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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rgy 알레르기염증- 감자 호박 검은콩 녹차 배 대추생강 강황 토마토 연어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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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ada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2-06-21 20:52

본문

Allergy
[하기 웹사이트는 copy하여 Internet에서 보십시요]
https://en.wikipedia.org/wiki/All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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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https://namu.wiki/w/%EC%95%8C%EB%A0%88%EB%A5%B4%EA%B8%B0
염증 https://ko.wikipedia.org/wiki/%EC%97%BC%EC%A6%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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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알레르기 증상 완화 약물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효과를 차단합니다. 이 제제는 체내에서 히스타민이 생성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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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https://ko.wikipedia.org/wiki/%EC%95%8C%EB%A0%88%EB%A5%B4%EA%B8%B0_%EB%B9%84%EC%97%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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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릴게요 :D
감자
호박
검은콩
미나리
녹차

대추
Sept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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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알레르기
열 조절과 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칡, 오미자 등의 한방차를 끓여 물 대신 마시는 것도 좋다. 그 밖에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우엉, 검은콩, 팥 등이 있다. 열이 많은 체질은 특히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물론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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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에 나쁜음식


달걀이나 밀가루, 땅콩, 유재품 등은 아토피를 유발하기도 하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반응을 보이면 먹지 않는 편이 낫다. 또 아토피 피부염에 좋지 않은 식품으로는 초콜릿과 케이크, 감자튀김, 고기의 지방, 패스트푸드, 튀김, 고추, 마늘, 생강, 파, 후추 등이다.Feb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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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항염 음식 7가지
등록 2019-06-05 14:55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가 가 가
일교차가 크거나 계절이 바뀔 때, 기관지나 코 점막이 예민한 사람들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알레르기를 근본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뗌墟 위생 관리와 함께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Healthline에서 소개하는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음식’을 알아보자.

생강
생강 = 알레르기의 주요 증상은 코와 눈, 목이 부어오르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메스꺼움과 관절 통증 완화 등의 민간 치료제로 사용된 생강은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탁월한 항염효과를 발휘해 알레르기로 인해 부어오르는 증상을 자연스럽게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생강은 튀김이나 카레, 구운 음식에 함께 곁들여 먹거나 생강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귤류 과일 = 비타민 C가 감기를 예방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감기에 효과적인 비타민 C는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 C를 투여했을 때 항염증 효과로 기도 저항을 감소시키고 폐나 혈관, 기도주위에서 염증세포 침투를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입증되었다. 알레르기 시즌에는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베리와 같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맘껏 즐기길 바란다.

강황 =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인 강황 속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커큐민은 강력한 항암효과로 암세포의 발현 과정 경로를 차단해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며,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붓기와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강황은 알약을 비롯해 차나 카레와 같은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후추는 강황 속 커큐민의 생체 이용률을 최대 2,000%까지 증가시키기 때문에 강황을 섭취할 때는 후추를 함께 곁들이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토마토 = 감귤류 과일과 마찬가지로 토마토는 비타민 C는 물론 필수 영양소의 또 다른 훌륭한 원천이다. 토마토 한 개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약 26%가 들어 있다. 또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 성분은 염증을 진정시키는 또 다른 항산화 물질 중 하나다.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체내에 더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통조림으로 먹거나 구워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연어 = 연어 속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알레르기 저항력을 강화하고 천식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2005년 독일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중 하나인 EPA 지방산이 혈류에 많이 있을수록 알레르기 민감성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릴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폴렌
비폴렌(Bee Pollen) = 꿀벌이 자신의 타액과 미세한 꽃가루를 뭉쳐서 만든 자연 추출물인 비폴렌은 벌의 먹이로 영양분이 밀집되어 있어 유럽에서는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비폴렌은 체내에 항염증, 항풍, 항균 작용을 발휘하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봄철에서 여름에 걸친 식물의 개화기에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로도 유명하다. 자갈처럼 생긴 비폴렌은 그냥 먹어도 되고 요거트나 시리얼, 스무디 등에 섞어 먹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양파 = 양파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퀘르세틴 성분의 천연 공급원이다. 특히 빨간색의 홍 양파가 퀘르세틴의 성분 함량이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흰 양파와 녹색 양파가 차지한다. 양파를 조리하면 퀘르세틴 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66126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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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알레르기
달걀이나 밀가루, 땅콩, 유재품 등은 아토피를 유발하기도 하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반응을 보이면 먹지 않는 편이 낫다. 또 아토피 피부염에 좋지 않은 식품으로는 초콜릿과 케이크, 감자튀김, 고기의 지방, 패스트푸드, 튀김, 고추, 마늘, 생강, 파, 후추 등이다.

음식 알레르기 5배 증가‥우유, 생선, 계란 빈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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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을 줄이는
베리류 과일, 푸른 잎 채소, 기름진 생선,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홍차, 생강차, 강황차, 녹차를 비롯한 모든 유형의 차는 중요한 항염 식품입니다.Nov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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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에 좋은 음식 BEST 3
등록일 2021-10-12
바나나에는 항스트레스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경계통을 진정시켜주는

진정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영양 대사와

신경 전도, 치아와 뼈 형성 유지, 에너지 생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영향을 주는

유익한 영양소라고 볼 수 있어요!



거기에 근육 이완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쿡쿡 쑤시는 근육통 같은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여러 이유로 발생한 근육통 개선에 좋답니다.



바나나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우유와 함께 갈아 바나나 우유로

먹어도 맛있는데요

아침 대용으로도 먹기 좋은 바나나 우유!


