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경제동향 2025. 2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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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동향 2025. 2
2025.02.10
■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 증가세가 완만한 수준에 머무른 가운데, 대외 여건 악화로 경기 하방 위험이 높아지는 모습
○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제조업이 개선되었으나, 건설업 부진에 기인하여 생산은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냄.
○ 소비와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그동안 높았던 수출 증가세도 반도체를 제외한 부문을 중심으로 점차 둔화
- 소매판매와 건설기성이 감소세를 지속하였으며, 가계와 기업의 심리지표도 낮은 수준에 머무름.
- 수출은 반도체의 높은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여타 품목을 중심으로 둔화
○ 정국 불안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증대
- 미국을 중심으로 무역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통상환경 악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
영문요약
■ The Korean economy maintains modest production growth, while downside risks heighten amid worsening external conditions.
○ While the manufacturing industry shows improvements, particularly in semiconductors and automobiles, overall production growth remains modest due to weaknesse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 Domestic demand recovery remains sluggish due to weak consumption and construction investment, while export growth is gradually slowing from its previous strength, particularly in non-semiconductor sectors.
- Retail sales and the value of construction completed continue to decline, while household and business sentiment indicators remain at low levels.
- Despite strong growth in semiconductors, exports are showing signs of slowdown mainly in other sectors.
○ As political uncertainty persists, rising external uncertainties are heightening downside risks to the economy.
- Concerns are growing over contracting trade conditions as tensions, led by the U.S., intensify.
주요 경제지표
요약 및 평가
경제동향 주요지표
1. 국내총생산(2020년 불변가격)
2. 경기
3. 소비
4. 설비투자
5. 건설투자
6-1. 수출, 수입 및 교역조건
6-2. 경상수지 및 금융계정
7. 고용 및 임금
8. 물가
9-1. 금융시장 (I)
9-2. 금융시장 (II)
10. 부동산시장
11-1. 세계경제 동향 (I)
11-2. 세계경제 동향 (II
=====
전망ㆍ동향
RSS PRINT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22.7월말 기준)
국제금융센터 2022.08.05
국제금융센터가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22.7월말 기준)」을 발표하였다. - 세계(-0.1%p ↓): 내년 말까지 유로존, 영국, 미국 및 브라질 등 일부 신흥국이 시차를 두고 완만한 경기침체를 나타낼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으나 중국의 회복 재개 예상은 하방위험을 다소 완화(Citi,JPM) - 미국(-0.5%p ↓): 상반기 2분기 연속 역성장에도 불구 2분기 비농업고용(월평균 +37.5만), 소비지출(+1%, qoq saar) 등을 감안할 때 NBER 기준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미비(BofA) - 유로존(-): 상반기 양호한 성장 불구 7월 PMI, 가계·기업 신뢰지수, 경기체감지수 악화 등은 경기 둔화 추세 시사. 러産 가스 공급 불안으로 가스 배급제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하반기 역성장 전환 가능성 확대(Barclays) - 중국(-0.2%p ↓):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성장률(0.4%, yoy)에도 불구, 소비·수출 개선 및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봉쇄정책 완화에 따른 하반기 회복(+3.5~4%, yoy) 기대 제기(Barclays, JPM) - 일본(-0.2%p ↓): 중국 경기 회복 기대 등으로 일부 제조업 선행지수가 개선되었으나 물가 상승
2025.02.10
■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 증가세가 완만한 수준에 머무른 가운데, 대외 여건 악화로 경기 하방 위험이 높아지는 모습
○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제조업이 개선되었으나, 건설업 부진에 기인하여 생산은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냄.
○ 소비와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그동안 높았던 수출 증가세도 반도체를 제외한 부문을 중심으로 점차 둔화
- 소매판매와 건설기성이 감소세를 지속하였으며, 가계와 기업의 심리지표도 낮은 수준에 머무름.
- 수출은 반도체의 높은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여타 품목을 중심으로 둔화
○ 정국 불안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증대
- 미국을 중심으로 무역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통상환경 악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
영문요약
■ The Korean economy maintains modest production growth, while downside risks heighten amid worsening external conditions.
○ While the manufacturing industry shows improvements, particularly in semiconductors and automobiles, overall production growth remains modest due to weaknesse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 Domestic demand recovery remains sluggish due to weak consumption and construction investment, while export growth is gradually slowing from its previous strength, particularly in non-semiconductor sectors.
- Retail sales and the value of construction completed continue to decline, while household and business sentiment indicators remain at low levels.
- Despite strong growth in semiconductors, exports are showing signs of slowdown mainly in other sectors.
○ As political uncertainty persists, rising external uncertainties are heightening downside risks to the economy.
- Concerns are growing over contracting trade conditions as tensions, led by the U.S., intensify.
주요 경제지표
요약 및 평가
경제동향 주요지표
1. 국내총생산(2020년 불변가격)
2. 경기
3. 소비
4. 설비투자
5. 건설투자
6-1. 수출, 수입 및 교역조건
6-2. 경상수지 및 금융계정
7. 고용 및 임금
8. 물가
9-1. 금융시장 (I)
9-2. 금융시장 (II)
10. 부동산시장
11-1. 세계경제 동향 (I)
11-2. 세계경제 동향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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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ㆍ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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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22.7월말 기준)
국제금융센터 2022.08.05
국제금융센터가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22.7월말 기준)」을 발표하였다. - 세계(-0.1%p ↓): 내년 말까지 유로존, 영국, 미국 및 브라질 등 일부 신흥국이 시차를 두고 완만한 경기침체를 나타낼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으나 중국의 회복 재개 예상은 하방위험을 다소 완화(Citi,JPM) - 미국(-0.5%p ↓): 상반기 2분기 연속 역성장에도 불구 2분기 비농업고용(월평균 +37.5만), 소비지출(+1%, qoq saar) 등을 감안할 때 NBER 기준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미비(BofA) - 유로존(-): 상반기 양호한 성장 불구 7월 PMI, 가계·기업 신뢰지수, 경기체감지수 악화 등은 경기 둔화 추세 시사. 러産 가스 공급 불안으로 가스 배급제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하반기 역성장 전환 가능성 확대(Barclays) - 중국(-0.2%p ↓):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성장률(0.4%, yoy)에도 불구, 소비·수출 개선 및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봉쇄정책 완화에 따른 하반기 회복(+3.5~4%, yoy) 기대 제기(Barclays, JPM) - 일본(-0.2%p ↓): 중국 경기 회복 기대 등으로 일부 제조업 선행지수가 개선되었으나 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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