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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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https://www.airport.kr/ap/ko/index.do
김포국제공항
https://www.airport.co.kr/gimpo/index.do
김해국제공항 https://www.airport.co.kr/gimhae/index.do
제주국제공항 https://www.airport.co.kr/jeju/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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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https://www.yvr.ca/en/pass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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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4.6
29,270 Google reviews
International airport in Incheo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s the main international airport serving Seoul, the capital of South Korea. It is also one of the largest and busiest airports in the world. As of 2021, the airport has been rated by Skytrax as the fourth-best airport in the world. Wikipedia
Address: 272 Gonghang-ro, Jung-gu, Incheon
Code: ICN
Hub for: Korean Air, Asiana Airlines, Jeju Air, Jin Air, T'way Air, MORE
Elevation: 7.01 m
Number of runways: 4
Phone: 1577-2600
Opened: 29 March 2001; 23 years ago
Owner: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Coordinates: 37°27′48″N 126°26′24″E / 37.46333°N 126.44000°E
Serves: Seoul Capit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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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 & answers
Q: I am flying with large luggage from LAX to Incheon and stoping over there for 6 days to visit Seoul before flying to my final destination Saigon, Vietnam. Is there any customs bonded luggage service at Incheon airport?
A: (Translated by Google) At Incheon Airport, there is a coat storage service for each airline, and you can also store your luggage at the baggage storage center and have your luggage delivered from the airport to your hotel.
(Original)
인천공항에는 항공사별 외투 보관 서비스도 있으며 수하물 보관센터에서 짐보관 및 공항에서 호텔로 짐 배송 서비스도 받을수 있습니다.
(3 more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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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o International Airport, formerly rendered in English as Kimpo International Airport, is located in the far western end of Seoul, some 15 km west of the Central District of Seoul. Gimpo was the main international airport for Seoul and South Korea before being replaced by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2001. Wikipedia
Address: 112 Haneul-gil, Gangseo-gu, Seoul
Code: GMP
Hub for: Korean Air, Asiana Airlines, Jeju Air, Jin Air, T'way Air, MORE
Elevation: 18 m
Serves: Seoul Metropolitan Area
Phone: 1661-2626
Aircraft movements: 140,422
Tonnes of cargo: 253,395
Total passengers: 25,44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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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IATA: ICN - ICAO: RKSI
개요
공항종별 민간
시간기준 UTC+09:00
운영시간 24시간
소유기관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운영기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인천광역시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거점 항공사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외국계 항공사
델타 항공
중국남방항공
타이 항공
페덱스 익스프레스
폴라에어 카고
건립시기 2001년 3월 29일
사용시기 2001년 3월 29일 ~ 현재
해발고도 7 m / 23 ft
좌표
북위 37° 27′ 45″ 동경 126° 26′ 21″
웹사이트 인천국제공항
지도
ICN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ICNICN
ICN(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위치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폭
15L/33R 3750 60 III b 아스팔트
15R/33L 3750 60 III b 아스팔트
16L/34R 4000 60 III b 아스팔트
16R/34L 3750 60 III b 아스팔트
통계(2022)
이용 여객 17,869,759 명
운항 횟수 171,253 회
처리 화물¹ 2,945,855 톤
환승 여객 2,711,835 명[1]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 항공통계
¹: 수하물은 제외한다.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영어: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 ICAO: RKSI)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항으로, 대한민국 국제선의 약 77%[2]가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이 공항은 국제선 전용 공항이기 때문에 이 공항의 국내선은 국제선 환승 전용이며, 간혹 심야에 제주발 국내선의 커퓨 타임(야간운항통제 시간)에 따른 대체 착륙용으로 이용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과 동시에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당시 국제선 노선을 일괄 이관받았다.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만든 해상공항이기 때문에 내륙공항인 김포국제공항하고는 달리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1999년 2월 1일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에서 공항 운영을 담당하고 있고,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05년 이후 12년 연속 세계 공항 순위 1위를 유지했다.[3][4][5]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델타항공, 폴라에어 카고, 타이항공 등이 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역사
인천국제공항은 본래 섬이었던 곳(붉은 부분) 사이의 갯벌을 간척해 만들었다.
인천국제공항은 기존의 김포국제공항이 인근의 인구 밀집 주거 지역으로 인해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24시간 운영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해 조성된 부지에 2030년대까지[6][7] 5단계로 나누어 건설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을 이관할 신공항의 건설은 198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여 1984년 4월에 충청북도 청원군(現 청주국제공항)이 건설 예정지로 결정되었으나, 서울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8] 1988년 3월에 정부는 기존 계획을 전면 수정하여 경기도 서남부(현 시화 간척지)를 신공항 부지로 검토하다가[9], 같은 해 12월에 배후 도시의 규모, 서울 및 김포공항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경기도 옹진군 영종도의 해안을 매립하여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더 낫다는 평가를 내렸다.[10][11] 이후 1990년 6월 15일에 현재의 인천국제공항 건설 계획이 확정·발표되었다.[12]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계획은 2030년대까지 47km2의 부지에 5본의 활주로와 연간 1억4천2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6][13]
단계별 구분
준비 단계: 인천국제공항은 1989년 3월부터 1992년 11월 10일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 설계를 하고[14], 1992년 11월 21일부터 1994년 10월 30일까지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방조제로 물막이하였다. 이후에는 여객터미널과 4개의 탑승동(Concourse), 5개의 활주로를 건설한다는 기본 설계에 따라 방조제 안의 갯벌을 구간을 나누어 20년 동안 순차적으로 성토하였고, 이러한 성토 작업은 제2여객터미널이 건설 중이던 2014년 말에 대부분 마무리되었다.
1단계: 여객터미널, 2본의 활주로, 관제탑, 교통센터, 화물터미널을 비롯한 제반 시설들을 건설하여 연간 2천7백만명의 여객과 17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1996년에 여객터미널 신축공사를 착공했고, 2000년 7월 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1단계의 공항 주요 시설물을 준공하고, 같은 해 12월에 5조6천억원을 투입한 8년 4개월 간의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종합 시운전을 시행하고 여객과 수하물 및 항공기를 동원해 가상훈련을 실시·점검한 후 2001년 3월 29일에 개항하였다.[15] 개항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업무가 이관되었다.
2단계: 길이 4,000m의 활주로 1본과 화물터미널을 추가하고 여객터미널의 북쪽에 탑승동을 설치하여 연간 41만회의 항공편과 4천400만명의 여객, 45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원래는 2008년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승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6개월을 앞당겨 6월 20일에 완공하였다.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사이의 지하에 셔틀트레인이 건설되었으며, 2001년에 착공한 인천국제공항철도가 2007년 3월 23일에 1단계 개통(인천국제공항 - 김포공항)하였고, 기존의 영종대교 이외에 영종도와 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7번째로 긴 다리인 인천대교가 2009년 10월 19일에 완공되었다.[16]
3단계: 탑승동의 북쪽에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고, 계류장과 화물터미널을 확장하여 연간 7천200만명의 여객과 580만톤의 화물 처리를 목표로 하였다. 본래 이 계획은 탑승동 B, C, D 및 제4활주로를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설해 연간 9천만명의 여객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17], 2009년에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8][19]
변경된 계획은 2011년에 시작해 2015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발표되었으나[20], 급증한 건설비 조달 문제[19]와 민영화 논란[21], 동남권 신공항 논란 등이 겹치면서 2년이 늦춰져 2013년 9월 26일에 제2여객터미널을 착공하여 2017년 9월 30일에 완공하였고 2018년 1월 18일에 개장하였다.[13][22] 그 사이 늘어날 여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여객터미널(T1)은 1천만명을 추가 처리할 수 있게 하였고,[23]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연장하였다.
4단계: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제2여객터미널을 증설해 연간 5천200만명까지 여객 처리 능력을 확충함으로써 연간 총 1억600만명의 승객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13][24] 이후에는 2033년까지 제1여객터미널의 종합 리모델링을 진행해 여객처리 능력을 600만명 추가할 계획이다.[25][26] 2021년 6월 17일에 길이 3,750m의 제4활주로를 개장하였다.[27][28]
최종단계: 2030년대에 길이 3,750m의 활주로 1본(제5활주로)과 제3여객터미널을 개장하여 총 47.428km2의 부지에 여객터미널 3동, 탑승동 1동, 5본의 활주로, 여객 계류장 300여개, 화물 계류장 90여개를 갖추어 연간 80만회의 운항회수, 1억4천200만명의 승객과 1천만톤의 화물 처리를 목표로 한다.
단계별 건설 계획
비고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29] 5단계 총계
사업기간 1992년 ~ 2001년 2002년 ~ 2008년 2009년 ~ 2017년 2018년 ~ 2024년 2025년 ~ 2033년 2030년대 1992년 ~ 2030년대
사업금액 5조6,323억원 2조9,688억원 4조6,511억 원 4조8,405억원 1조2천억원 - -
부지조성 11.724 km2 9.568 km2 1.105 km2 1.723 km2 제1여객터미널
리모델링사업
[26] 23.308 km2 47.428 km2
활주로 2본(3,750ⅹ60m) 1본(4,000ⅹ60m) - 1본(3,750ⅹ60m) 1본(3,750ⅹ60m) 5본
여객터미널 T1(0.496 km2) - T2(0.387 km2)
T1(+0.011 km2) T2(+0.347 km2) T3(0.48 km2) 1.887 km2
탑승동 - 0.166 km2 - - -
여객계류장 60개 49개 54개 62개 82개 307개(4.398 km2)
화물터미널 0.129 km2 0.129 km2 - 0.102 km2 0.148 km2 0.508 km2
화물계류장 24개 12개 11개 13개 33개 93개(1.901 km2)
운항횟수(회) 24만 17만 +9만 10만 20.5만 80.5만
여객(명) T1(3,000만) T1(1,400만) T2(2,300만)
+T1(1,000만)[23] T2(2,900만) +T1(600만) 3,000만 1억4천200만
화물(톤) 270만 180만 50만 130만 - 370만 1천만
단계별 상황 완료 완료 완료 진행 중 예정 예정
인천국제공항 확장계획
구성
제1여객터미널
제1여객터미널(Passenger Terminal 1, T1)은 2001년 3월 개항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터미널로, 1~50번까지 총 44개의 탑승구가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가 270개, 여권심사대 120개, 보안검색대 28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6,400명이다. 그리고 우측에는 내항기편이 운행하는 국내선 청사가 있다. 2008년 6월 20일에 탑승동이 개장하면서 외국 항공사들이 이동하였고, 아시아나항공 등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들이 탑승구를 이용하고 있다. 2018년 1월에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한 탑승수속 창구가 조정·재배치 되었고, 대표적으로, 대한항공이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하였다.
탑승수속 카운터 현황
탑승수속 카운터 M L K J H G F E D C B A
항공사 루프트한자 비엣젯 항공
홍콩 항공
하와이안 항공 카타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
세부퍼시픽
에어 마카오
산둥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에어아시아 X
톈진 항공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 인디아
심천 항공
아메리칸 항공
춘추항공
사천항공 스카이 앙코르 항공
팬퍼시픽 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베트남 항공
필리핀 항공
콴타스
중국남방항공
MIAT 몽골 항공
로얄 브루나이 항공 오로라 항공
중국동방항공
PAL 익스프레스
티웨이항공
핀에어
말레이시아 항공
상하이 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티웨이항공
셀프존
이스타항공
S7 항공 터키항공
진에어
타이 에어아시아 X
에바항공
피치 항공
타이 항공
중국국제항공
에어 캐나다
유나이티드 항공
스쿠트
LOT 폴란드 항공
에어 뉴질랜드 싱가포르 항공
에어서울
에티오피아 항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프리미엄)
* 항공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는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탑승동
탑승동(Concourse)은 여객터미널의 여객 처리 능력을 늘리기 위하여 설치한 제1여객터미널의 부속 시설이다. 2008년 6월에 제1여객터미널에서 북쪽으로 0.9 km 떨어진 곳에 건설되었고, 101~132번까지 총 30개의 탑승구가 설치되어 있다. 외국계 항공사는 탑승동이 설치되면서 모두 탑승동으로 옮겼는데,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된 후에는 외항사 중 일부도 제1여객터미널을 사용하고 있다.