연어는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으로

관절염, 골다공증, 피부 개선, 혈압 등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요

두 번째 오메가 3가 풍부한 연어

오메가 3 지방산은 위의 효능 외에도

신체에 나타난 염증 수준을 낮춰

근육통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세 번째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물
운동 후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

염증을 개선해줘 근육통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수분이 부족할 시

체온 조절, 영양분 운반, 감각기능 유지,

피로감, 소화 기능 저하 등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충분한 수분 유지가 될 경우

몸의 회복 속도를 높여주며,

통증 등을 개선해줘

근육통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또 지나친 운동으로 발생하는

근육 경련에 대한 탈수 증상도 막을 수 있어

꾸준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물 마시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은 차로 드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메밀차, 보리차, 허브차, 대추차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이중에서도 이뇨작용이 없는 차를 마셔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답니다.



이뇨작용을 하지 않는 차에는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탈수를 방지하는 보리차와

심신의 안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허브차는 타닌 성분이 없어

이뇨작용을 하지 않지만 간혹 하는 허브차도 있으니

드시기 전에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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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 환자들에게 특히 권장하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에 사과 한 개 - 항산화 효과
오렌지, 밀감, 자몽 - 비타민 C 가 풍부합니다
오메가 3(고등어, 연어, 계란) - 계란은 야채와 함께 드세요
브로콜리 - 야채의 왕!
More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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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아보카도와 대두의 특정 성분들을 섞은 아보카도-대두 불갑화물(ASU)은 항염과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이와 관련해 관절염 진행을 늦추거나 관절염 치료제 사용량을 줄여준다는 보고도 있다.

마늘·양파 등 파속 채소
무릎 관절염은 뼈 사이의 관절이 마모돼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므로 항염증 효과가 있는 음식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마늘·양파 같은 파속 채소가 항염증 효과를 낸다. 실제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학 연구에 따르면 파속 채소에 풍부한 이황화디알릴 성분은 연골 조식 손상 효소들의 생성을 억제해 관절염을 예방한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58.9세의 여성 쌍둥이 1000쌍을 대상으로 식생활 습관을 조사하고 엉덩이·무릎·척추뼈 상태를 검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생선 기름·올리브 오일
등푸른 생선, 올리브 오일, 들기름 등도 염증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등푸른 생선의 기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사이토카인을 비롯해 염증을 일으키는 화합물들을 억제해 관절염을 완화한다. 등푸른 생선과 올리브 오일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만 동물성 지방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육류 기름층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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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벤션닷컴'이 이런 음식 콤비를 소개했다.
녹색 잎채소+올리브오일 지방은 염증을 악화시킬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건강한 지방은 오히려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준다. ...
시금치+블루베리 ...
렌틸콩+레몬 ...
고구마+고춧가루 ...
라즈베리+포도 ...
마늘, 양파+현미
May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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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망치는 만성염증, ‘이것’ 먹으면 효과 만점
이선영 객원기자 (sisa@sisajournal.com) 승인 2021.02.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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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방치 시 당뇨합병증, 심혈관질환 위험↑
염증 예방·관리 위해 채소, 견과류 등 항산화 식품 섭취
ⓒ픽사베이
ⓒ픽사베이
우리 몸속에 쉽사리 낫지도 않고 오래 끄는 염증이 있다면 온갖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염증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급성염증과 다르다. 만성염증은 증상 없이 잠복해 있다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신경과 미세혈관을 침범해 무서운 당뇨합병증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오래 된 염증은 고혈압, 비만은 물론 위·대장 질환 및 암, 치매 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성염증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고열량 음식섭취, 운동부족, 수면장애, 스트레스, 대기오염, 흡연 등 다양하다. 장기간 몸속에서 누적되어 온갖 병을 유발하는 염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 견과류 등 항산화 식품을 평소에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국립암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항산화영양소는 몸의 산화(손상)를 막아 염증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사과

우리 몸의 산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영양소인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퀘세틴 성분이 많아 몸속 염증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사과는 펙틴 성분의 건강 효과 때문에 대장에 쌓인 음식들을 묽게 하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견과류

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에는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 청소에 도움을 주고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준다. 염증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염증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켜 유방암 및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감귤

대표적인 항산화영양소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자료에 의하면 감귤의 비타민C 함량은 사과(1.23mg/100g)의 20배에 달한다. 감귤에는 다른 채소나 과일에는 없는 메톡시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물질은 특히 염증에 대항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 당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유해물질로 인해 폐에 염증이 생겨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유방암, 자궁경부암에도 효과를 낸다. 베타카로틴의 혈중 농도가 낮을수록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 상피내암 등의 빈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가장 효능이 좋은 항산화물질 가운데 하나인 라이코펜을 오래 섭취하면 전립선의 산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고 염증이 암 세포로 진전되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의 항산화물질에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면서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 계란 노른자

