법가로 나라를 통치하지만, 불안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로초를 가져오라고 하고 만리장성도 건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이자와 한비자의 의견과는 상관 없이 맘대로 살아갑니다. 폭군이 되는 것이지요.

진나라가 멸망하고 세워지는 나라는 한나라입니다. 기원전 202년에 한나라가 세워지니 진나라는 얼마 못 간 것을 알겠지요? 한나라는 유방이 세운 나라입니다. 유방이 나라를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진나라가 정신없이 살아가자 항우와 유방이 세력을 얻어서 밀어낸 것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항우가 잘났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그런 것이지요. 그에게 없는 것은 단 하나, 유함이 없었습니다. 즉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조금 부족했던 것이지요. 항우와 유방이 전쟁을 하면 유방이 대부분 집니다. 그러나 유방은 민심을 얻어서 전쟁에서 승리하죠. 현대로 보면 장제스와 마오쩌둥 같은 느낌도 듭니다. 간단히 생각해서요.

한나라에 무제라는 왕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습니다. 흉노족이 서쪽으로 이동하고요, 비단길이 개척되기도 하고요, 고조선이 멸망하기도 합니다. 잘나가던 한나라도 결국은 멸망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내부에서 부정부패가 심해지고 또한 외부 나라에 침략으로 멸망합니다.

한나라는 처음에 너무나 아름답게 피었는데, 기원후 220년 너무 허망하게 망했네요. 기원후 220년 등장하는 세력이 하나 있습니다. 그 세력은 황건적의 난! 이것만 들어도 아실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황건적의 난과 함께 등장해야 하는 나라는 '위촉오'입니다. 위나라는 조조가 다스리고 촉나라는 유비가 마지막 오나라는 손권이 다스립니다.
close

삼국지의 시대입니다.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가 싸우는 이야기는 너무 잘 아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스포일러를 한다면 유비, 조조, 손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통일합니다. 그 다음 나라는 진나라입니다. 진나라는 사마의가 고평릉의 변을 통해 대권을 장악한 뒤 그의 손자인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한 통일 왕조인 서진과 팔왕의 난 등의 혼란으로 대북방 안보가 약화된 사이에 실화북남망명으로 사마예가 세운 남북조 시대의 남조 왕조 중 하나인 동진으로 이루어진 왕조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도 오호 십육국 시대라는 것을 겪으면서 분열합니다. 나라가 세워졌다 분열했다가를 엄청나게 반복하네요. 이게 서양과 동양의 차이입니다. 서양은 저번 시간에 살펴봤던 것처럼 하나의 나라, 로마가 세워지면서 그 로마의 국교인 기독교적 철학이 발달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계속 전쟁을 하고 있지요. 그것도 어떠한 철학적 기반 없이 싸우고 있죠. 춘추전국 시대에는 그나마 철학적 견해를 가지고 싸웠지만 그런 것 없이 싸우고 이민족이랑 싸우고 해서 시대가 바뀌어 나갑니다.

동진이라는 나라와 오호 십육국이라는 나라는 기원후 340년쯤에 다 망합니다. 그런 다음에 생기는 나라는 남북조입니다. 남쪽은 송나라라는 나라가 세워지고요, 북쪽은 북위라는 나라가 이미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다가 기원후 560년에 더 여러 나라로 쪼개집니다.

중국은 미리 말씀드렸듯이 춘추전국 시대를 제외하면 철학적 내용은 나중에 나옵니다. 그렇다고 아예 철학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삼국지의 주인공을 누구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어진 왕인 유비가 주인공이라 생각합니다. 어질다는 것은 어디서 들어 봤지요? 공자의 사상이지 않습니까? 공자도 한 번 더 다운받아서 들어보시면 됩니다.

어진 마음을 강조했던 공자의 사상은 춘추전국 시대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내려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자의 사상을 반대했던 사상들도 내려왔겠지요? 꽤 중요한 사실은 이런 춘추전국시대의 사상들과 함께 불교사상이 유입되었다는 것입니다. 불교 사상과 춘추전국시대의 사상들이 융합되는 과정은 나중에 살펴보겠습니다.

역사적 나라들만 강조했는데 솔직히 강조도 아니고 시대만 맞춰서 온 것입니다. 서양의 중세시에 중국은 무슨 일을 했는지 살펴본 것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내 전체검색
Copyright © CANADAKOREA.CA.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mail : canadakorea@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