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차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 일차산업혁명 -18세기 중반에서부터 19세기 초반까지, 1760-1820년 -영국-기술의 혁신과 신 제조 공정으로의 전환 > Europe 유롭

본문 바로가기

Europe 유롭

1-4차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 일차산업혁명 -18세기 중반에서부터 19세기 초반까지, 1760…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canada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2-09-28 21:19

본문

1-4차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  일차산업혁명 -18세기 중반에서부터 19세기 초반까지, 1760-1820년 -영국-기술의 혁신과 신 제조 공정으로의 전환

2018. 11. 2. 9:00

○ 1차 산업혁명
"증기기관 기반의 기계화 혁명"
18세기 영국을 중심으로 촉발된 제1차 산업혁명은 18~19세기에 유럽과 북미로 확산되었다. 증기기관을 통한 기계적 동력을 이용하여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공업화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공업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소비자는 더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게 되면서 생산력에서 기계와의 경쟁에서 뒤진 인간 노동자는 점차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1811~1817년 영국 중북부의 직물 공업 지대에서는 노동자들이 '러다이트 운동'이라 불리는 기계 파괴 운동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기계는 물러서지 않았다. 한 대의 기계가 여러 사람이 하던 일을 대신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어 실업자가 넘쳐났고, 노동자의 임금은 점차 낮아져 그들의 생활고는 심각해져 갔다.

○ 2차 산업혁명
"전기 에너지 기반의 대량생산 혁명"
인류를 찾아온 두 번째 큰 변혁, 즉 제2차 산업혁명은 기술의 진보와 생산 방법의 변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룬 것이다. 제2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계의 역할은 축소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확대되었다. 1914년 헨리포드가 자동차 공장에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을 실현한 것이 그 시작이다.

포드 시스템은 사람이 부품을 들고 움직이던 작업 방법을 획기적으로 변경하여 부품이 컨베이어를 타고 사람에게로 오는 역발상 시스템이다. 즉 사람은 정형화된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대량생산 체제가 구축되면서 과거 특권층만이 탈 수 있던 자동차를 일반 서민도 탈 수 있게 되는 '마이 카'시대의 새 지평이 열렸다.

○ 3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 혁명"
1970년대 인류는 또 한 번 커다란 변화의 물결에 휩싸인다.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로 명명한 제3차 산업혁명이다. 제3차 산업혁명은 전자기술 및 IT를 활용한 공장 자동화로의 변천과정이었다. 1969년 탄생한 PLC는 제어반 내의 여러 전기부품을 집적하였고, 논리를 프로그램으로 구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사람이 하기 힘든 복잡한 계산이나 판단 작업 등을 대체하면서 공장 자동화가 촉발되었다.

변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컴퓨터는 점점 작아지고, 빨라지고, 상호간 통신을 시도하더니 1992년
www를 시작으로 소위 정보화 혁명, IT혁명이 시작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넘쳐나면서 이젠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닌,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이 힘을 갖는 세상으로 바뀌었다. 제2차 산업혁명기가 하드웨어가 주도했던 시대라면, 제3차 산업혁명기는 소프트웨어가 보다 주목받게 된 시대라 할 수 있다.

○ 4차 산업혁명
"IoT/CPS/인공지는 기반의 만물 초 지능 혁명"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6차 세계경제포럼에서 인류의 네 번째 산업혁명이 최초로 언급되었다. '인더스트리 4.0'이란 이름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은 '기술의 진보로 IT와 설비가 만나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으로 들어가 버렸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제 사이버 세상과 물리적인 세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대가 되고 있다. 제3차 산업혁명이 IT 혁명이라면, 제4차 산업혁명은 ICT혁명이라 할 수 있다. 본래 소통은 생물, 특히 인간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이제는 물건이 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물건끼리 다양한 소통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점점 일상생활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오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google.ca/search?q=2%EC%B0%A8+%EC%82%B0%EC%97%85%ED%98%81%EB%AA%85&sca_esv=594909691&sxsrf=AM9HkKk6_JGFQy_kVQhVSaXdvALVz6dgVw%3A1704119586832&source=hp&ei=Is2SZc2XMKfg0PEP8MyG8AM&iflsig=AO6bgOgAAAAAZZLbMsAcV7sDNigx2nUAGBNtMwVKQ3Mz&oq=&gs_lp=Egdnd3Mtd2l6IgAqAggBMgcQIxjqAhgnMgcQIxjqAhgnMgcQIxjqAhgnMgcQIxjqAhgnMgcQIxjqAhgnMgcQIxjqAhgnMgcQIxjqAhgnMgcQIxjqAhgnMgcQIxjqAhgnMgcQIxjqAhgnSM0vUABYAHABeACQAQCYAQCgAQCqAQC4AQHIAQCoAgo&sclient=gws-wiz#ip=1