계란의 뜻밖의 건강효과는 비타민 A가 들어 있다는 점이다. 염증과 싸우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시력유지, 정상세포 발달 증진에 도움을 준다. 계란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식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계란 노른자는 하루 2개 정도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외에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 닭고기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셀레늄 성분도 풍부해 암세포가 종양으로 발전하는 것을 저지하는 기능을 한다. 닭고기의 리놀렌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 닭고기는 심장병의 위험요인 중 하나인 포화지방이 적어 비만과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염증#만성염증#항산화#채소#과일#견과류#사과#항산화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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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반응의 개요
작성자: Peter J. Delves , PhD, University College London, London, UK
최근 전체 검토/개정 2020년 10월 7일| 최근 내용 수정일 2020년 10월 7일
요약 정보
라텍스 민감성
원인
증상
진단
예방
치료
주제 참고 자료
3D 모델 (0)
비디오 (1)
실험실 검사 (0)
오디오 (0)
이미지 (2)
표 (2)
알레르기 반응(과민성 반응)은 면역 체계가 정상적이고 무해한 물질에 부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가 나타나면 재채기를 하며, 눈물, 눈 가려움, 콧물, 피부 가려움, 발진이 나타납니다.
아나필락시스 반응이라는 일부 알레르기 반응은 생명을 위협합니다.
증상을 보고 진단하며, 피부 검사를 하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발인자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불가능하다면, 유발인자에 노출되기 한참 전에 알레르기 주사를 맞으면 때때로 민감성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했다면 에피네프린 자가 주사기와 항히스타민제 알약을 항상 소지해야 합니다.
심각한 반응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체, 백혈구, 비만 세포, 보체 단백질 및 기타 물질 등을 포함하는 면역 체계가 인체를 외부 물질(항원)로부터 보호합니다. 하지만 취약한 사람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무해한 음식, 약물 또는 환경 속의 특정 물질(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면 면역 체계가 과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의 물질에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일부는 다수의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납니다. 미국 인구의 약 3분의 1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항원이 피부나 눈에 닿거나 흡입, 섭취, 주사할 경우에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아래 몇 가지 방법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무, 풀, 돼지풀 꽃가루 등의 물질에 도출되어 발생하는 계절성 알레르기(예: 건초열)
약물 복용에 의한 유발( 약물 알레르기)
특정 음식 섭취에 의한 유발( 음식 알레르기)
먼지, 동물의 비듬이나 곰팡이 흡입에 의한 유발( 연중 지속 알레르기)
특정 물질(예: 라텍스)과의 접촉에 의한 유발
곤충에 물리거나 쏘임으로 인한 유발( 아나필락시스 반응 및 혈관 부종에서 발생)
여러 알레르기 반응에서 면역 체계가 항원에 처음 노출되면 면역글로불린 E(IgE)라고 하는 항체를 생산합니다. IgE는 혈류에 있는 호염기구라고 하는 일종의 백혈구와 조직에 있는 비만 세포라고 하는 유사 세포에 결합됩니다. 처음 노출되면 인체가 알레르기 항원에 민감해질 수 있지만(‘감작’이라 함)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민감화된 사람은 나중에 알레르기 항원을 접하면 IgE가 있는 호염기구와 비만 세포가 물질(예: 히스타민, 프로스타글란딘, 루코트리엔)을 배출하는데, 이것이 주변 조직의 부종이나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러한 물질이 연쇄반응을 시작하여 조직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해를 줍니다. 이러한 반응은 약한 수준에서 심각한 수준까지 있습니다.

알레르기
알레르기
비디오
라텍스 민감성
라텍스는 고무 나무에서 나오는 액체입니다. 라텍스는 일부 고무 장갑, 콘돔, 의료 장비(카테터, 호흡관, 관장 기구, 치과 보호대) 등 고무 제품을 생산할 때 사용됩니다.

라텍스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두드러기, 발진 그리고 매우 심각해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텍스 장갑을 사용한 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건조하게 자극된 피부는 라텍스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니라 자극의 결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980년대에는 보건의료 작업자들에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를 만질 때에는 항상 라텍스 장갑을 사용하도록 권장했습니다. 그 후에 보건의료 근로자들 사이에 라텍스 민감성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사람들은 라텍스에 민감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여러 번 수술을 받은 적이 있음
배뇨를 위해 카테터를 사용해야 함
라텍스 제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공장에서 일함
라텍스에 민감한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은 이유 때문에 바나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자주 나타나고 키위나 파파야, 아보카도, 밤, 감자, 토마토, 살구 등의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들은 증상, 특히 보건의료 작업자의 경우 증상이 발생할 시기에 대한 당사자의 설명을 바탕으로 라텍스 민감성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 혈액 검사나 피부 검사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라텍스에 민감한 사람은 가급적 라텍스를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건의료 작업자들은 라텍스가 함유되지 않은 장갑과 다른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건의료 기관이 이들 품목을 제공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알레르기의 발생에 기여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서 특정 돌연변이가 흔하며 알레르기는 유전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환경적 요인 또한 알레르기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이물질(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반복적인 노출
식단
오염 물질(예: 담배 연기, 배기 가스)
반면, 소아기에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면역 체계가 강화되고 유해하지 않은 방식으로 면역 체계가 알레르기 항원에 반응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알레르기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소아의 노출을 제한하는 환경이 일반적으로는 좋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는 알레르기가 발생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미생물에 대한 노출은 소아가 적고 실내 환경이 청결한 가정과 항생제를 조기에 사용하는 경우로 한정됩니다.

미생물은 소화관, 기도, 피부에 서식하지만 존재하는 미생물은 사람마다 서로 다릅니다. 어떤 미생물은 알레르기 발생 여부와 어떤 알레르기가 발생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흔히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항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배설물
동물 비듬
꽃가루(나무, 잔디, 잡초)
곰팡이
음식물
곤충의 독
약물
라텍스
세척제와 향수 등 가정용 화학물질
집먼지 진드기는 카펫, 침구, 직물제품 및 봉제완구에 쌓인 먼지에 살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
대부분의 알레르기 반응은 경미하며 눈물, 눈이 가려움, 콧물, 피부 가려움, 재채기 등이 발생합니다. 발진(두드러기 포함)이 많이 발생하고 가려울 때도 있습니다.

