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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ada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2-08-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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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에도 큰 변동 없이 3.1%를 유지했다. 그러나 2023년 7월에 발간된 IMF 세계경제전망보고서(IMF World Economic Outlook, July 2023)에 따르면, 2023년 캐나다 경제성장률은 1.7%, 2024년에는 1.4%로 전망된다.

딜로이트 '내년 캐나다 경제 긍정적'
인구 증가 무역 및 소비유지 도움 줄 것
장홍철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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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딜로이트가 내년 캐나다 경제를 두고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딜로이트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는 캐나다 경제가 회복되길 시작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 하반기에는 회복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계속된 인구 증가가 캐나다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딜로이트의 수석경제학자 다운 데자르뎅은 "캐나다 인구의 증가는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경기 침체를 피하고 무역과 소비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다만 국내총생산(GDP)의 경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GDP는 지난해와 비교해 1%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의 경우 0.9%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동산 시장의 경우 현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데자르뎅은 "캐나다 가정 3분의 1이 주택담보대출 상환 중이며 늘어가는 상환액수를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택시장은 당분간 부진한 추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Canada Economic Snapshot
OECD
https://www.oecd.org › economy › canada-economic-...
Economic Outlook Note - Canada. Growth in real GDP is projected to slow from 3.2% this year to 1% in 2023 before strengthening to 1.3% i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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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conomy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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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불황’ 진입 가능성 높아
고물가, 금리인상 여파, 경제 성장 위축
2023-03-31
(캐나다) 캐나다가 고물가 현상과 은행권 금융위기로 인해 불황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실제 불황이 발생하더라도 그 깊이는 얕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딜로이트 캐나다는 관련 보고서를 통해 “고물가 현상과 은행권 위기뿐만 아니라 연방 정부의 재정 긴축정책 여파로 올해 경제 성장세가 위축될 것”이라며 “다만 고용시장이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급여 또한 오르고 있어 경제 불황의 세기는 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연방 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식품, 의료 지원조치를 포함한 연방예산안을 발표했으나 이러한 정부의 조치가 물가 상승을 다시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또한 올해 경제성장율은 예상치보다 0.5% 감소할 것이며 내년인 2024년엔 2% 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방 의회도 올해 캐나다 경제 성장률을 2% 미만으로 내다봤다.

연방의회예산국은 최근 발표한 경제동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캐나다의 경제성장율은 1.0%에 이어 내년엔 1.6%를 기록 것이다”라며 “이는 계속해서 주택시장이 위축되고 있고 1분기 소비자 지출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연방중앙은행의 또한 기준금리는 올 연말까지 4.5%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1월부터는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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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경제는 '장미빛 전망'
예상 경제성장 G7중 2위, 금리 3%까지 하락 전망
김원홍 기자
2023-04-25

(토론토)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전문가들이 올해와 내년 캐나다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IMF는 최근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5%로 미국(1.6%)에 이어 G7국가 중 두번째가 될 것이며 내년에도 이와 같은 경제성장률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G7은 주요 선진국연합으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실질 GDP는 각 국가의 경제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이는 데 성장률이 증가할수록 해당 국가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실질소득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이번 IMF의 캐나다 경제성장률 예측과 관련해 경제전문가 대부분이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2월과 3월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안정화되었으며 은행권 금리도 상승 추세에서 유지 또는 소폭 하향으로 전환된 상태"라며 "지난해 계속된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요소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이전처럼 기업들의 투자가 다시 활발해지고 주민들의 소비도 다시 늘어날 것"이라며 "정부가 적절한 시장개입을 통해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면 올해 말쯤 캐나다 경제는 완전한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제회복에 가속이 붙은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앞서 캐나다중앙은행은 지난해 계속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올해 초 4.5%까지 올라갔었다.

이후 두 차례에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급격하게 오른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는 등 부작용이 이어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연방중앙은행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3%선까지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3%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응답한 전문가가 대부분이었다.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물가상승률과 연방중앙은행이 올 연말 물가인상률 예상치를 기존의 2.9%에서 2.7%로 하향조정한 것을 그 근거로 두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 움직임과 정부의 재정긴축 기조가 이어질 경우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하락세가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이와 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가격이 급등하거나 정부가 재정긴축을 시도할 경우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고 동결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올해 기준금리가 하향 조정되면서 주민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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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전망에 대해 가파른 금리 인상이 공통적인 주제로 등장했다.

2022년 3분기로 넘어가는 6월 30일 캐나다 주요 은행 경제분석가들은 향후 가파른 금리 인상을 공통적으로 전망하면서, 대부분 중장기적으로, 적어도 내년까지 경제에 영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캐나다 경기, 펜데믹 회복과 금리∙물가 역풍 혼조세
센트럴원 신용조합 브라이언 유 경제분석가는 “캐나다 경제가 4월까지 견조한 성장을 보였지만, 5월 하락 가능성을 보여주는 초기 징후가 나왔다”라고 30일 분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4월 전월 대비 0.3%로 이는 3월 0.7%보다 떨어진 수치다.

GDP 분석 대상 20대 분야 중 광산∙채광∙석유 및 가스 생산은 3.3% 성장했다. 국제 상품 가격 상승과 공급망 장애로 인한 수요 증가가 관련 분야를 밀고 있다. 또한 팬데믹에 민감했던 서비스 업종인 숙박∙식당(+4.6%)과 예술∙엔터테인먼트∙레크리에이션(+7%) 등은 4월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 영향을 미치면서 금융∙보험(-0.7%)과 부동산∙임대(-0.7%)는 3월보다 뒷걸음질 친 4월을 보였다. 유 경제분석가는 일부는 코비드19 팬데믹에서 벗어나 회복하는 동안, 일부는 가파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의 역풍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 분석가는 추가 금리 인상으로 역풍이 거세진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부동산 매매 감소와 가격 하락 전망
TD는 2022년 4분기에 기준 금리가 현재보다 175bp 오른 3.25%에 도달하며, 주택 매매와 가격은 이러한 통화 정책의 영향을 받을 거란 전망을 내놓았다. 3월에 비해 금리가 부동산 매매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거라고 봤다. 주택 거래량은 2022년 1분기부터 2023년 1분기 사이에 정점에서 33% 감소하며, 이 시점 이후에도 금리 상황에 따라 2023년에 추가로 줄어들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BC(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온타리오의 주택 거래량 감소와 가격 하락이 집중될 거로 내다봤다. 앨버타는 사상 최고 수준보다는 떨어지지만, BC나 온타리오에 비해서는 적은 공급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에 더 가깝게 머물 전망이다.

고용 둔화했지만 임금 오르면서 금리 인상 동인
CIBC는 6월 마감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고용 성장이 둔화하는 모습이 6월 등장했지만, 임금 상승률은 계속 가속화하면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7월 기준 금리 75bp 인상 압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높은 물가상승률이 캐나다 경제의 장기적인 전망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5월 반짝 경기 침체 가능성
RBC는 5월 GDP 성장률이 월간 -0.2% 로 후퇴할 가능성이 이미 캐나다 통계청 전망에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캐나다 2분기 경제 성장률은 연 4% 수준으로, 1분기의 연 3.1%보다는 높지만, 자체 전망치였던 6.5%보다는 감소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장기적인 성장세가 아직 견조하다는 판단아래 RBC 역시 중앙은행이 금리를 7월 75bp 인상하리란 전망을 내놓았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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