==============
산업혁명

https://ko.wikipedia.org/wiki/%EC%82%B0%EC%97%85%ED%98%81%EB%AA%85#:~:text=%EC%82%B0%EC%97%85%ED%98%81%EB%AA%85(%E7%94%A3%E6%A5%AD%E9%9D%A9%E5%91%BD%2C%20%EC%98%81%EC%96%B4,%EC%82%AC%ED%9A%8C%2C%20%EA%B2%BD%EC%A0%9C%20%EB%93%B1%EC%9D%98%20%ED%81%B0

산업혁명(産業革命, 영어: Industrial Revolution)은 18세기 중반에서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약 1760년에서 1820년 사이에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제조 공정(manufacturing process)으로의 전환,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

산업혁명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ttps://ko.wikipedia.org › wiki › 산업혁명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Translation to ko arrow.svg
이 문서는 영어 위키백과의 Industrial Revolution 문서를 번역하여 문서의 내용을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번역 안내를 보려면 [펼치기]를 클릭하십시오.

와트 증기 기관. 이 증기 기관은 영국과 세계의 산업혁명을 촉진하였다.
기술사
Watt's condensing engine (New Catechism of the Steam Engine, 1904).jpg
시대사
선사시대
신석기 혁명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
고대사
그리스와 로마
고전후 시대
중세 기술사르네상스 기술사
근현대
제1차 산업 혁명제2차 산업 혁명원자시대제트시대우주시대제3차 산업 혁명정보화시대제4차 산업 혁명
분과사
관련 연표
vte
산업혁명(産業革命, 영어: Industrial Revolution)은 18세기 중반에서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약 1760년에서 1820년 사이에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제조 공정(manufacturing process)으로의 전환,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변화를 일컫는다. 섬유산업은 현대의 생산 방법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산업혁명은 후에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를 크게 바꾸어 놓게 된다.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1844년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The Condition of the Working Class in England》에서 처음 사용하였고, 이후 아널드 토인비가 1884년 《Lectures on the Industrial Revolution of the Eighteenth Century in England》에서 이를 보다 구체화하였다.

배경
영국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일찍 혁명(17세기 명예 혁명)을 거치고, 봉건제가 해체되어 정치적인 성숙과 안정이 이루어지면서 이전보다 자유로운 농민층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들을 주축으로 하여 농촌에서는 모직물 공업이 많이 발달하게 되고, 이를 중심으로 하여 근대적인 산업이 발전했다. 또한 영국에서는 풍부한 지하 자원(기계와 동력에 필요한 석탄, 철), 제2차 인클로저 운동의 결과로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식민지 지배 등을 통해 자본도 많이 확보하고 있는 상태였다.

18세기에 들어서 영국 내외에서는 면직물의 수요가 급증하자 제임스 와트가 증기 기관을 개량해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는데, 이를 산업혁명의 출발점으로 본다. 그 후 면직물 공업이 산업혁명을 주도하게 되었다. 산업혁명 중에는 기계가 무수히 발명되었다. 이 때부터 기계는 생산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기술 혁명
산업혁명의 시초는 18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몇 개의 혁신과 연결되어 있다.