두드러기란 붉게 약간 부어 오른 작은 부위(팽진)로서 중앙이 창백한 경우도 있습니다. 부종은 피부 아래의 큰 부위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혈관 부종이라고 함). 부종은 혈관에서 배출되는 체액 때문에 야기됩니다. 인체에서 영향을 받는 부위에 따라 부종 증상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천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반응이라고 하는 특정 알레르기 반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기도가 좁아져서(수축하여) 쌕쌕거림을 야기하고, 후두와 기도 내막이 부어 올라 호흡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혈관이 팽창하여(확장되어) 혈압이 위험할 정도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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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의학박사 토마스 하비프(THOMAS HABIF)


알레르기 반응의 진단
의사의 평가
때로는 혈액 검사
종종 피부 검사 및 알레르기 항원 특이 혈청 IgE 검사
의사는 우선 알레르기 반응인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가까운 친척이 있는지, 있다면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반응이 얼마나 자주 발생하며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반응이 시작되었을 때의 나이
반응을 유발하는 것(예: 운동 또는 꽃가루, 동물이나 먼지 노출)이 있는지 여부
치료를 시도했었는지, 치료를 시도했다면 어떤 반응이 나타났는지
때때로 호산구라고 하는 백혈구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실시합니다. 호산구는 모든 사람에게 있지만 알레르기 반응 발생 시 일반적으로 더 많이 생성됩니다.

각 알레르기 반응은 특정 알레르기 항원에 의해 유발되기 때문에 진단의 주요 목표는 그 항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알레르기 시작 시기와 반응 발생의 시점 및 빈도(예: 특정 계절에 또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후 등)를 기준으로 환자와 의사가 알레르기 항원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 검사 및 알레르기 항원 특이 혈청 IgE 검사 또한 의사가 특정 알레르기 항원을 검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를 통해 모든 알레르기를 검출할 수는 없으며, 때로는 실제로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표시되기도 합니다(이를 거짓 양성 결과라고 함).

피부 검사
피부 검사는 특정 항원을 식별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입니다.

대개 피부 단자 검사를 먼저 실시합니다. 희석 용액은 (나무, 잔디 또는 잡초의) 꽃가루 추출물,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비듬, 곤충의 독, 음식물, 일부 항생제로 만듭니다. 각 용액을 환자의 피부에 바른 후 바늘로 찌릅니다.

의사는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른 용액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용액은 사람의 면역 체계가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비교를 위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야 하는 부형제를 사용합니다.

그 중 하나 이상의 알레르기 항원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면 두드러기나 부스럼이 나타나며 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늘로 찌른 부위에 15~20분 내에 약간 창백하게 부어 오른 모양(두드러기)이 나타납니다.
발생한 두드러기는 부형제에 의한 두드러기보다 직경이 약 1/8~2/10 인치(약 0.3~0.5 센티미터) 더 큽니다.
두드러기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붉은 부위(발적)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피부반응검사를 통해 대부분의 알레르기 항원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항원이 확인되지 않으면, 진피내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검사를 위해 소량의 각 용액을 피부로 주사할 수 있습니다. 이 피부 검사는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반응을 검출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피부 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환자에게 항히스타민제와 삼환계 항우울제(예: 아미트리프틸린)라고 하는 특정 항우울제 및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억제제(예: 셀레길린) 등의 복용을 중단하도록 요 구합니다. 이 약물들이 검사에 대한 반응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검사를 수행하지 않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검사에 대한 반응으로 알레르기를 경험할 경우 결과가 ▤蠻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베타-차단제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작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항원 특이 혈청 IgE 검사
피부 검사를 사용할 수 없을 경우(예를 들어 발진이 크게 번진 경우)에는 혈액 검사인 알레르기 항원 특이 혈청 IgE 검사를 사용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환자 혈액 내의 IgE가 검사에 사용되는 특정 알레르기 항원에 결합하는지 확인합니다. 결합하는 경우 환자가 해당 알레르기 항원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유발 검사
유발 검사의 경우 사람들은 항원에 직접 노출됩니다. 이 검사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문서화해야 할 경우(예: 장애 보험 청구를 위해) 실시합니다. 때때로 음식 알레르기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의사가 운동 유도 알레르기를 의심할 경우, 운동을 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예방
환경 조치
가능하면 알레르기 항원을 피하거나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알레르기 항원을 피하는 방법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약물 중단
애완 동물을 집 안에 들이지 않거나 특정한 방에만 둠
고효율의 미립자 공기(HEPA) 진공 청소기와 필터 사용
특정 음식을 섭취하지 않음
심각한 계절성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해당 알레르기 항원이 없는 곳으로 이사를 감
천을 댄 가구, 카페트, 장식품 등 먼지가 스미는 물품은 제거하거나 교체함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기 항원 입자가 침투할 수 없도록 촘촘히 짠 섬유로 매트리스와 베개 커버를 만듦
합성 섬유 베개를 사용함
침대 시트, 베개 주머니, 담요를 뜨거운 물에 자주 세탁함
먼지 제거, 진공 청소, 물 걸레질 등으로 집을 자주 청소함
지하실과 습한 방에서는 에어컨과 제습기를 사용함
집을 열 증기로 처리함
바퀴벌레를 박멸함
고효율의 미립자 공기(HEPA)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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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호흡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기타 특정 자극물질에 대한 노출을 피하거나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극물질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흡연
강한 냄새
자극성 연무
대기 오염
차가운 수온
높은 습도
알레르기 항원 면역요법(탈감작)
일부 항원, 특히 공기 중 항원을 피할 수 없고 알레르기 반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효과가 없다면,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민감성을 없애기 위해 알레르기 주사와 같은 알레르기 항원 면역요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항원 면역요법을 사용하면 알레르기 반응 횟수 및/또는 중증도를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항원 면역요법이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과 일부 알레르기는 반응이 더욱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면역요법은 다음과 같은 알레르기에 가장 자주 사용합니다.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쏘는 곤충의 독
곤충의 독 등 피할 수 없는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면역요법이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동물 비듬에 대한 알레르기에도 사용하지만 그러한 치료는 효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땅콩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요법은 이용 가능하며, 다른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요법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페니실린이나 다른 약물과 같은 알레르기 항원을 피할 수 있을 때에는 면역요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할 경우 민감성을 완화하기 위해 의사의 세밀한 관찰 하에 면역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면역요법의 경우 일반적으로 소량의 알레르기 항원을 피부 아래에 주사합니다. 그리고 증상을 적절히 조정할 수 있는 상태(유지 용량)에 이를 때까지 용량을 점차 증가시킵니다. 점진적 증가가 필요한 이유는 급하게 고용량의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유지 용량에 이를 때까지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주사를 맞습니다. 그 후에는 2~4주마다 한 번씩 주사합니다. 일년 내내 유지 용량 주사를 맞을 경우에 이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며 계절성 알레르기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는 고용량의 알레르기 항원을 혀 밑(설하)에 넣었다가 몇 분간 유지한 후 삼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주사와 마찬가지로 용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킵니다. 설하 기법은 비교적 새로운 방식으로서 용량 투여 빈도에 관한 내용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또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혀 밑에 투여하는 잔디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추출물을 사용하면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땅콩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요법도 경구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의사 진료실이나 병원에 있으면서 狗 동안 알레르기 항원의 처음 몇 회분을 투여받습니다. 이후에는 가정에서 알레르기 항원을 복용합니다. 용량을 증량할 때마다, 보다 높은 용량의 첫 용량은 의사의 감독 하에 투여합니다.

