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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나비효과’ 김영우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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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ada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2-10-1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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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슈 픽 쌤과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M7oM1qje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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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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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나비효과



지난 8월 1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최종 서명하면서 즉시 발효됐다.
우리나라 법도 아니고 미국 법률 하나가 제정됐을 뿐인데,
이후 우리 정부와 대기업이 대응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세계 경제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충, 대기업 증세 등을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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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중간 선거를 앞둔 바이든 정부의 자국 우선주의와 세계 패권 경쟁!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포함한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정책이
우리 경제를 포함한 세계 경제와 또 에너지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 미칠 파장은 어디까지일지
SK증권 김영우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입체적으로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SK증권 김영우 리서치센터장 편은
10월 1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이슈 픽 쌤과 함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나비효과’ 김영우 SK증권 리서치센터장 강연
기자명 이미숙 기자  입력 2022.10.1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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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0월 16일(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KBS1 <이슈 PICK 쌤과 함께>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행보와 이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입체적으로 진단해 본다. 이번 주제에 초대된 “쌤”은 김영우 SK증권 리서치센터장. 김 센터장은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로 꼽히는 반도체·IT 전문가다.

[사진출처=KBS]
[사진출처=KBS]

최근 국제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현안은 단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도대체 이 법이 뭐길래 한국뿐 아니라 미국의 무역 상대국이자 동맹국들까지 청천벽력 같은 일로 받아들일까?

지난 8월 16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Inflation Reduction Act)에 서명했다. 이 법은 미국 자국 내 물가 안정을 대의명분으로 삼고 재생 에너지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중요한 법률 중 하나”라고 언급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김영우 센터장은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행보를 잘 보여 주고 있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동안 해외에 맡겨왔던 제조업을 개발부터 생산까지 다시 자국 영토 내로 되돌리려는 ‘Made in America’ 전략이 전 세계 기존 질서인 자유 무역주의를 흔든다.

특히 김 센터장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미국의 산업 정책을 위한 법률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 법에 따른 세액 공제 대상은 ‘미국산’ 전기차, 재생 에너지 등인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미국산’ 전기차와 재생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 미국 제조업 육성은 물론 탄소 배출까지 줄어든다는 것. 이에 따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선진국들과 화석에너지를 주로 쓰는 탈탄소중립 개발도상 국가들로 전 세계가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고 김 센터장은 분석했다.

실제로 에너지를 둘러싼 국제 정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세계 패권을 놓고 미국과 경쟁하는 중국은 화석에너지 패권국인 사우디, 이란과 손을 내밀고 있다. 이란은 신흥경제국 모임인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에 가입 신청을 했고, 사우디는 원유에 대한 중국 위안화 결제와 초대형 프로젝트 ‘네옴시티’ 개발에 중국 참여 등 친중국 행보를 보이며, 반미·반EU 에너지 동맹이 형성되는 상태다.

[사진출처=KBS]
[사진출처=KBS]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나비효과로 전 세계 질서가 에너지를 중심으로 블록경제화 되며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급변하는 정세에 대한 ‘쌤’의 설명에 오마이걸 유빈과 개그우먼 이수지는 연신 “무섭다”, “우리는 어떻게 하란 말이냐”는 말을 반복하며 대응을 걱정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김영우 센터장은 “한국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으나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진단했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현지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국가이고, 우리의 주요 기업들은 미국이 탐내는 최첨단 제조업인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 포진해 있다. 김 센터장은 “미국이 설정한 새로운 기준과 산업 전략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발 빠르게 대응한다면 한국에 좋은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단,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시대적 흐름임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영우 SK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하는 KBS1TV <이슈 PICK 쌤과 함께> 106회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나비효과’ 편의 방송시간은 10월 16일(일) 오후 7시 10분이다.

<이슈 픽 쌤과 함께-정보> 한 치 앞 미래도 예측하기 힘든 불분명한 시대!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정보를 알아야 하는가? 앞으로 경제는 어떻게 될지, 우리 사회는 어떻게 바뀔지, 자녀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궁금하지만 제대로 알려주는 매체는 없다. 한발 앞서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강의, 거대 담론 속에서 내 삶의 지표를 찾을 수 있는 강의, 마음의 힐링을 주는 강의, 이슈를 다루지만 결코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전달하는 강의 방송이다. 회차마다 출연하는 강사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식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최고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 출연진은 이승현 홍석천 슈카 유민상 이수지 유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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