1992년 설계 당시 인천국제공항은 미국의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모범으로 삼아 여객터미널과 4개의 탑승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설계되었고, 이러한 기본 설계에 따라 애초에는 '탑승동 A'라고 불렸다.[17] 그러나, 2009년에 탑승동 B·C·D 계획을 취소하고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하면서 '탑승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8]
탑승동의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의 27번과 28번 탑승구 사이에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한다. 또, 탑승동과 제2여객터미널 사이에도 길이 1.5 km의 셔틀트레인이 연결되었는데, 이 구간은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과 제2여객터미널 사이의 환승객을 위하여 운행한다.[30] 셔틀트레인은 탑승동의 승객과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 ~ 제2여객터미널 간의 환승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한 승객은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교통센터
<nowiki /> 이 부분의 본문은 인천공항터미널입니다.
제1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 사이의 부지에 자리잡은 교통센터(Transportation)는 주차장 및 철도 시설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겸하고 있다. 서울역 및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인천공항1터미널역이 위치하며, 지상 1층 ~ 지하 2층에 승용차 및 단기 주차장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와 지하 및 지상 연결통로를 통하여 여객터미널을 왕래할 수 있다. 다만 역과 터미널이 다소 떨어져 있어, 공항공사에서는 노약자 및 많은 짐을 소지한 사람을 위하여 역과 터미널을 빠르게 이어주는 카트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지상 2층에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승강장이 위치해 있으며, 2013년 2월 기준 9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또한 여행자 및 상주직원의 편의를 위하여 음식점, 편의점, 은행, 여행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지만 공식 운영되고 있는 인천공항주차대행을 이용하지 않고 사설 주차대행을 이용할 경우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완공 당시인 2000년대 초반에는 현대적인 건축디자인 및 탁 트인 공간배치 등의 여러 이점으로 인하여 클릭비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제2여객터미널
<nowiki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문서에 이 부분의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Passenger Terminal 2, T2)은 인천국제공항의 3단계 계획에 따라 제1터미널에서 북쪽으로 약 2.4 km 떨어진 곳에 35만 m²의 규모로 건설되었다.[31] 2013년 9월 26일에 착공하여 2017년 9월 30일에 완공하였으며,[22] 2018년 1월 18일에 개장하였다.[13] 230~270번까지 총 40개의 탑승구가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가 204개, 항공권 자동 발급기인 셀프 체크인 기기 62대, 셀프 백드롭이 34대, 자동출입국 심사대가 52대, 여권심사대 20여개, 보안검색대 24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약 5,000명이다. 개장 초에는 스카이팀 항공사 중 대한항공, KLM, 에어프랑스, 델타 항공이 사용하였고, 2018년 10월 22일에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샤먼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등 7개 항공사가 추가로 배치되었다. 이후 시설을 2배까지 확장해 스카이팀에 참여하는 모든 항공사가 제1터미널로부터 옮겨와 사용할 계획이다.[32]
탑승수속 카운터 현황
탑승수속 카운터 H G F E D C B A
항공사 대한항공
(단체)
(자동수화물위탁) 대한항공
(일반석)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중화항공(만다린항공 포함)
대한항공
(패밀리)
진에어 셀프존 셀프존 대한항공 미국행 일반석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샤먼항공 대한항공
(모닝캄) 대한항공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밀리언 마일러)
* 항공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는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제2교통센터
<nowiki /> 이 부분의 본문은 인천공항터미널입니다.
제2여객터미널과 제2합동청사 사이의 부지에 자리잡은 제2교통센터(Transportation Center2)는 주차장 및 철도 시설 및 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겸하고 있다. 서울역 및 인천공항1터미널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인천공항2터미널역이 위치하며, 지상 1층 ~ 지하 2층에 렌터카 및 단기 주차장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와 지하 및 지상 연결통로를 통하여 여객터미널을 왕래할 수 있다. 1터미널역에 비해 역과 터미널이 매우 가까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노약자와 많은 짐을 소지한 사람을 위하여 역과 터미널을 빠르게 이어주는 카트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또한 여행자 및 상주직원의 편의를 위하여 음식점, 편의점, 캡슐호텔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운항 노선
2023년 3월 현재 88개 항공사를 통해서 58개 국가, 189개 도시와 연결되고 있다.[33][34]
제1여객터미널
제1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원월드 소속 항공사 및 비동맹 항공사가 운항하며, 1~50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일부 국적기 저비용 항공사도 상황에 따라 1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가오슝, 광저우, 괌[35], 구이린, 나고야(주부), 나트랑, 난징, 뉴욕(JFK), 다낭, 다롄, 도쿄(나리타, 하네다), 런던(히드로),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미야자키, 바르셀로나, 방콕(수완나품), 베네치아, 베이징(수도), 사이판, 산티아고(칠레), 삿포로,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선양, 선전, 세부, 센다이, 시드니, 시안, 시애틀(터코마), 싱가포르, 알마티, 옌지, 웨이하이,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울란바토르,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창사, 창춘, 청두(톈푸), 충칭, 치앙마이[36], 칭다오, 코로르, 클라크, 타슈겐트, 타이베이(타오위안), 톈진, 파리(샤를 드 골), 푸껫, 프놈펜, 프랑크푸르트(암마인), 하노이, 하얼빈, 항저우, 호놀룰루, 호찌민,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내항기편: 부산[37]
계절편: 코타키나발루[38], 타이중[38]
대한민국 에어프레미아 뉴어크[39], 도쿄(나리타), 로스앤젤레스, 방콕(수완나품), 샌프란시스코 - (2024년 5월 17일 신규취항)[40],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 호찌민
부정기편: 다카, 앙카라, 오슬로(가르데르모엔), 호놀룰루[41]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국제항공 베이징(수도), 다롄, 옌지, 웨이하이, 원저우, 선전, 지난, 청두(톈푸), 충칭, 칭다오, 톈진, 항저우
중화인민공화국 산둥 항공 옌타이, 지난, 칭다오
중화인민공화국 선전 항공 선전
중화인민공화국 쓰촨 항공 청두(톈푸)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 항공 칭다오
중화인민공화국 톈진 항공 톈진
중화인민공화국 하이난 항공 다롄[42]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 홍콩(첵랍콕), 타이페이(타오위안)
중화민국 에바 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가오슝, 타이중
중화민국 유니 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몽골 MIAT 몽골 항공 울란바토르
라오스 라오 항공 비엔티안
전세편: 루앙프라방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항공 쿠알라룸푸르
미얀마 미얀마 국제항공 양곤
베트남 뱀부 에어웨이스 나트랑, 다낭
베트남 퍼시픽 항공 게절편: 다낭
브루나이 로열 브루나이 항공 반다르스리브가완
싱가포르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캄보디아 스카이 앙코르 항공 시엠립
전세편: 시아누크빌
태국 타이 항공 방콕(수완나품), 타이페이(타오위안)
필리핀 필리핀 항공 마닐라, 세부, 클라크
필리핀 팬퍼시픽 항공 세부, 칼리보, 클라크
스리랑카 스리랑카 항공 콜롬보
인도 에어 인디아 델리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카타르 카타르 항공 도하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항공 아디스아바바, 도쿄(나리타)
독일 루프트한자 뮌헨,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스위스 스위스 국제항공 취리히 - (2024년 5월 8일 신규취항)[43]
튀르키예 터키항공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폴란드 LOT 폴란드 항공 바르샤바, 부다페스트
핀란드 핀에어 헬싱키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항공 타슈켄트
카자흐스탄 에어 아스타나 아스타나, 알마티
미국 아메리칸 항공 댈러스(포트워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샌프란시스코
미국 하와이안 항공 호놀룰루
캐나다 에어 캐나다 몬트리올(트뤼도) - (2024년 6월 18일 신규취항)[44], 밴쿠버, 토론토(피어슨)
캐나다 웨스트제트 캘거리 - (2024년 5월 17일 신규취항)[45]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항공 시드니[46]
오스트레일리아 제트스타 항공 골드코스트, 브리즈번[47], 시드니[46]
탑승동
탑승동은 에어서울, 제주항공과 같은 국적기 저비용 항공사와 2터미널에 취항하지 않는 스카이팀 소속 외항사, 그 외 저비용 외항사가 운항하며, 101~132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제1여객터미널에서 셔틀트레인으로 이동한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에어서울 괌, 나트랑, 다카마쓰, 도쿄(나리타), 다낭, 사이판[48], 시엠립, 오사카(간사이), 요나고[49], 장자제[50], 칼리보, 코타키나발루, 하노이, 홍콩(첵랍콕)
대한민국 에어부산 나고야(주부), 닝보, 도쿄(나리타), 선전, 오사카(간사이), 청두(톈푸), 칭다오
대한민국 이스타항공 나트랑[51], 다낭[52], 도쿄(나리타)[53], 방콕(수완나품)[52], 상하이(푸둥) - (2024년 4월 19일 재취항)[54], 오사카(간사이)[53], 타이페이(타오위안)[55], 후쿠오카[51]
대한민국 제주항공 가오슝, 괌, 나고야(주부), 나트랑, 난퉁, 다낭, 도쿄(나리타), 마닐라, 마쓰야마,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보홀, 블라디보스토크, 비엔티안, 사이판, 삿포로, 세부, 싼야, 시즈오카, 옌타이, 옌지, 웨이하이, 오사카(간사이), 오이타[56], 오키나와, 자무쓰, 치앙마이, 칭다오, 클라크,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타오위안), 푸꾸옥, 하노이, 하얼빈, 하이커우, 호치민,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히로시마[57]
대한민국 티웨이항공 가오슝, 괌, 나트랑, 구마모토, 나고야(주부), 다낭, 도쿄(나리타), 마카오, 방콕(돈므앙), 방콕(수완나품), 베이징(다싱)[58], 블라디보스토크, 비슈케크[59], 비엔티안, 사이판, 선양, 싼야, 시드니[60], 싱가포르[61],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우한, 원저우, 자그레브 - (2024년 5월 16일 신규취항)[62], 지난, 칭다오, 치앙마이, 칼리보, 클라크, 타이중, 푸껫, 하노이, 하바롭스크, 호치민,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일본 피치 항공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일본 집에어 도쿄 도쿄(나리타)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남방항공 베이징(다싱), 광저우, 다롄, 무단장, 상하이(푸둥), 선양, 선전, 옌지, 우한, 정저우, 창사, 창춘, 하얼빈, 하이커우
계졀편: 구이양, 난닝, 우루무치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동방항공 난징, 난닝, 상하이(푸둥), 시안, 우시, 옌청, 옌타이, 웨이하이, 정저우, 지난, 창사, 칭다오, 쿤밍
계졀편: 구이린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항공 상하이(푸둥)
중화인민공화국 춘추항공 상하이(푸둥), 스자좡, 우시
홍콩 홍콩 항공 홍콩(첵랍콕)