알레르기 항원 면역요법은 끝날 때까지 3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다시 나타나는 사람들은 추가로 더 오랜 기간(때때로 5년 이상) 면역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면역요법 주사가 위험한 알레르기 반응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사 후 최소한 30분 동안은 병원에 머물러야 합니다. 면역요법에 대하여 약한 반응(예: 재채기, 기침, 홍조, 저림, 가려움, 가슴 압박감, 쌕쌕거림, 두드러기)이 나타나면 디펜히드라민, 또는 로라타딘 등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이 심각하면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을 주사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치료
알레르기 항원 기피
항히스타민제
비만 세포 안정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알레르겐 면역요법
중증 알레르기 반응의 경우, 응급 치료
알레르기 항원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알레르기 예방 및 치료법입니다.

경미한 증상이 발생하면 대개 항히스타민제만 필요합니다. 이것이 효과가 없으면 비만 세포 안정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 다른 약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는 결막염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점안액의 경우를 제외하고 유용하지 않습니다.

기도와 관련된 증상(아나필락시스 반응 포함) 등 심각한 증상일 경우에는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알레르기 증상 완화 약물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효과를 차단합니다. 이 제제는 체내에서 히스타민이 생성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콧물, 눈물, 가려움이 부분적으로 완화되고 두드러기로 인한 부기와 혈관 부종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는 기도가 수축되었을 때 호흡을 편하게 만들어주지는 못합니다. 일부 항히스타민제(아젤라스틴 등)는 비만 세포 안정제 역할도 합니다.

이용 가능한 항히스타민제의 제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구용 정제, 캡슐 또는 용액
점비약
점안액
로션이나 크림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지는 알레르기 반응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항히스타민제는 처방전 없이(일반의약품, OTC) 구입할 수 있고, 처방전이 필요한 항히스타민제도 있습니다. 과거에 처방전이 필요했던 일부 약물은 이제 OTC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와 충혈 완화제(예: 슈도에페드린)가 함유된 제품도 OTC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는 성인 및 만 12세 이상의 소아에 투여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 억제제 모두가 필요한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그러나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억제제(항우울제의 일종)를 투여 중인 환자와 같은 일부 환자는 이러한 제품을 투여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의사의 권고 및 관찰 하에서만 충혈 완화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 디펜히드라민은 가려움 완화를 위해 피부에 바를 수 있는 로션, 크림, 젤, 또는 스프레이 형태로 구입할 수 있는 OTC이지만,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알레르기 반응(예: 발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 소아가 이 약을 이용하면 극심한 졸림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으로는 콜린 억제 효과, 즉, 졸림, 구강 건조, 시야 흐림, 변비, 배뇨 곤란, 혼돈, 어찔어찔함(특히 일어설 때)이 있습니다. 처방 받은 항히스타민제는 이러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부 항히스타민제는 다른 것보다 졸음(진정 작용)을 야기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졸음을 야기하는 항히스타민제가 OTC 약품으로 널리 공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 중장비 작동 또는 민첩성이 필요한 다른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러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는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투여해서는 안 되는데 그 이유는 심각한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항히스타민제는 콜린 억제 효과 때문에 노인 및 녹내장, 양성 전립선 비대증, 변비, 치매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문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의해서 항히스타민제를 적용합니다.

모든 사람이 항히스타민제에 대해 동일하게 반응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인들은 서구 유럽 사람들보다 디펜히드라민의 진정 효과에 덜 민감합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는 일부 사람에게서 반대 반응(모순 반응)을 일으켜 불안, 초조, 흥분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디펜히드라민(항히스타민제)이 함유된 피부용 일반의약품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데 그 이유는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알레르기 반응과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예
비만 세포 안정제
비만 세포 안정제는 비만 세포에서 히스타민 및 부종과 염증을 유발하는 기타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비만 세포 안정제는 항히스타민제나 다른 약물이 효과가 없거나 성가신 부작용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이 약물은 알레르기 증상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당 약물로는 아젤라스틴, 크로몰린, 로독사미드, 케토티펜, 네도크로밀, 올로파타딘, 페미롤라스트 등이 있습니다. 아젤라스틴, 케토티펜, 올로파타딘, 페미롤라스트는 항히스타민제이기도 합니다.