방적기 발명 - 아크라이트의 수방적기, 하그리브스의 다축 방적기, 크롬턴의 뮬 정방기(수방적기와 다축 방적기의 결합체)를 이용한 면방적기. 1769년, 특허를 얻었으며 1783년에 그 효력이 발생되었다. 그러나 면직∙방직 공장이 설립됨에 따라, 빠르게 그 효력이 줄어들었다.
증기혁명 – 제임스 와트는 개선된 증기기관을 발명하였다. 이는 곧바로 광산업에 이용되었지만, 기술 개량으로 1780년대부터는 동력기로 대체되었다. 이 기술은 수력발전이 존재하지 않았던 작은 규모의 과거 상황으로부터 능률적인 반자동화 공장의 빠른 발전을 가능케 했다.
제철산업 – 철강 산업에서, 석탄이 숯을 대신하여 철 제련 단계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구리, 용광로의 선철보다 훨씬 전에 발견되었다.
핵심적인 혁신인 이 세 가지 발견은 산업혁명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가져 왔다. 다른 발명들을 과소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직물의 발견은 큰 변화를 일으켰다. 초기의 발명이 없었다면, 직물 산업의 다축 방적기나 플라잉 셔틀과 코크스를 이용한 선철의 제련과 같은 성과를 내기 불가능했을 것이다. 후에 발명된 역직기나 트레비식의 고압기관 역시 영국의 산업화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증기 기관을 수력발전으로 가동되던 면직 공장과 제철소에 도입함으로써 편리함을 더욱 증가시켰습니다.

사회적 영향
산업혁명은 경제 구조의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치 구조도 크게 바꾸어 놓는 결과를 가져왔다. 왕족과 귀족 지배 체제가 무너지고, 신흥 부르주아 계급이 선거법 개정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부르주아의 활약은 영국에서 노동자 계급의 성년 남성들이 하나로 모여 선거권을 요구한 차티스트 운동이 벌어지게 했다. 이런 일련의 규제가 폐지되면서 점차 자유주의적인 경제 체제로 가게 되었다.

공업화로 농촌 인구의 거의 대부분은 도시로 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시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결국 산업혁명 때 도시에서는 석탄이 타는 연기로 공기가 나빠졌고, 비위생적이고 악취가 심하며, 사람이 북적대는 불결한 도시로 변한 점이다. 노동자에 대한 인권 유린도 산업혁명 때부터 대두되기 시작되었다. 공장주들은 노동자들에게 장시간 노동을 강요했고, 소비와 휴식도 극히 제한 받았다. 또한 어린이 노동이라는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자본가들은 고아들을 구빈원 이라고도 부르는 고아원에서 감언이설로 유혹해서 데려와서 일을 시켰으며 (아동 노동), 1833년 영국 의회조사에 따르면 지각을 했다고 해서 임금을 깎는 일까지 있어서 영국에서는 어린이 노동을 금지시켰다. 또한 야간 근무를 금지하는 등의 관련 법이 제정되기도 했고, 미국에서는 정부의 탄압과 언론들의 왜곡 보도에도 불구하고, 임금 감축과 장시간 노동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8시간 노동을 요구하는 노동 운동이 일어났다. 식사는 빵과 감자가 거의 대부분이였으며, 거기에 차와 버터 등이 곁들어지는 정도였다.

산업혁명기에 발생한 사회 문제 중에는 노동자들의 건강 문제도 있었다. 노동자의 수명은 귀족 계급보다 훨씬 짧았는데, 이를 비위생적인 전염병 때문으로 본다. 이러한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은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주의 운동의 물결이 일게 하였으며, 공상적 사회주의에 반발한 마르크스의 '과학적 사회주의' 정립에 의해서 논리를 갖게 되었다.

역사적 오해
산업혁명은 18세기 말 영국에서 시작되어 촉매가 되었다. 그러나 그 변화의 속도는 과장된 점이 있다. 유럽 대륙에서조차 그 충격은 1850년까지는 몇몇 지역에 국한돼 있었다. 거대한 파도가 밀어닥친 것은 1875년 이후였다. 유럽 이외 지역의 산업화는 미국을 제외하면 훨씬 늦게 일어났다. 1895년 독일에서조차 인구의 3분의 1이 아직도 농부였으며, 동유럽과 남유럽의 거의 대부분 지역은 실질적으로 산업과 무관한 지역으로 남아 있었다.[1]

같이 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내 전체검색
Copyright © CANADAKOREA.CA.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mail : canadakorea@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