홍콩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홍콩(첵랍콕)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X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바틱 에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63]
베트남 베트남 항공 하노이, 나트랑, 다낭, 호치민
베트남 비엣젯 항공 하노이, 껀터, 나트랑, 다낭, 달랏, 푸꾸옥, 하이퐁, 호치민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리야드, 제다
싱가포르 스쿠트 싱가포르, 타이페이(타오위안)
태국 타이 에어아시아 X 방콕(돈므앙)
필리핀 에어아시아 필리핀 마닐라, 세부, 칼리보, 클라크
필리핀 세부퍼시픽 마닐라, 세부, 칼리보
제2여객터미널
<nowiki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문서에 이 부분의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스카이팀 전용 터미널이다. 개항때는 대한항공,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들이 운항하다가, 2018년 10월 28일에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샤먼 항공, 아에로멕시코, 아에로플로트, 중화항공 등 총 9개 항공사, 그리고 2023년 7월 1일에 진에어가 추가로 배치되었다. 2터미널은 230~270번 게이트에 해당하며,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과의 환승객은 셔틀트레인으로 이동한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가고시마, 괌, 광저우, 고마쓰, 나고야(주부), 나트랑, 난징, 델리, 뉴욕(JFK), 니가타, 다낭, 다롄, 달랏, 댈러스(포트워스), 덴파사르, 도쿄(나리타, 하네다), 두바이, 라스베가스, 런던(히드로),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마드리드, 말레, 무단장, 뭄바이, 밀라노(말펜사), 바르셀로나 - (2024년 9월 2일 단항)[64], 방콕(돈므앙)[65], 방콕(수완나품), 밴쿠버, 베이징(수도), 벤구리온, 보스턴, 부다페스트, 브뤼셀, 브리즈번, 빈, 삿포로,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선양, 선전, 샤먼, 시드니, 시안, 시애틀(타코마),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옌타이, 양곤, 애틀랜타, 옌지, 오사카(간사이), 오이타, 오클랜드, 오카야마, 오키나와, 우한, 울란바타르, 워싱턴 D.C., 웨이하이, 이르쿠츠크,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자그레브,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장자제, 정저우, 지난, 창사, 취리히, 치앙마이, 칭다오, 카트만두, 코로르, 콜롬보, 쿠알라룸푸르, 쿤밍, 클라크, 타슈겐트, 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중, 텔아비브, 톈진, 토론토(피어슨), 파리(샤를 드 골), 푸껫, 푸꾸옥[66], 프놈펜,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항저우, 허페이, 호놀룰루[67], 호찌민, 홍콩(첵랍콕), 황산, 후쿠오카
내항기편: 대구[37], 부산[37]
계절편: 시엠립
전세편: 글래스고, 끄라비, 두브로브니크[68], 마르세유, 바젤/뮐루즈, 싼야, 아테네, 앵커리지, 예레반, 오슬로(가르데르모엔), 트빌리시, 팔레르모
대한민국 진에어 괌, 나고야(주부)[69], 기타큐슈, 나트랑[70], 다낭, 도쿄(나리타),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비엔티안, 사이판, 삿포로, 세부, 시모지시마 - (2023년 5월 29일 신규취항)[71],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조호르바루, 치앙마이[70], 칼리보, 케언스, 코타키나발루, 클라크, 타이페이(타오위안), 푸껫, 푸꾸옥[72], 하노이, 후쿠오카
중화인민공화국 샤먼 항공 샤먼
중화민국 중화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가오슝
인도네시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덴파사르
네덜란드 KLM 암스테르담
프랑스 에어 프랑스 파리(샤를 드 골)
멕시코 아에로멕시코 멕시코시티
미국 델타 항공 디트로이트, 마닐라, 미니애폴리스, 시애틀(터코마), 애틀랜타, 포틀랜드
화물 노선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카고 과달라하라, 광저우, 기타큐슈, 나보이, 뉴욕(JFK), 도쿄(나리타), 댈러스, 델리, 런던(히드로), 로스앤젤레스, 리마, 마닐라, 마이애미,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밀라노(말펜사), 바르셀로나, 바젤/뮐루즈, 방콕(수완나품), 밴쿠버, 베이징(수도), 보고타, 부다페스트[73], 브뤼셀, 비엔나, 사라고사,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파울루(캄피나스), 상하이(푸동), 샌프란시스코, 샤먼, 시애틀(타코마), 시카고(록퍼드), 시카고(오헤어), 스톡홀름(알란다),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애틀랜타,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오슬로(가르데르모엔),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정저우[74], 첸나이, 청두(솽류), 취리히, 칭다오, 코펜하겐, 쿠알라룸푸르, 타슈켄트, 톈진, 텔아비브, 토론토, 파리(샤를 드 골), 페낭,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호치민, 홍콩(첵랍콕)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카고 광저우, 뉴욕(JFK), 도쿄(나리타), 런던(히드로), 런던(스텐스테드),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모스크바(도모데도보), 밀라노(말펜사), 브뤼셀, 비엔나,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애틀란타, 앵커리지, 옌타이, 톈진, 프랑크푸르트, 홍콩(첵랍콕)
대한민국 에어인천 다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옌타이, 울란바타르, 유즈노사할린스크, 지난, 칭다오
일본 ANA 카고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일본 JAL 카고 나고야(주부)[75]
중국 중국국제항공 카고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중국 중국우편항공 시안
중국 중국화물항공 상하이(푸둥)
홍콩 에어홍콩 카고 홍콩(첵랍콕)
홍콩 케세이퍼시픽 카고 홍콩(첵랍콕)
베트남 베트남 항공 카고 싱가포르, 호치민
인도네시아 카고 가루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페낭
카타르 카타르 항공 카고 도하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항공 카고 아디스아바바, 홍콩(첵랍콕)
아제르바이잔 실크웨이 항공 바쿠, 오사카(간사이)
프랑스 에어 프랑스 카고 파리(샤를 드 골)
이탈리아 카고룩스 이탈리아 노보시비르스크, 밀라노(말펜사), 정저우
룩셈부르크 카고룩스 룩셈부르크 시티, 노보시비르스크, 타이페이(타오위안)
독일 루프트한자 카고 노보시비르스크, 오사카(간사이), 프랑크푸르트
독일 에어로로직 도쿄(나리타), 라이프치히, 홍콩(첵랍콕)
튀르키예 터키항공 카고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러시아 에어브리지 카고 에어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선전, 홍콩(첵랍콕)
러시아 볼가 드네포르 항공 크라스노야르스크
미국 아틀라스 항공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오헤어), 시애틀(타코마), 우시, 앵커리지, 홍콩(첵랍콕)
미국 칼리타 에어 뉴욕(JFK),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선전, 앵커리지, 홍콩(첵랍콕)
미국 페덱스 익스프레스 광저우, 뉴어크, 도쿄(나리타), 마닐라, 멤피스,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선전, 싱가포르,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인디애나폴리스, 타이페이(타오위안), 홍콩(첵랍콕)
미국 폴라에어 카고 나고야(주부), 로스엔젤레스, 상하이(푸둥), 선전, 신시내티, 앵커리지, 타이페이(타오위안), 홍콩(첵랍콕)
미국 UPS 항공 도쿄(나리타), 두바이(알막툼), 루이빌, 뭄바이, 선전,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정저우, 쾰른, 타이페이(타오위안), 홍콩(첵랍콕)
이용객 추이
연도[76]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운항(편수) 86,720 증가 126,049 증가 130,175 증가 149,763 증가 160,833 증가 182,012 증가 211,426 감소 211,134 감소 198,918 증가 214,835
여객 (명) 14,545,451 증가 20,920,405 감소 19,789,603 증가 24,084,187 증가 26,051,414 증가 28,191,116 증가 31,227,464 감소 29,973,522 감소 28,549,770 증가 33,478,925
화물 (톤) 1,189,789 증가 1,705,552 증가 1,842,992 증가 2,133,459 증가 2,150,139 증가 2,336,572 증가 2,555,580 감소 2,423,658 감소 2,313,001 증가 2,684,499
환승여객[77] (명) 1,626,642 증가 2,460,573 감소 2,431,962 증가 2,915,039 증가 3,054,485 증가 3,359,794 증가 3,793,008 증가 4,421,386 증가 5,200,169 감소 5,193,151
연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운항(편수) 증가 229,580 증가 254,037 증가 271,224 증가 290,043 증가 305,446 증가 339,673 증가 360,295 증가 387,497 증가 404,104 감소 149,982
여객 (명) 증가 35,062,366 증가 38,970,864 증가 41,482,828 증가 45,512,099 증가 49,281,210 증가 57,765,397 증가 62,082,032 증가 68,259,763 증가 71,169,722 감소 12,049,851
화물 (톤) 감소 2,539,222 감소 2,456,723 증가 2,464,385 증가 2,557,682 증가 2,595,677 증가 2,714,341 증가 2,921,691 증가 2,952,123 감소 2,764,369 증가 2,822,370
환승여객 (명) 증가 5,662,722 증가 6,856,046 증가 7,710,250 감소 7,251,148 증가 7,416,850 감소 7,155,109 증가 7,319,144 증가 8,020,405 증가 8,389,136 감소 2,093,976
연도 2021년 2022년
운항(편수) 감소 131,027 증가 171,253
여객 (명) 감소 3,198,909 증가 17,869,759
화물 (톤) 증가 3,329,292 감소 2,945,855
환승여객 (명) 감소 536,405 증가 2,711,835
개항 다음해인 2002년 이용객 수는 2천만명이 조금 넘었고, 2007년에 연간 이용객이 3천만명을 돌파하였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와 2009년 신종플루 사태로 인해 이용객 수가 줄었다가 2010년에 3천만 명대를 회복하였고,[78] 2019년에 7천만명을 넘어섰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이용객 수가 2천만명 미만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3년에 2016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2020년에 공표된 ACI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 여객처리 실적은 세계 14위(7,120만 명)로, 국제선만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세계 5위(7,057만 명)이다. 화물처리 실적은 세계 5위(276만4천 톤)로, 국제선 기준으로는 세계 3위(266만4005 톤)이다.[79]
항공사별 운송량
2018년 기준[80]
순위 항공사 운항(편수) 승객(명) %
1 대한항공 94,214 17,755,258 26.01%
2 아시아나항공 64,449 12,311,259 18.04%
3 제주항공 32,370 5,521,533 8.09%
4 진에어 21,801 4,357,286 6.38%
5 티웨이항공 15,426 2,537,978 3.72%
6 이스타항공 13,990 2,241,671 3.28%
7 에어서울 10,169 1,727,681 2.53%
8 중국동방항공 11,282 1,625,062 2.38%
9 중국남방항공 11,678 1,583,939 2.32%
10 비엣젯 항공 5,991 1,094,883 1.60%
11 캐세이퍼시픽 항공 4,412 1,051,652 1.54%
12 중국국제항공 6,298 882,438 1.29%
연계 교통
제1여객터미널
버스 정류장
<nowiki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 버스 정류장 문서에 이 부분의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도로 교통
출발층(출국) : 여객터미널 3층 (외부에서 여객터미널로 도착하는 버스는 3층으로 도착, 외부로 나가는 버스는 1층에서 출발), 제2여객터미널 무료순환셔틀버스(약 10분간격)
도착층(입국) : 여객터미널 1층
도착게이트 : A, B, C, D, E, F 6개 운영 (3층 A체크인 카운터 기준으로 왼쪽 → 오른쪽)-2018년 하반기 인천공항 리모델링으로 6개→4개로 게이트 정리
버스승차장 & 매표소 : 2, 4, 9, 13번 출구 / 지방행 정류장 교통안내카운터에서 승차권 구입가능
주차장
단기주차장 ((소형) 1일 24,000원) 여객터미널에서 힁단보도, 지상 / 지하 연결통로 이동가능
장기주차장 ((소형) 1일 9,000원) 층 도착층 3A, 13B에서 장기주차장행 (8 ~ 16분간격) 무료셔틀버스 탑승이동
철도 교통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있는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서울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남대문, 명동, 홍대,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공항철도 열차는 직통열차와 일반열차로 이원화 운영되고 있다.