크로몰린은 다음 형태로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흡입기 또는 분무기(에어로졸 형식으로 약물을 폐에 전달)와 함께 사용
점안액
경구 복용 제제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는 점비 스프레이 형태의 크로몰린은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로몰린은 일반적으로 인후 뒷부분, 폐, 눈, 코 등 적용 부위에만 영향을 줍니다. 크로몰린을 경구 복용하면 비만세포증의 소화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혈류로 흡수되지 않으므로 다른 알레르기 증상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알레르기 치료약의 종류: 공급 형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와 비만 세포 안정제로 알레르기 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코에 나타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점비 스프레이로 사용하거나 천식 치료를 위해 흡입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매우 심각하거나 널리 퍼져있고 다른 모든 치료의 효과가 없을 경우에만 의사가 경구용으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예: 프레드니손)를 처방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고용량으로 장기간(예: 3~4주 이상) 경구 복용하면 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간혹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가능한 단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포함된 크림과 연고는 알레르기 발진과 관련된 가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일종인 하이드로코티손은 OTC 약품으로 공급됩니다.

기타 약물
몬테루카스트와 같은 루코트리엔 조절제는 다음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항염증제입니다.

경미한 지속성 천식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이 약은 항원에 노출될 때 일부 백혈구와 비만 세포가 분비하는 루코트리엔을 억제합니다. 루코트리엔은 염증과 기도 수축을 완화시킵니다. 몬테루카스트는 다른 치료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오말리주맙은 단클론 항체(특정 물질과 상호작용하도록 고안하여 제조된 [합성] 항체)입니다. 오말리주맙은 알레르기 반응 시에 다량으로 생성되는 항체인 면역글로불린 E(IgE)에 결합하여 IgE가 비만 세포와 호염기구에 결합되지 않도록 하여 알레르기 반응 유발을 억제합니다. 다른 치료로 효과가 없다면 지속적이거나 중증 천식 치료를 위해 오말리주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빈번히 재발하고 다른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 오말리주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약을 사용할 때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피하 주사를 통해 투여합니다.

응급 치료
아나필락시스 반응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인 경우에는 신속한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한 사람은 에피네프린 자가 주사기를 항상 소지하여 심각한 반응이 발생하면 즉시 신속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 알약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항히스타민제 알약을 복용하기 전에 에피네프린을 주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에피네프린은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반응을 중단시킵니다. 그래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사람은 병원 응급실로 가서 세밀한 모니터링을 받아야 합니다. 치료는 반복하거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임신 및 수유 중 알레르기 치료
알레르기가 있는 임산부는 가능하면 알레르기 항원을 피함으로써 증상을 조절해야 합니다. 임산부의 증상이 심각할 경우에는 코에 분사하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에 분사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적절한 효과를 내지 못할 경우에만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도 항히스타민제를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가 필요하다면, 의사들은 가급적 졸음 유발 가능성이 덜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며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보다 코에 분사하는 항히스타민제를 선호합니다. 증상 조절을 위해 경구용 항히스타민제가 반드시 필요할 경우에는 아기에게 수유를 마친 직후에 복용해야 합니다.


Merck & Co, Inc.(Rahway, NJ, USA에 본사 소재. 미국 및 납ご 이외의 국가에서는 MSD)가 제공합니다. 전 세계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첨단 과학 활용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MSD 매뉴얼과 글로벌 의학 지식에 대한 당사의 노력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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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 질환
작성자: Peter J. Delves , PhD, University College London, London, UK
최근 전체 검토/개정 2020년 10월 7일| 최근 내용 수정일 2020년 10월 7일
요약 정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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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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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 질환은 인체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인체 면역 체계의 기능 부전을 말합니다.
무엇이 자가면역 질환을 야기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유발 질환, 영향을 받는 인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합니다.
몇 가지 혈액 검사를 실시하여 자가면역 질환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자가면역 질환의 유형에 따라 결정하고 때로는 면역 체계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알레르기 반응의 개요도 참조.)

이물질이나 위험 물질로부터 신체를 방어할 수 있기 전에 면역체계는 먼저 그러한 물질을 인식해야 합니다. 해당 물질로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예: 벌레), 특정 암세포 등이 포함되며, 이식된 장기와 조직도 해당됩니다. 이러한 물질은 면역 체계가 식별할 수 있고 면역 체계에 의한 반응을 자극할 수 있는 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자들을 항원이라고 합니다. 항원은 세포(예: 세균 또는 암세포) 내에 또는 세포 표면에 포함되거나 바이러스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꽃가루, 음식 분자 등의 일부 항원은 독립적으로 존재합니다.

인체 자신의 조직에 있는 세포에도 항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면역 체계는 자체 조직의 항원이 아닌 이물질이나 위험 물질의 항원에만 반응합니다. 하지만 면역 체계가 때로는 오작동하여 자신의 조직을 이물질로 인식하여 자신의 특정 세포나 조직을 공격하는 항체(자가항체)나 면역 세포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이 반응을 자가면역 반응이라고 하며, 그 결과 염증이나 조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영향 때문에 자가면역 질환이 발생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서 자가면역 질환을 야기하지 않는 소량의 자가항체가 생산됩니다. 혈액 내에 자가항체가 있다고 해서 자가면역 질환이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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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 질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가면역 질환의 예를 들면 그레이브스병, 류마티스 관절염, 하시모토 갑상선염, 제1형 당뇨병, 전신성 홍반루푸스(루푸스), 혈관염 등이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으로 간주되는 다른 질환으로는 애디슨병, 다발근육염, 쇼그렌 증후군, 진행성 전신성 경화증, 많은 증례의 사구체신염(신장 염증) 및 일부 불임 등이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의 예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
아래와 같은 몇 가지 방식으로 자가면역 반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약물, 일광, 방사선 등에 의해 정상적 신체 물질이 변합니다. 변한 물질이 면역 체계에는 이물질로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가 인체를 감염시켜 세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는 면역 체계가 공격하도록 자극합니다.
자연 인체 물질과 유사한 이물질이 인체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면역 체계가 이물질뿐만 아니라 유사한 인체 물질을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패혈성 인후염을 유발하는 세균은 인간 심장 세포와 유사한 항원을 갖고 있습니다. 드물지만 패혈성 인후염을 앓은 후에 면역 체계가 사람의 심장을 공격하기도 합니다(이 반응은 류마티스열의 일부입니다).
항체 생산을 조절하는 세포(예: 일종의 백혈구인 B 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일부 인체 세포를 공격하는 이상 항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특정 부위에 한정된(따라서 면역 체계로부터 숨겨진) 인체 물질이 혈류로 배출됩니다. 예를 들어 눈을 불면 안구에 액체가 발생하여 혈류로 배출됩니다. 그러면 이 액체가 눈을 이물질로 식별하여 공격하도록 면역 체계를 자극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유발하지 않고) 특정인에게 자가면역 반응이나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관련된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자가면역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약간 높은 유전자가 있습니다. 질환 자체보다는 자가면역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약간 높은 취약성이 유전됩니다. 취약한 사람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이나 조직 손상과 같은 유발 요인이 질환 발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자「涌 질환은 여성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자가면역 질환의 증상
증상은 질환과 영향을 받는 인체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일부 자가면역 질환은 인체 전반의 특정 조직, 예를 들면 혈관, 연골, 피부 등에 영향을 줍니다. 다른 자가면역 질환은 특정 기관에 영향을 줍니다. 신장, 폐, 심장, 뇌 등 거의 모든 기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염증과 조직 손상으로 인하여 통증, 관절 변형, 쇠약, 황달, 가려움, 호흡 곤란, 체액 축적(부종), 떨림이 발생하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의 진단
혈액 검사
의사의 평가
혈액 검사 결과 염증이 있으면 자가면역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적혈구 침강 속도(ESR): 이 검사는 적혈구가 혈액이 담긴 시험관 바닥에 가라앉는 속도를 측정합니다. 염증이 있는 경우, ESR이 종종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염증에 반응하여 생산되는 단백질이 적혈구가 혈액에 잔류하는 능력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혈구수(CBC): 이 검사에는 혈액 내 적혈구 수를 측정하는 검사가 포함됩니다. 염증이 있으면 보다 적은 양의 적혈구가 생산되기 때문에 적혈구 수가 감소(빈혈)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염증에는 여러 원인이 있으므로(그 중 다수는 자가면역성이 아님) 의사들은 종종 특정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항체를 검출하기 위한 혈액 검사도 실시합니다. 이러한 항체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항핵 항체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존재하는 류마티스 인자 또는 항순환 시트룰리네이트 펩티드(항-CCP) 항체
하지만 이러한 항체가 자가면역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는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검사 결과와 개인의 증상을 함께 고려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일부 사람들에게는 자가면역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약간 높은 유전자가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은 거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의 예후
일부 자가면역 질환은 시작되면서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해소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은 만성입니다. 증상 조절을 위해 평생 동안 약물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후는 질환에 따라 다릅니다.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한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약물
일부 자가면역 질환의 경우, 혈장 교환 및 정맥 면역 글로불린
약물 치료
아자티오프린, 클로람부실,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사이클로스포린, 미코페놀레이트, 메토트렉세이트와 같이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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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거부반응 방지에 사용하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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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거부반응 방지에 사용하는 약물 (면역억제제)을 대개 경구로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 약물은 자가면역 반응만 억제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이물질(감염 및 암세포를 유발하는 미생물 포함) 방어 능력도 억제합니다. 그러므로 특정 감염과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종종 프레드니손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일반적으로 경구 투여하기도 합니다. 이들 약물은 염증을 완화하고 아울러 면역 체계도 억제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투여하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질환이 시작되거나 증상이 악화될 때 가능하면 단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영구히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역 억제제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외에 다른 약물로도 특정 자가면역 질환(예: 다발 경화증, 갑상선 질환)을 치료합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에타네르셉트, 인플릭시맙, 아달리무맙은 인체의 염증을 야기하는 물질인 종양 괴사 인자(TNF)의 활동을 차단합니다. 이들 약물의 류마티스 관절염 및 일부 다른 자가면역 질환 치료 효과는 매우 좋지만 다발 경화증과 같은 다른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감염과 특정 암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정 약물은 특별히 백혈구를 표적으로 합니다. 백혈구는 인체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지만 자가면역 반응에도 관여합니다. 이 약물들에는 다음 약물들이 포함됩니다.

아바타셉트는 한 종류의 백혈구(T 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됩니다.
처음에 특정 백혈구암에 사용했던 리툭시맙은 인체에서 특정 백혈구(B 세포)를 고갈시켜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 약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일부 자가면역 질환과 다발혈관염을 동반한 육아종증(이전에는 베게너 육아종증이라 함)을 포함하여 혈관 염증( 혈관염)을 유발하는 특정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리툭시맙은 현재 다양한 다른 자가면역 질환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백혈구를 대상으로 하는 다른 약물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혈장 교환 및 정맥 면역 글로불린
몇 가지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혈장 교환 방법이 사용됩니다. 혈액을 채취하고 여과하여 자가항체와 같은 이상 단백질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과된 혈액을 인체로 환입합니다.