직통열차 :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무정차이며 43분 소요되는 직통열차의 운임은 9,000원이다. 4인 이상이 이용하면 그룹할인(7,500원/1인)이 가능하고,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등 다양한 할인제도(7,5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공항철도는 입국장 45번 부스 안내센터 및 교통센터 지하 1층에서 트래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주요 호텔까지의 Door to Door 서비스인 직통열차 + 인터내셔널 택시와 직통열차 + T머니 카드 상품은 트래블 센터가 제공하는 인기 상품이다. 또한 서울역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일반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하며 58분이 소요된다. 운임은 4,150원이다.
2013년 2월 6일 :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와 용유역(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을 잇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정식 운행을 시작하였다.
2014년 6월 30일 ~ 2018년 4월 1일 : 경의선을 인천국제공항철도에 연결하여 KTX를 운행하였다. (2018년 7월 30일 운행 공식 폐지)
●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인천국제공항까지 직결하여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연기된 상태이다.[81][82][83]
제2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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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nowiki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 버스정류장 문서에 이 부분의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도로 교통
출발층(출국) : 여객터미널 3층 (외부에서 여객터미널로 도착하는 버스는 3층으로 도착, 외부로 나가는 버스는 지하1층에서 출발), 제1여객터미널 무료순환셔틀버스(약 10분간격)
도착층(입국) : 여객터미널 1층
도착게이트 : A, B 2개 운영 (1층 도착층)
버스승차장 & 매표소 : 제2교통센터 B1 / 버스터미널에서 승차권 구입가능
주차장
단기주차장 ((소형) 1일 24,000원)제2교통센터 B1(지하 연결통로 이동가능)
장기주차장 ((소형) 1일 9,000원) 층 도착층 3B에서 장기주차장행 (5 ~ 18분간격) 무료셔틀버스 탑승이동
철도 교통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있는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직통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을 출발해 인천공항1터미널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무정차이며 51분 소요된다. 운임은 9,000원이다. 4인 이상이 이용하면 그룹할인(7,500원/1인)이 가능하고,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등 다양한 할인제도(7,5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하며 66분이 소요된다. 운임은 4,950원이다.
2018년 1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KTX를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운행하였다. (2018년 7월 30일 운행 공식 폐지)
●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인천국제공항까지 직결하여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연기된 상태이다.[84][85][86]
시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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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대한민국의 국제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이래로 국내선 주요 허브 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다.[4] 활주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방화동, 개화동, 과해동, 오곡동, 오쇠동,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에 걸쳐 있다. 즉 수도권 광역자치단체 3개 모두에 걸쳐 있는 셈이다. 특히 서울 오곡동, 오쇠동과 인천 상야동의 경우는 서울과 인천이 경계를 직접 맞대고 있는 몇 안되는 구간이다.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과 더불어 한국공항공사의 3대 흑자 공항 중 하나로 다른 지방 공항의 적자를 해당 공항들이 만회하고 있다.[5]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 중 규모가 가장 큰 공항으로 한국공항공사 관할의 순수 민간공항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공항이다.[6]
이름은 김포공항이지만 경기도 김포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다.[7]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는 은근히 '김포에 있는 공항'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김포공항이 개항할 때는 공항이 있는 곳이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이었는데, 1963년 양서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김포공항이 서울에 있게 됐다.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김포발 국제선과 국내선을 운항 중이고, 에어부산,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서울이 김포발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외항사는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 상하이항공이 김포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공항 경내에 있는 건물들은 오랜 역사 속에서 여러 번 역할이 바뀌었다.
국내선 청사 (구. 국제선 1청사)[8]
1980년에 완공, 2018년에 리모델링한 청사로, 이 건물은 원래 국제선 1청사였다. 아래에 후술할 국제선 2청사 완공 후에는 외국 항공사들의 국제선을 취급하긴 했어도 1999년 6월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1청사에서 운영했고,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내선 청사로 바뀌었다. 시설 노후화로 인하여 국내선 청사를 리모델링하였고, 2018년 10월 17일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국제선 청사 (구. 국제선 2청사)[9]
1988년에 완공된 청사로, 19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하여 김포공항 확장 사업과 함께 기존 국제선 1청사(현. 국내선 청사)의 북동쪽에 새로운 국제선 청사인 국제선 2청사를 건설하였다. 이곳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을 취급하였다.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제선을 취급하지 않게 되면서 스카이시티로 리모델링하였고, 한때 이 곳에 CGV가 입점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3년 국제선 셔틀 노선이 재취항되면서 국제선 업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국제선 확충과 함께 스카이시티(김포공항 아울렛)의 철수와 시설 일부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된다.
한국공항공사 본사 및 항공지원센터 (구. 국내선 청사)[10]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원래는 국내선과 국제선을 한꺼번에 담당하는 종합청사였다. 그러다가 국격의 발전에 힘입어 청사 규모가 갈수록 커졌고 1980년에 국제선 1청사(현. 국내선 청사)가 세워진 후에는 국내선 여객청사로 활용되었다.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내선 청사가 옮겨 가고 빈 공간에 이마트가 입점하였으나, 현재는 철수하고 한국공항공사 소속 항공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다.[11]
우리들병원 건물 (구. 국내선 화물청사)[12]
현재 우리들병원이 입주한 건물은 과거에 국내선 화물청사로 사용하였다.
국내선 청사 시설 탐방 영상
국제선 청사 및 롯데몰 시설 탐방 영상
2. 역사[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김포국제공항/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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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항의 월별 이용객 수
2019년 기준 운항편수 140,422편, 여객 25,448,416명, 화물 253,395.1톤. 이 숫자가 김포국제공항의 현재를 잘 말해준다.
국내선 터미널은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이 교대로 30분에 1대씩 절찬리에 운항중인 김해행 노선[13],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인 제주행 노선으로 인해 상당히 붐빈다. 특히 제주행 노선은 연간 승객수 기준 세계 1위(유일하게 연 승객 수가 1,000만을 넘는다!), 좌석수 기준 세계 1위, 연간 운항편수 기준 세계 1위인 노선이다. 2010년대 이후에 이 노선이 1등으로 경신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지역 기반 항공사인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와 인천발 국제선만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를 제외한 국내의 모든 항공사가 이 노선에 참여할 정도. 보안 절차에 은근히 시간이 소요되니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 내에서 김포보다 국내선으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은 제주국제공항뿐이며, 그나마 차이도 적은 편이다. 자세한 건 제주국제공항과 김포-제주 항공노선 참조.
하지만 제주행 노선이나 김해(부산)행 노선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들은 영 상황이 좋지 못하다. 대한민국 영토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도로망과 철도망이[14] 잘 갖춰진 터라 워낙에 수요가 많은 김포-김해간 노선이나 항공편이 아니면 선박밖에 선택지가 없는 제주행 노선을 제외하면 KTX나 SRT,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같은 타 운송수단에 비해 항공편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에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속초공항, 강릉공항, 예천공항, 대구국제공항, 군산공항, 무안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등지로 가는 국내선 노선이나 김해-광주/목포/군산/청주/원주/강릉/양양 내지 광주-강릉/양양 간의 국내선 노선도 존재했으나, 해당 공항들이 전부 군 전용 공항으로 전환되면서 민항사들이 철수하거나 고속도로 혹은 고속철도 등의 개통으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의 사유로 폐선되면서 사라졌다.
현재 제주행과 김해행을 제외하고 그나마 많이 운항하는 국내선 본토착발 항공노선인 울산행 노선과 여수행 노선을 각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일 2회, 진에어가 1회 운항하는 정도이며, 그 외에는 광주행 노선과 사천행 노선을 각각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가 일 2회씩, 포항경주행 노선은 진에어가 일 1회씩 운항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기했듯이 제주행이나 김해행 이외의 국내선 노선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특가 운임으로 할인받거나, 비행기로만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급한 일이 있거나, 다른 교통편이 매진되었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KTX나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을 이용하는 게 시간 면에서나 금액 면에서나 훨씬 나을 가능성이 높다.[15]
국제선 이용객은 인천국제공항의 1/10, 김해국제공항의 절반 수준이라 보안 절차 및 출입국심사는 인천국제공항에 비하면 거의 프리패스에 가깝다. 명절이나 휴가철 극성수기,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혼잡하나 이마저도 인천국제공항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김포국제공항의 극성수기는 웬만큼 큰 공항의 평균 정도의 혼잡도이다. 거기에다 인천과 김포의 거리 차이까지 고려하면 서울 사는 사람들은 김포에서 국제선을 타면 인천에 비해 평균 1시간 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심지어는[16] 당일치기로 도쿄를 다녀올 수 있을 정도다.[17] 덕분에 단거리 비즈니스 수요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김포가 다 잡아먹는 상황. 김포-하네다 노선이 대표적인데 이쪽은 심지어 일본에서도 나리타-인천에 비해 시간이 엄청나게 절약되기 때문에 최대 배 이상 비싸도 잘 팔린다.[18]
다만 면세구역 안에서 시간 때우기가 어려운 것은 여전히 문제다. 라운지는 세 곳이 있으나 이중에 PP카드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는 한 곳[19]이며, 면세점 규모가 작은 것이 문제.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어마무시한 사이즈의 인천공항 면세점을 생각하고 왔다가는 실망하기 딱 좋다. 인천이 비정상적으로 큰 거긴 하지만 그래도 김포는 심하게 작다. 명품 브랜드는 아예 없다고 봐야하고, 화장품 종류도 많지 않다. 매장도 작아서 보통 30분 이내에 충분히 둘러본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쾌적성인데,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이 2015년 현재 확장공사로 인해 탑승교 3개짜리 규모인 걸 생각하면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수준이다.
한때 국제선 터미널은 한-중-일 셔틀을 지원하는 보조적인 개념이 강해 여러 지원시설이 부족했지만, 국제선이 확충을 거듭하고 이용자들의 수요가 늘어 지금은 로밍센터, 환전소, 약국, 카페, 식당,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추어져 있다. 우리은행 본점은 국제선, 국내선 양 터미널에 있으며 신한은행은 국내선 터미널에만 있다.