소수의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정맥 면역 글로불린(자원 기증자에서 채취하여 정맥으로 투여하는 정제된 항체 용액)을 사용합니다. 효과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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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리 몸의 면역계가 특정 알레르기 유발 항원[3]에 반응하여 과도한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 특정 종류의 음식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이 일어나 본인이 스스로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이 일어나는 현상을 포괄하는 것을 뜻한다.
2. 어원 및 명칭[편집]
그리스어 'αλλεργία'-알레르기아('이상작용'이란 뜻으로, 형용사 ἄλλος(allos: 다른, 변형된 것)에서 파생된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이의 독일어 표기인 'die Allergie'가 외래어로 들어와 쓰이는 케이스. 영어발음인 '앨러지'(allergy) 또는 '알러지'이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4] 과거 왁찐[5]이 백신으로, 현재 나트륨과 칼륨이 화학계 한정으로 소듐과 포타슘으로 바뀌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일반인은 한 글자라도 짧은 알러지란 용어를 선호하며 널리 사용하지만 공식 용어는 알레르기다. 우리나라에선 에너지를 에네르기로 표기하지 않으며 시너지를 시네르기라 표기하지 않는데 왜 알레르기만 알러지로 표기하지 않냐며 따지는 이들이 제법 있지만, 의학 용어이므로 관련 학과 및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등의 유권 단체가 정한 용어인 알레르기가 공식 용어로 인정된다(알러지도 틀린 건 아니다).
3. 증상[편집]
단순히 기분이 나빠지거나 가렵거나 피부에 뭔가 나는 정도부터 시작해서, 심하게는 호흡곤란, 심지어 급사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일례로 아나필락시스는 순식간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초 급성 알레르기 반응으로, 응급 치료를 안 하면 죽는다.

보통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예민한 부위인 점막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많다.[6] 알레르기성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그 예. 좀 특이하게 잠 자는게 증상인 경우도 있다. 그 외에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증상이 한 가지만 있는 경우도 많지만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역시 많다.
4. 유형[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과민반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Gell & Cooms의 분류법을 이용하면 과민반응을 총 4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의 대다수이자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고 즉시과민반응으로 불리고 있는 1형 알레르기, 항체 매개 과민반응의 2형, 면역복합체에 의한 3형 그리고 후천 면역에 의한 4형이 있다.

(주의) 정확히 말해 Gell&Cooms 분류법은 면역과민반응(hypersensitivity)를 분류한 것으로, 엄밀하게 말하면 I형만이 좁은 의미의 allergy에 해당한다. II. III, IV형은 엄밀한 생물학적 의미의 allergy에 포함되지 않는다.
5.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들[편집]
5.1. 식품[편집]
이 제품은 XXX을/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XXX 함유
식품 알레르기의 대부분은 가벼운 정도이지만, 일부 식품 알레르기는 심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심지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식품 알레르기 유발 항원(알레르겐)을 피하고, 알레르기 식품 반응을 조기에 인식하여 관리하는 것이 심각한 건강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가벼운 증상
가려움
호흡곤란 또는 쌕쌕거림
두드러기
얼굴과 눈이 부어오름
악취
심한 소화불량 및 구토
설사 및 소화불량
심한 증상
기도 부종으로 인한 호흡기 폐쇄에 따른 질식 및 의식 소실
저혈압 동반 의식 소실
사망[7]
5.1.1. 식약처 지정 알레르기 유발 식품[편집]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8]에 따라 2003년 5월 23일[9]부터 난류, 우유 등 19종[10] 원료에 대해 해당 원료가 첨가되었거나 또는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제조 공정이나 원료 보관 상에서 동일·유사 과정을 통해 생산할 경우 혼입 가능성을 우려해 제품 포장에 위와 같은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총 19종으로 아래와 같다.

주의: 이 목록에 있는 식품들만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이 목록에 있는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환자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뜻이다.[11]
난류: 한국인에서 가장 흔하다. 견과류나 갑각류처럼 알레르기 반응이 격렬하지 않다는 것이 다행이다.[12]다만 바이러스 백신 배양이 계란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유: 단순히 우유 뿐만 아니라 우유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식품들도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치즈 등.[13]
곡류 3종: 대두[14][15], 메밀[16], 밀[17]
갑각류 2종: 게, 새우 - 특히 날로 먹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등이 심하다. 둔감한 사람은 익혀먹는 정도로는 반응하지 않으며 민감한 사람은 랍스터를 익혀 먹어도 붓는다.[18][19]
견과류 3종: 땅콩[20], 호두, 잣
생선류 1종: 고등어[21] 외 기타 어류
아황산류 및 아질산류: 햄이나 소시지류가 대표적이며 이들은 밑에 있는 육류와도 중첩된다.
연체류 2종: 오징어, 조개(굴, 전복, 홍합 등)
육류 3종: 닭고기[22], 돼지고기[23], 쇠고기[24]
5.1.2. 그 외[편집]
밑의 식품은 의학적으로 확인된 것을 가나다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겨자
깨나 참기름 및 들기름
계피
과일: 흔한 알레르기로 자작나무 알레르기가 있는데 이는 자작나무 단백질이 함유된 과일 (사과, 자두,복숭아, 키위(과일) 등)을 섭취할때 입 천장에 극심한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딸기, 산딸기, 망고[25], 멜론, 살구, 오렌지, 참외, 체리[26], 바나나[27] 등등 정말 별의별 과일에 다 알레르기가 존재한다. 심지어 과육에는 알레르기가 없는데 껍질에만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마늘: 마늘의 diallyl disulfide 성분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말고,[28] 마늘의 단백질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은 희귀하다. 또한 생마늘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만 익혀 먹으면 문제없다는 사례들이 있는 것을 보면 갑각류 등과는 달리 열에 불안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 희귀질환(Aquagenic 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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