해가 지고 난 저녁쯤[20]에 관악산을 스쳐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할 무렵에는 서울특별시의 근사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해질녘 노을과 비행기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꽤나 장관이다. 뷰 포인트는 롯데몰 김포공항 앞 또는 송정역에서 공항방향을 보면 볼 수 있다. 아시아나타운이나 대한항공 본사에서 일하면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들을 하루종일 볼 수 있다. 여러 비행기가 이착륙 할 때의 모습은 하나의 장관이다. 또한 대한항공 본사를 지나 아시아나 타운(부천시 방향)으로 가는 길에는 비행기들이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관악산에서 줄지어서 들어오는 모습이나, 머리 위를 지나 이·착륙하는 모습 또한 일품이다.[21]
4. 연도별 통계
인천국제공항
https://www.airport.kr/ap/ko/index.do
김포국제공항
https://www.airport.co.kr/gimpo/index.do
김해국제공항 https://www.airport.co.kr/gimhae/index.do
제주국제공항 https://www.airport.co.kr/jeju/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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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https://www.yvr.ca/en/pass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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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4.6
29,270 Google reviews
International airport in Incheo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s the main international airport serving Seoul, the capital of South Korea. It is also one of the largest and busiest airports in the world. As of 2021, the airport has been rated by Skytrax as the fourth-best airport in the world. Wikipedia
Address: 272 Gonghang-ro, Jung-gu, Incheon
Code: ICN
Hub for: Korean Air, Asiana Airlines, Jeju Air, Jin Air, T'way Air, MORE
Elevation: 7.01 m
Number of runways: 4
Phone: 1577-2600
Opened: 29 March 2001; 23 years ago
Owner: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Coordinates: 37°27′48″N 126°26′24″E / 37.46333°N 126.44000°E
Serves: Seoul Capit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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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 & answers
Q: I am flying with large luggage from LAX to Incheon and stoping over there for 6 days to visit Seoul before flying to my final destination Saigon, Vietnam. Is there any customs bonded luggage service at Incheon airport?
A: (Translated by Google) At Incheon Airport, there is a coat storage service for each airline, and you can also store your luggage at the baggage storage center and have your luggage delivered from the airport to your hotel.
(Original)
인천공항에는 항공사별 외투 보관 서비스도 있으며 수하물 보관센터에서 짐보관 및 공항에서 호텔로 짐 배송 서비스도 받을수 있습니다.
(3 more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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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o International Airport, formerly rendered in English as Kimpo International Airport, is located in the far western end of Seoul, some 15 km west of the Central District of Seoul. Gimpo was the main international airport for Seoul and South Korea before being replaced by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2001. Wikipedia
Address: 112 Haneul-gil, Gangseo-gu, Seoul
Code: GMP
Hub for: Korean Air, Asiana Airlines, Jeju Air, Jin Air, T'way Air, MORE
Elevation: 18 m
Serves: Seoul Metropolitan Area
Phone: 1661-2626
Aircraft movements: 140,422
Tonnes of cargo: 253,395
Total passengers: 25,44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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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IATA: ICN - ICAO: RKSI
개요
공항종별 민간
시간기준 UTC+09:00
운영시간 24시간
소유기관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운영기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인천광역시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거점 항공사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외국계 항공사
델타 항공
중국남방항공
타이 항공
페덱스 익스프레스
폴라에어 카고
건립시기 2001년 3월 29일
사용시기 2001년 3월 29일 ~ 현재
해발고도 7 m / 23 ft
좌표
북위 37° 27′ 45″ 동경 126° 26′ 21″
웹사이트 인천국제공항
지도
ICN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ICNICN
ICN(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위치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폭
15L/33R 3750 60 III b 아스팔트
15R/33L 3750 60 III b 아스팔트
16L/34R 4000 60 III b 아스팔트
16R/34L 3750 60 III b 아스팔트
통계(2022)
이용 여객 17,869,759 명
운항 횟수 171,253 회
처리 화물¹ 2,945,855 톤
환승 여객 2,711,835 명[1]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 항공통계
¹: 수하물은 제외한다.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영어: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 ICAO: RKSI)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항으로, 대한민국 국제선의 약 77%[2]가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이 공항은 국제선 전용 공항이기 때문에 이 공항의 국내선은 국제선 환승 전용이며, 간혹 심야에 제주발 국내선의 커퓨 타임(야간운항통제 시간)에 따른 대체 착륙용으로 이용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과 동시에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당시 국제선 노선을 일괄 이관받았다.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만든 해상공항이기 때문에 내륙공항인 김포국제공항하고는 달리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1999년 2월 1일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에서 공항 운영을 담당하고 있고,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05년 이후 12년 연속 세계 공항 순위 1위를 유지했다.[3][4][5]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델타항공, 폴라에어 카고, 타이항공 등이 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역사
인천국제공항은 본래 섬이었던 곳(붉은 부분) 사이의 갯벌을 간척해 만들었다.
인천국제공항은 기존의 김포국제공항이 인근의 인구 밀집 주거 지역으로 인해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24시간 운영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해 조성된 부지에 2030년대까지[6][7] 5단계로 나누어 건설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을 이관할 신공항의 건설은 198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여 1984년 4월에 충청북도 청원군(現 청주국제공항)이 건설 예정지로 결정되었으나, 서울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8] 1988년 3월에 정부는 기존 계획을 전면 수정하여 경기도 서남부(현 시화 간척지)를 신공항 부지로 검토하다가[9], 같은 해 12월에 배후 도시의 규모, 서울 및 김포공항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경기도 옹진군 영종도의 해안을 매립하여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더 낫다는 평가를 내렸다.[10][11] 이후 1990년 6월 15일에 현재의 인천국제공항 건설 계획이 확정·발표되었다.[12]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계획은 2030년대까지 47km2의 부지에 5본의 활주로와 연간 1억4천2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6][13]
단계별 구분
준비 단계: 인천국제공항은 1989년 3월부터 1992년 11월 10일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 설계를 하고[14], 1992년 11월 21일부터 1994년 10월 30일까지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방조제로 물막이하였다. 이후에는 여객터미널과 4개의 탑승동(Concourse), 5개의 활주로를 건설한다는 기본 설계에 따라 방조제 안의 갯벌을 구간을 나누어 20년 동안 순차적으로 성토하였고, 이러한 성토 작업은 제2여객터미널이 건설 중이던 2014년 말에 대부분 마무리되었다.
1단계: 여객터미널, 2본의 활주로, 관제탑, 교통센터, 화물터미널을 비롯한 제반 시설들을 건설하여 연간 2천7백만명의 여객과 17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1996년에 여객터미널 신축공사를 착공했고, 2000년 7월 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1단계의 공항 주요 시설물을 준공하고, 같은 해 12월에 5조6천억원을 투입한 8년 4개월 간의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종합 시운전을 시행하고 여객과 수하물 및 항공기를 동원해 가상훈련을 실시·점검한 후 2001년 3월 29일에 개항하였다.[15] 개항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업무가 이관되었다.
2단계: 길이 4,000m의 활주로 1본과 화물터미널을 추가하고 여객터미널의 북쪽에 탑승동을 설치하여 연간 41만회의 항공편과 4천400만명의 여객, 45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원래는 2008년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승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6개월을 앞당겨 6월 20일에 완공하였다.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사이의 지하에 셔틀트레인이 건설되었으며, 2001년에 착공한 인천국제공항철도가 2007년 3월 23일에 1단계 개통(인천국제공항 - 김포공항)하였고, 기존의 영종대교 이외에 영종도와 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7번째로 긴 다리인 인천대교가 2009년 10월 19일에 완공되었다.[16]
3단계: 탑승동의 북쪽에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고, 계류장과 화물터미널을 확장하여 연간 7천200만명의 여객과 580만톤의 화물 처리를 목표로 하였다. 본래 이 계획은 탑승동 B, C, D 및 제4활주로를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설해 연간 9천만명의 여객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17], 2009년에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8][19]
변경된 계획은 2011년에 시작해 2015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발표되었으나[20], 급증한 건설비 조달 문제[19]와 민영화 논란[21], 동남권 신공항 논란 등이 겹치면서 2년이 늦춰져 2013년 9월 26일에 제2여객터미널을 착공하여 2017년 9월 30일에 완공하였고 2018년 1월 18일에 개장하였다.[13][22] 그 사이 늘어날 여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여객터미널(T1)은 1천만명을 추가 처리할 수 있게 하였고,[23]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연장하였다.
4단계: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제2여객터미널을 증설해 연간 5천200만명까지 여객 처리 능력을 확충함으로써 연간 총 1억600만명의 승객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13][24] 이후에는 2033년까지 제1여객터미널의 종합 리모델링을 진행해 여객처리 능력을 600만명 추가할 계획이다.[25][26] 2021년 6월 17일에 길이 3,750m의 제4활주로를 개장하였다.[27][28]
최종단계: 2030년대에 길이 3,750m의 활주로 1본(제5활주로)과 제3여객터미널을 개장하여 총 47.428km2의 부지에 여객터미널 3동, 탑승동 1동, 5본의 활주로, 여객 계류장 300여개, 화물 계류장 90여개를 갖추어 연간 80만회의 운항회수, 1억4천200만명의 승객과 1천만톤의 화물 처리를 목표로 한다.
단계별 건설 계획
비고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29] 5단계 총계
사업기간 1992년 ~ 2001년 2002년 ~ 2008년 2009년 ~ 2017년 2018년 ~ 2024년 2025년 ~ 2033년 2030년대 1992년 ~ 2030년대
사업금액 5조6,323억원 2조9,688억원 4조6,511억 원 4조8,405억원 1조2천억원 - -
부지조성 11.724 km2 9.568 km2 1.105 km2 1.723 km2 제1여객터미널
리모델링사업
[26] 23.308 km2 47.428 km2
활주로 2본(3,750ⅹ60m) 1본(4,000ⅹ60m) - 1본(3,750ⅹ60m) 1본(3,750ⅹ60m) 5본
여객터미널 T1(0.496 km2) - T2(0.387 km2)
T1(+0.011 km2) T2(+0.347 km2) T3(0.48 km2) 1.887 km2
탑승동 - 0.166 km2 - - -
여객계류장 60개 49개 54개 62개 82개 307개(4.398 km2)
화물터미널 0.129 km2 0.129 km2 - 0.102 km2 0.148 km2 0.508 km2
화물계류장 24개 12개 11개 13개 33개 93개(1.901 km2)
운항횟수(회) 24만 17만 +9만 10만 20.5만 80.5만
여객(명) T1(3,000만) T1(1,400만) T2(2,300만)
+T1(1,000만)[23] T2(2,900만) +T1(600만) 3,000만 1억4천200만
화물(톤) 270만 180만 50만 130만 - 370만 1천만
단계별 상황 완료 완료 완료 진행 중 예정 예정
인천국제공항 확장계획
구성
제1여객터미널
제1여객터미널(Passenger Terminal 1, T1)은 2001년 3월 개항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터미널로, 1~50번까지 총 44개의 탑승구가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가 270개, 여권심사대 120개, 보안검색대 28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6,400명이다. 그리고 우측에는 내항기편이 운행하는 국내선 청사가 있다. 2008년 6월 20일에 탑승동이 개장하면서 외국 항공사들이 이동하였고, 아시아나항공 등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들이 탑승구를 이용하고 있다. 2018년 1월에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한 탑승수속 창구가 조정·재배치 되었고, 대표적으로, 대한항공이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하였다.
탑승수속 카운터 현황
탑승수속 카운터 M L K J H G F E D C B A
항공사 루프트한자 비엣젯 항공
홍콩 항공
하와이안 항공 카타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
세부퍼시픽
에어 마카오
산둥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에어아시아 X
톈진 항공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 인디아
심천 항공
아메리칸 항공
춘추항공
사천항공 스카이 앙코르 항공
팬퍼시픽 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베트남 항공
필리핀 항공
콴타스
중국남방항공
MIAT 몽골 항공
로얄 브루나이 항공 오로라 항공
중국동방항공
PAL 익스프레스
티웨이항공
핀에어
말레이시아 항공
상하이 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티웨이항공
셀프존
이스타항공
S7 항공 터키항공
진에어
타이 에어아시아 X
에바항공
피치 항공
타이 항공
중국국제항공
에어 캐나다
유나이티드 항공
스쿠트
LOT 폴란드 항공
에어 뉴질랜드 싱가포르 항공
에어서울
에티오피아 항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프리미엄)
* 항공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는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탑승동
탑승동(Concourse)은 여객터미널의 여객 처리 능력을 늘리기 위하여 설치한 제1여객터미널의 부속 시설이다. 2008년 6월에 제1여객터미널에서 북쪽으로 0.9 km 떨어진 곳에 건설되었고, 101~132번까지 총 30개의 탑승구가 설치되어 있다. 외국계 항공사는 탑승동이 설치되면서 모두 탑승동으로 옮겼는데,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된 후에는 외항사 중 일부도 제1여객터미널을 사용하고 있다.
1992년 설계 당시 인천국제공항은 미국의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모범으로 삼아 여객터미널과 4개의 탑승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설계되었고, 이러한 기본 설계에 따라 애초에는 '탑승동 A'라고 불렸다.[17] 그러나, 2009년에 탑승동 B·C·D 계획을 취소하고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하면서 '탑승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8]
탑승동의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의 27번과 28번 탑승구 사이에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한다. 또, 탑승동과 제2여객터미널 사이에도 길이 1.5 km의 셔틀트레인이 연결되었는데, 이 구간은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과 제2여객터미널 사이의 환승객을 위하여 운행한다.[30] 셔틀트레인은 탑승동의 승객과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 ~ 제2여객터미널 간의 환승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한 승객은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교통센터
<nowiki /> 이 부분의 본문은 인천공항터미널입니다.
제1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 사이의 부지에 자리잡은 교통센터(Transportation)는 주차장 및 철도 시설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겸하고 있다. 서울역 및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인천공항1터미널역이 위치하며, 지상 1층 ~ 지하 2층에 승용차 및 단기 주차장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와 지하 및 지상 연결통로를 통하여 여객터미널을 왕래할 수 있다. 다만 역과 터미널이 다소 떨어져 있어, 공항공사에서는 노약자 및 많은 짐을 소지한 사람을 위하여 역과 터미널을 빠르게 이어주는 카트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지상 2층에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승강장이 위치해 있으며, 2013년 2월 기준 9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또한 여행자 및 상주직원의 편의를 위하여 음식점, 편의점, 은행, 여행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지만 공식 운영되고 있는 인천공항주차대행을 이용하지 않고 사설 주차대행을 이용할 경우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완공 당시인 2000년대 초반에는 현대적인 건축디자인 및 탁 트인 공간배치 등의 여러 이점으로 인하여 클릭비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제2여객터미널
<nowiki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문서에 이 부분의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Passenger Terminal 2, T2)은 인천국제공항의 3단계 계획에 따라 제1터미널에서 북쪽으로 약 2.4 km 떨어진 곳에 35만 m²의 규모로 건설되었다.[31] 2013년 9월 26일에 착공하여 2017년 9월 30일에 완공하였으며,[22] 2018년 1월 18일에 개장하였다.[13] 230~270번까지 총 40개의 탑승구가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가 204개, 항공권 자동 발급기인 셀프 체크인 기기 62대, 셀프 백드롭이 34대, 자동출입국 심사대가 52대, 여권심사대 20여개, 보안검색대 24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약 5,000명이다. 개장 초에는 스카이팀 항공사 중 대한항공, KLM, 에어프랑스, 델타 항공이 사용하였고, 2018년 10월 22일에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샤먼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등 7개 항공사가 추가로 배치되었다. 이후 시설을 2배까지 확장해 스카이팀에 참여하는 모든 항공사가 제1터미널로부터 옮겨와 사용할 계획이다.[32]
탑승수속 카운터 현황
탑승수속 카운터 H G F E D C B A
항공사 대한항공
(단체)
(자동수화물위탁) 대한항공
(일반석)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중화항공(만다린항공 포함)
대한항공
(패밀리)
진에어 셀프존 셀프존 대한항공 미국행 일반석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샤먼항공 대한항공
(모닝캄) 대한항공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밀리언 마일러)
* 항공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는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제2교통센터
<nowiki /> 이 부분의 본문은 인천공항터미널입니다.
제2여객터미널과 제2합동청사 사이의 부지에 자리잡은 제2교통센터(Transportation Center2)는 주차장 및 철도 시설 및 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겸하고 있다. 서울역 및 인천공항1터미널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인천공항2터미널역이 위치하며, 지상 1층 ~ 지하 2층에 렌터카 및 단기 주차장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와 지하 및 지상 연결통로를 통하여 여객터미널을 왕래할 수 있다. 1터미널역에 비해 역과 터미널이 매우 가까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노약자와 많은 짐을 소지한 사람을 위하여 역과 터미널을 빠르게 이어주는 카트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또한 여행자 및 상주직원의 편의를 위하여 음식점, 편의점, 캡슐호텔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운항 노선
2023년 3월 현재 88개 항공사를 통해서 58개 국가, 189개 도시와 연결되고 있다.[33][34]
제1여객터미널
제1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원월드 소속 항공사 및 비동맹 항공사가 운항하며, 1~50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일부 국적기 저비용 항공사도 상황에 따라 1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가오슝, 광저우, 괌[35], 구이린, 나고야(주부), 나트랑, 난징, 뉴욕(JFK), 다낭, 다롄, 도쿄(나리타, 하네다), 런던(히드로),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미야자키, 바르셀로나, 방콕(수완나품), 베네치아, 베이징(수도), 사이판, 산티아고(칠레), 삿포로,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선양, 선전, 세부, 센다이, 시드니, 시안, 시애틀(터코마), 싱가포르, 알마티, 옌지, 웨이하이,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울란바토르,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창사, 창춘, 청두(톈푸), 충칭, 치앙마이[36], 칭다오, 코로르, 클라크, 타슈겐트, 타이베이(타오위안), 톈진, 파리(샤를 드 골), 푸껫, 프놈펜, 프랑크푸르트(암마인), 하노이, 하얼빈, 항저우, 호놀룰루, 호찌민,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내항기편: 부산[37]
계절편: 코타키나발루[38], 타이중[38]
대한민국 에어프레미아 뉴어크[39], 도쿄(나리타), 로스앤젤레스, 방콕(수완나품), 샌프란시스코 - (2024년 5월 17일 신규취항)[40],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 호찌민
부정기편: 다카, 앙카라, 오슬로(가르데르모엔), 호놀룰루[41]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국제항공 베이징(수도), 다롄, 옌지, 웨이하이, 원저우, 선전, 지난, 청두(톈푸), 충칭, 칭다오, 톈진, 항저우
중화인민공화국 산둥 항공 옌타이, 지난, 칭다오
중화인민공화국 선전 항공 선전
중화인민공화국 쓰촨 항공 청두(톈푸)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 항공 칭다오
중화인민공화국 톈진 항공 톈진
중화인민공화국 하이난 항공 다롄[42]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 홍콩(첵랍콕), 타이페이(타오위안)
중화민국 에바 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가오슝, 타이중
중화민국 유니 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몽골 MIAT 몽골 항공 울란바토르
라오스 라오 항공 비엔티안
전세편: 루앙프라방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항공 쿠알라룸푸르
미얀마 미얀마 국제항공 양곤
베트남 뱀부 에어웨이스 나트랑, 다낭
베트남 퍼시픽 항공 게절편: 다낭
브루나이 로열 브루나이 항공 반다르스리브가완
싱가포르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캄보디아 스카이 앙코르 항공 시엠립
전세편: 시아누크빌
태국 타이 항공 방콕(수완나품), 타이페이(타오위안)
필리핀 필리핀 항공 마닐라, 세부, 클라크
필리핀 팬퍼시픽 항공 세부, 칼리보, 클라크
스리랑카 스리랑카 항공 콜롬보
인도 에어 인디아 델리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카타르 카타르 항공 도하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항공 아디스아바바, 도쿄(나리타)
독일 루프트한자 뮌헨,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스위스 스위스 국제항공 취리히 - (2024년 5월 8일 신규취항)[43]
튀르키예 터키항공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폴란드 LOT 폴란드 항공 바르샤바, 부다페스트
핀란드 핀에어 헬싱키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항공 타슈켄트
카자흐스탄 에어 아스타나 아스타나, 알마티
미국 아메리칸 항공 댈러스(포트워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샌프란시스코
미국 하와이안 항공 호놀룰루
캐나다 에어 캐나다 몬트리올(트뤼도) - (2024년 6월 18일 신규취항)[44], 밴쿠버, 토론토(피어슨)
캐나다 웨스트제트 캘거리 - (2024년 5월 17일 신규취항)[45]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항공 시드니[46]
오스트레일리아 제트스타 항공 골드코스트, 브리즈번[47], 시드니[46]
탑승동
탑승동은 에어서울, 제주항공과 같은 국적기 저비용 항공사와 2터미널에 취항하지 않는 스카이팀 소속 외항사, 그 외 저비용 외항사가 운항하며, 101~132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제1여객터미널에서 셔틀트레인으로 이동한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에어서울 괌, 나트랑, 다카마쓰, 도쿄(나리타), 다낭, 사이판[48], 시엠립, 오사카(간사이), 요나고[49], 장자제[50], 칼리보, 코타키나발루, 하노이, 홍콩(첵랍콕)
대한민국 에어부산 나고야(주부), 닝보, 도쿄(나리타), 선전, 오사카(간사이), 청두(톈푸), 칭다오
대한민국 이스타항공 나트랑[51], 다낭[52], 도쿄(나리타)[53], 방콕(수완나품)[52], 상하이(푸둥) - (2024년 4월 19일 재취항)[54], 오사카(간사이)[53], 타이페이(타오위안)[55], 후쿠오카[51]
대한민국 제주항공 가오슝, 괌, 나고야(주부), 나트랑, 난퉁, 다낭, 도쿄(나리타), 마닐라, 마쓰야마,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보홀, 블라디보스토크, 비엔티안, 사이판, 삿포로, 세부, 싼야, 시즈오카, 옌타이, 옌지, 웨이하이, 오사카(간사이), 오이타[56], 오키나와, 자무쓰, 치앙마이, 칭다오, 클라크,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타오위안), 푸꾸옥, 하노이, 하얼빈, 하이커우, 호치민,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히로시마[57]
대한민국 티웨이항공 가오슝, 괌, 나트랑, 구마모토, 나고야(주부), 다낭, 도쿄(나리타), 마카오, 방콕(돈므앙), 방콕(수완나품), 베이징(다싱)[58], 블라디보스토크, 비슈케크[59], 비엔티안, 사이판, 선양, 싼야, 시드니[60], 싱가포르[61],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우한, 원저우, 자그레브 - (2024년 5월 16일 신규취항)[62], 지난, 칭다오, 치앙마이, 칼리보, 클라크, 타이중, 푸껫, 하노이, 하바롭스크, 호치민,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일본 피치 항공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일본 집에어 도쿄 도쿄(나리타)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남방항공 베이징(다싱), 광저우, 다롄, 무단장, 상하이(푸둥), 선양, 선전, 옌지, 우한, 정저우, 창사, 창춘, 하얼빈, 하이커우
계졀편: 구이양, 난닝, 우루무치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동방항공 난징, 난닝, 상하이(푸둥), 시안, 우시, 옌청, 옌타이, 웨이하이, 정저우, 지난, 창사, 칭다오, 쿤밍
계졀편: 구이린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항공 상하이(푸둥)
중화인민공화국 춘추항공 상하이(푸둥), 스자좡, 우시
홍콩 홍콩 항공 홍콩(첵랍콕)
홍콩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홍콩(첵랍콕)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X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바틱 에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63]
베트남 베트남 항공 하노이, 나트랑, 다낭, 호치민
베트남 비엣젯 항공 하노이, 껀터, 나트랑, 다낭, 달랏, 푸꾸옥, 하이퐁, 호치민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리야드, 제다
싱가포르 스쿠트 싱가포르, 타이페이(타오위안)
태국 타이 에어아시아 X 방콕(돈므앙)
필리핀 에어아시아 필리핀 마닐라, 세부, 칼리보, 클라크
필리핀 세부퍼시픽 마닐라, 세부, 칼리보
제2여객터미널
<nowiki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문서에 이 부분의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스카이팀 전용 터미널이다. 개항때는 대한항공,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들이 운항하다가, 2018년 10월 28일에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샤먼 항공, 아에로멕시코, 아에로플로트, 중화항공 등 총 9개 항공사, 그리고 2023년 7월 1일에 진에어가 추가로 배치되었다. 2터미널은 230~270번 게이트에 해당하며,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과의 환승객은 셔틀트레인으로 이동한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가고시마, 괌, 광저우, 고마쓰, 나고야(주부), 나트랑, 난징, 델리, 뉴욕(JFK), 니가타, 다낭, 다롄, 달랏, 댈러스(포트워스), 덴파사르, 도쿄(나리타, 하네다), 두바이, 라스베가스, 런던(히드로),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마드리드, 말레, 무단장, 뭄바이, 밀라노(말펜사), 바르셀로나 - (2024년 9월 2일 단항)[64], 방콕(돈므앙)[65], 방콕(수완나품), 밴쿠버, 베이징(수도), 벤구리온, 보스턴, 부다페스트, 브뤼셀, 브리즈번, 빈, 삿포로,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선양, 선전, 샤먼, 시드니, 시안, 시애틀(타코마),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옌타이, 양곤, 애틀랜타, 옌지, 오사카(간사이), 오이타, 오클랜드, 오카야마, 오키나와, 우한, 울란바타르, 워싱턴 D.C., 웨이하이, 이르쿠츠크,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자그레브,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장자제, 정저우, 지난, 창사, 취리히, 치앙마이, 칭다오, 카트만두, 코로르, 콜롬보, 쿠알라룸푸르, 쿤밍, 클라크, 타슈겐트, 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중, 텔아비브, 톈진, 토론토(피어슨), 파리(샤를 드 골), 푸껫, 푸꾸옥[66], 프놈펜,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항저우, 허페이, 호놀룰루[67], 호찌민, 홍콩(첵랍콕), 황산, 후쿠오카
내항기편: 대구[37], 부산[37]
계절편: 시엠립
전세편: 글래스고, 끄라비, 두브로브니크[68], 마르세유, 바젤/뮐루즈, 싼야, 아테네, 앵커리지, 예레반, 오슬로(가르데르모엔), 트빌리시, 팔레르모
대한민국 진에어 괌, 나고야(주부)[69], 기타큐슈, 나트랑[70], 다낭, 도쿄(나리타),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비엔티안, 사이판, 삿포로, 세부, 시모지시마 - (2023년 5월 29일 신규취항)[71],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조호르바루, 치앙마이[70], 칼리보, 케언스, 코타키나발루, 클라크, 타이페이(타오위안), 푸껫, 푸꾸옥[72], 하노이, 후쿠오카
중화인민공화국 샤먼 항공 샤먼
중화민국 중화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가오슝
인도네시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덴파사르
네덜란드 KLM 암스테르담
프랑스 에어 프랑스 파리(샤를 드 골)
멕시코 아에로멕시코 멕시코시티
미국 델타 항공 디트로이트, 마닐라, 미니애폴리스, 시애틀(터코마), 애틀랜타, 포틀랜드
화물 노선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카고 과달라하라, 광저우, 기타큐슈, 나보이, 뉴욕(JFK), 도쿄(나리타), 댈러스, 델리, 런던(히드로), 로스앤젤레스, 리마, 마닐라, 마이애미,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밀라노(말펜사), 바르셀로나, 바젤/뮐루즈, 방콕(수완나품), 밴쿠버, 베이징(수도), 보고타, 부다페스트[73], 브뤼셀, 비엔나, 사라고사,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파울루(캄피나스), 상하이(푸동), 샌프란시스코, 샤먼, 시애틀(타코마), 시카고(록퍼드), 시카고(오헤어), 스톡홀름(알란다),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애틀랜타,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오슬로(가르데르모엔),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정저우[74], 첸나이, 청두(솽류), 취리히, 칭다오, 코펜하겐, 쿠알라룸푸르, 타슈켄트, 톈진, 텔아비브, 토론토, 파리(샤를 드 골), 페낭,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호치민, 홍콩(첵랍콕)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카고 광저우, 뉴욕(JFK), 도쿄(나리타), 런던(히드로), 런던(스텐스테드),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모스크바(도모데도보), 밀라노(말펜사), 브뤼셀, 비엔나,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애틀란타, 앵커리지, 옌타이, 톈진, 프랑크푸르트, 홍콩(첵랍콕)
대한민국 에어인천 다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옌타이, 울란바타르, 유즈노사할린스크, 지난, 칭다오
일본 ANA 카고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일본 JAL 카고 나고야(주부)[75]
중국 중국국제항공 카고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중국 중국우편항공 시안
중국 중국화물항공 상하이(푸둥)
홍콩 에어홍콩 카고 홍콩(첵랍콕)
홍콩 케세이퍼시픽 카고 홍콩(첵랍콕)
베트남 베트남 항공 카고 싱가포르, 호치민
인도네시아 카고 가루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페낭
카타르 카타르 항공 카고 도하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항공 카고 아디스아바바, 홍콩(첵랍콕)
아제르바이잔 실크웨이 항공 바쿠, 오사카(간사이)
프랑스 에어 프랑스 카고 파리(샤를 드 골)
이탈리아 카고룩스 이탈리아 노보시비르스크, 밀라노(말펜사), 정저우
룩셈부르크 카고룩스 룩셈부르크 시티, 노보시비르스크, 타이페이(타오위안)
독일 루프트한자 카고 노보시비르스크, 오사카(간사이), 프랑크푸르트
독일 에어로로직 도쿄(나리타), 라이프치히, 홍콩(첵랍콕)
튀르키예 터키항공 카고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러시아 에어브리지 카고 에어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선전, 홍콩(첵랍콕)
러시아 볼가 드네포르 항공 크라스노야르스크
미국 아틀라스 항공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오헤어), 시애틀(타코마), 우시, 앵커리지, 홍콩(첵랍콕)
미국 칼리타 에어 뉴욕(JFK),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선전, 앵커리지, 홍콩(첵랍콕)
미국 페덱스 익스프레스 광저우, 뉴어크, 도쿄(나리타), 마닐라, 멤피스,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선전, 싱가포르,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인디애나폴리스, 타이페이(타오위안), 홍콩(첵랍콕)
미국 폴라에어 카고 나고야(주부), 로스엔젤레스, 상하이(푸둥), 선전, 신시내티, 앵커리지, 타이페이(타오위안), 홍콩(첵랍콕)
미국 UPS 항공 도쿄(나리타), 두바이(알막툼), 루이빌, 뭄바이, 선전,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정저우, 쾰른, 타이페이(타오위안), 홍콩(첵랍콕)
이용객 추이
연도[76]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운항(편수) 86,720 증가 126,049 증가 130,175 증가 149,763 증가 160,833 증가 182,012 증가 211,426 감소 211,134 감소 198,918 증가 214,835
여객 (명) 14,545,451 증가 20,920,405 감소 19,789,603 증가 24,084,187 증가 26,051,414 증가 28,191,116 증가 31,227,464 감소 29,973,522 감소 28,549,770 증가 33,478,925
화물 (톤) 1,189,789 증가 1,705,552 증가 1,842,992 증가 2,133,459 증가 2,150,139 증가 2,336,572 증가 2,555,580 감소 2,423,658 감소 2,313,001 증가 2,684,499
환승여객[77] (명) 1,626,642 증가 2,460,573 감소 2,431,962 증가 2,915,039 증가 3,054,485 증가 3,359,794 증가 3,793,008 증가 4,421,386 증가 5,200,169 감소 5,193,151
연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운항(편수) 증가 229,580 증가 254,037 증가 271,224 증가 290,043 증가 305,446 증가 339,673 증가 360,295 증가 387,497 증가 404,104 감소 149,982
여객 (명) 증가 35,062,366 증가 38,970,864 증가 41,482,828 증가 45,512,099 증가 49,281,210 증가 57,765,397 증가 62,082,032 증가 68,259,763 증가 71,169,722 감소 12,049,851
화물 (톤) 감소 2,539,222 감소 2,456,723 증가 2,464,385 증가 2,557,682 증가 2,595,677 증가 2,714,341 증가 2,921,691 증가 2,952,123 감소 2,764,369 증가 2,822,370
환승여객 (명) 증가 5,662,722 증가 6,856,046 증가 7,710,250 감소 7,251,148 증가 7,416,850 감소 7,155,109 증가 7,319,144 증가 8,020,405 증가 8,389,136 감소 2,093,976
연도 2021년 2022년
운항(편수) 감소 131,027 증가 171,253
여객 (명) 감소 3,198,909 증가 17,869,759
화물 (톤) 증가 3,329,292 감소 2,945,855
환승여객 (명) 감소 536,405 증가 2,711,835
개항 다음해인 2002년 이용객 수는 2천만명이 조금 넘었고, 2007년에 연간 이용객이 3천만명을 돌파하였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와 2009년 신종플루 사태로 인해 이용객 수가 줄었다가 2010년에 3천만 명대를 회복하였고,[78] 2019년에 7천만명을 넘어섰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이용객 수가 2천만명 미만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3년에 2016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2020년에 공표된 ACI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 여객처리 실적은 세계 14위(7,120만 명)로, 국제선만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세계 5위(7,057만 명)이다. 화물처리 실적은 세계 5위(276만4천 톤)로, 국제선 기준으로는 세계 3위(266만4005 톤)이다.[79]
항공사별 운송량
2018년 기준[80]
순위 항공사 운항(편수) 승객(명) %
1 대한항공 94,214 17,755,258 26.01%
2 아시아나항공 64,449 12,311,259 18.04%
3 제주항공 32,370 5,521,533 8.09%
4 진에어 21,801 4,357,286 6.38%
5 티웨이항공 15,426 2,537,978 3.72%
6 이스타항공 13,990 2,241,671 3.28%
7 에어서울 10,169 1,727,681 2.53%
8 중국동방항공 11,282 1,625,062 2.38%
9 중국남방항공 11,678 1,583,939 2.32%
10 비엣젯 항공 5,991 1,094,883 1.60%
11 캐세이퍼시픽 항공 4,412 1,051,652 1.54%
12 중국국제항공 6,298 882,438 1.29%
연계 교통
제1여객터미널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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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
출발층(출국) : 여객터미널 3층 (외부에서 여객터미널로 도착하는 버스는 3층으로 도착, 외부로 나가는 버스는 1층에서 출발), 제2여객터미널 무료순환셔틀버스(약 10분간격)
도착층(입국) : 여객터미널 1층
도착게이트 : A, B, C, D, E, F 6개 운영 (3층 A체크인 카운터 기준으로 왼쪽 → 오른쪽)-2018년 하반기 인천공항 리모델링으로 6개→4개로 게이트 정리
버스승차장 & 매표소 : 2, 4, 9, 13번 출구 / 지방행 정류장 교통안내카운터에서 승차권 구입가능
주차장
단기주차장 ((소형) 1일 24,000원) 여객터미널에서 힁단보도, 지상 / 지하 연결통로 이동가능
장기주차장 ((소형) 1일 9,000원) 층 도착층 3A, 13B에서 장기주차장행 (8 ~ 16분간격) 무료셔틀버스 탑승이동
철도 교통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있는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서울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남대문, 명동, 홍대,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공항철도 열차는 직통열차와 일반열차로 이원화 운영되고 있다.
직통열차 :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무정차이며 43분 소요되는 직통열차의 운임은 9,000원이다. 4인 이상이 이용하면 그룹할인(7,500원/1인)이 가능하고,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등 다양한 할인제도(7,5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공항철도는 입국장 45번 부스 안내센터 및 교통센터 지하 1층에서 트래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주요 호텔까지의 Door to Door 서비스인 직통열차 + 인터내셔널 택시와 직통열차 + T머니 카드 상품은 트래블 센터가 제공하는 인기 상품이다. 또한 서울역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일반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하며 58분이 소요된다. 운임은 4,150원이다.
2013년 2월 6일 :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와 용유역(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을 잇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정식 운행을 시작하였다.
2014년 6월 30일 ~ 2018년 4월 1일 : 경의선을 인천국제공항철도에 연결하여 KTX를 운행하였다. (2018년 7월 30일 운행 공식 폐지)
●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인천국제공항까지 직결하여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연기된 상태이다.[81][82][83]
제2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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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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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
출발층(출국) : 여객터미널 3층 (외부에서 여객터미널로 도착하는 버스는 3층으로 도착, 외부로 나가는 버스는 지하1층에서 출발), 제1여객터미널 무료순환셔틀버스(약 10분간격)
도착층(입국) : 여객터미널 1층
도착게이트 : A, B 2개 운영 (1층 도착층)
버스승차장 & 매표소 : 제2교통센터 B1 / 버스터미널에서 승차권 구입가능
주차장
단기주차장 ((소형) 1일 24,000원)제2교통센터 B1(지하 연결통로 이동가능)
장기주차장 ((소형) 1일 9,000원) 층 도착층 3B에서 장기주차장행 (5 ~ 18분간격) 무료셔틀버스 탑승이동
철도 교통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있는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직통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을 출발해 인천공항1터미널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무정차이며 51분 소요된다. 운임은 9,000원이다. 4인 이상이 이용하면 그룹할인(7,500원/1인)이 가능하고,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등 다양한 할인제도(7,5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하며 66분이 소요된다. 운임은 4,950원이다.
2018년 1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KTX를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운행하였다. (2018년 7월 30일 운행 공식 폐지)
●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인천국제공항까지 직결하여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연기된 상태이다.[84][85][86]
시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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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대한민국의 국제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이래로 국내선 주요 허브 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다.[4] 활주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방화동, 개화동, 과해동, 오곡동, 오쇠동,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에 걸쳐 있다. 즉 수도권 광역자치단체 3개 모두에 걸쳐 있는 셈이다. 특히 서울 오곡동, 오쇠동과 인천 상야동의 경우는 서울과 인천이 경계를 직접 맞대고 있는 몇 안되는 구간이다.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과 더불어 한국공항공사의 3대 흑자 공항 중 하나로 다른 지방 공항의 적자를 해당 공항들이 만회하고 있다.[5]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 중 규모가 가장 큰 공항으로 한국공항공사 관할의 순수 민간공항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공항이다.[6]
이름은 김포공항이지만 경기도 김포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다.[7]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는 은근히 '김포에 있는 공항'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김포공항이 개항할 때는 공항이 있는 곳이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이었는데, 1963년 양서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김포공항이 서울에 있게 됐다.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김포발 국제선과 국내선을 운항 중이고, 에어부산,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서울이 김포발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외항사는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 상하이항공이 김포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공항 경내에 있는 건물들은 오랜 역사 속에서 여러 번 역할이 바뀌었다.
국내선 청사 (구. 국제선 1청사)[8]
1980년에 완공, 2018년에 리모델링한 청사로, 이 건물은 원래 국제선 1청사였다. 아래에 후술할 국제선 2청사 완공 후에는 외국 항공사들의 국제선을 취급하긴 했어도 1999년 6월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1청사에서 운영했고,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내선 청사로 바뀌었다. 시설 노후화로 인하여 국내선 청사를 리모델링하였고, 2018년 10월 17일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국제선 청사 (구. 국제선 2청사)[9]
1988년에 완공된 청사로, 19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하여 김포공항 확장 사업과 함께 기존 국제선 1청사(현. 국내선 청사)의 북동쪽에 새로운 국제선 청사인 국제선 2청사를 건설하였다. 이곳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을 취급하였다.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제선을 취급하지 않게 되면서 스카이시티로 리모델링하였고, 한때 이 곳에 CGV가 입점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3년 국제선 셔틀 노선이 재취항되면서 국제선 업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국제선 확충과 함께 스카이시티(김포공항 아울렛)의 철수와 시설 일부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된다.
한국공항공사 본사 및 항공지원센터 (구. 국내선 청사)[10]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원래는 국내선과 국제선을 한꺼번에 담당하는 종합청사였다. 그러다가 국격의 발전에 힘입어 청사 규모가 갈수록 커졌고 1980년에 국제선 1청사(현. 국내선 청사)가 세워진 후에는 국내선 여객청사로 활용되었다.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내선 청사가 옮겨 가고 빈 공간에 이마트가 입점하였으나, 현재는 철수하고 한국공항공사 소속 항공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다.[11]
우리들병원 건물 (구. 국내선 화물청사)[12]
현재 우리들병원이 입주한 건물은 과거에 국내선 화물청사로 사용하였다.
국내선 청사 시설 탐방 영상
국제선 청사 및 롯데몰 시설 탐방 영상
2. 역사[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김포국제공항/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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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항의 월별 이용객 수
2019년 기준 운항편수 140,422편, 여객 25,448,416명, 화물 253,395.1톤. 이 숫자가 김포국제공항의 현재를 잘 말해준다.
국내선 터미널은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이 교대로 30분에 1대씩 절찬리에 운항중인 김해행 노선[13],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인 제주행 노선으로 인해 상당히 붐빈다. 특히 제주행 노선은 연간 승객수 기준 세계 1위(유일하게 연 승객 수가 1,000만을 넘는다!), 좌석수 기준 세계 1위, 연간 운항편수 기준 세계 1위인 노선이다. 2010년대 이후에 이 노선이 1등으로 경신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지역 기반 항공사인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와 인천발 국제선만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를 제외한 국내의 모든 항공사가 이 노선에 참여할 정도. 보안 절차에 은근히 시간이 소요되니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 내에서 김포보다 국내선으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은 제주국제공항뿐이며, 그나마 차이도 적은 편이다. 자세한 건 제주국제공항과 김포-제주 항공노선 참조.
하지만 제주행 노선이나 김해(부산)행 노선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들은 영 상황이 좋지 못하다. 대한민국 영토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도로망과 철도망이[14] 잘 갖춰진 터라 워낙에 수요가 많은 김포-김해간 노선이나 항공편이 아니면 선박밖에 선택지가 없는 제주행 노선을 제외하면 KTX나 SRT,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같은 타 운송수단에 비해 항공편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에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속초공항, 강릉공항, 예천공항, 대구국제공항, 군산공항, 무안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등지로 가는 국내선 노선이나 김해-광주/목포/군산/청주/원주/강릉/양양 내지 광주-강릉/양양 간의 국내선 노선도 존재했으나, 해당 공항들이 전부 군 전용 공항으로 전환되면서 민항사들이 철수하거나 고속도로 혹은 고속철도 등의 개통으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의 사유로 폐선되면서 사라졌다.
현재 제주행과 김해행을 제외하고 그나마 많이 운항하는 국내선 본토착발 항공노선인 울산행 노선과 여수행 노선을 각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일 2회, 진에어가 1회 운항하는 정도이며, 그 외에는 광주행 노선과 사천행 노선을 각각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가 일 2회씩, 포항경주행 노선은 진에어가 일 1회씩 운항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기했듯이 제주행이나 김해행 이외의 국내선 노선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특가 운임으로 할인받거나, 비행기로만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급한 일이 있거나, 다른 교통편이 매진되었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KTX나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을 이용하는 게 시간 면에서나 금액 면에서나 훨씬 나을 가능성이 높다.[15]
국제선 이용객은 인천국제공항의 1/10, 김해국제공항의 절반 수준이라 보안 절차 및 출입국심사는 인천국제공항에 비하면 거의 프리패스에 가깝다. 명절이나 휴가철 극성수기,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혼잡하나 이마저도 인천국제공항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김포국제공항의 극성수기는 웬만큼 큰 공항의 평균 정도의 혼잡도이다. 거기에다 인천과 김포의 거리 차이까지 고려하면 서울 사는 사람들은 김포에서 국제선을 타면 인천에 비해 평균 1시간 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심지어는[16] 당일치기로 도쿄를 다녀올 수 있을 정도다.[17] 덕분에 단거리 비즈니스 수요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김포가 다 잡아먹는 상황. 김포-하네다 노선이 대표적인데 이쪽은 심지어 일본에서도 나리타-인천에 비해 시간이 엄청나게 절약되기 때문에 최대 배 이상 비싸도 잘 팔린다.[18]
다만 면세구역 안에서 시간 때우기가 어려운 것은 여전히 문제다. 라운지는 세 곳이 있으나 이중에 PP카드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는 한 곳[19]이며, 면세점 규모가 작은 것이 문제.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어마무시한 사이즈의 인천공항 면세점을 생각하고 왔다가는 실망하기 딱 좋다. 인천이 비정상적으로 큰 거긴 하지만 그래도 김포는 심하게 작다. 명품 브랜드는 아예 없다고 봐야하고, 화장품 종류도 많지 않다. 매장도 작아서 보통 30분 이내에 충분히 둘러본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쾌적성인데,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이 2015년 현재 확장공사로 인해 탑승교 3개짜리 규모인 걸 생각하면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수준이다.
한때 국제선 터미널은 한-중-일 셔틀을 지원하는 보조적인 개념이 강해 여러 지원시설이 부족했지만, 국제선이 확충을 거듭하고 이용자들의 수요가 늘어 지금은 로밍센터, 환전소, 약국, 카페, 식당,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추어져 있다. 우리은행 본점은 국제선, 국내선 양 터미널에 있으며 신한은행은 국내선 터미널에만 있다.
해가 지고 난 저녁쯤[20]에 관악산을 스쳐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할 무렵에는 서울특별시의 근사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해질녘 노을과 비행기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꽤나 장관이다. 뷰 포인트는 롯데몰 김포공항 앞 또는 송정역에서 공항방향을 보면 볼 수 있다. 아시아나타운이나 대한항공 본사에서 일하면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들을 하루종일 볼 수 있다. 여러 비행기가 이착륙 할 때의 모습은 하나의 장관이다. 또한 대한항공 본사를 지나 아시아나 타운(부천시 방향)으로 가는 길에는 비행기들이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관악산에서 줄지어서 들어오는 모습이나, 머리 위를 지나 이·착륙하는 모습 또한 일품이다.[21]
4. 연도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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