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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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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캐나다 하반기 경제동향 및 2024 전망
경제·무역 캐나다 토론토무역관 유혜리 2023-10-10 출처 : KOTRA
Keyword#2023 캐나다 하반기 경제동향 #2024 캐나다 경제 전망 #인플레이션 #금리 #실업률
2023 캐나다 경제성장률 1.0%대 예상

캐나다 중앙은행 목표 인플레 2%, 도달 전망 시기는 2025 중순

2023 캐나다 실업률 5.5%, 2024년에는 6.5% 전망

캐나다의 경제성장률은 2022년 3.2%를 기록하며 G20 및 OECD 국가의 평균치를 넘어선 바 있다. 2023년 1분기에도 큰 변동 없이 3.1%를 유지했다. 그러나 2023년 7월에 발간된 IMF 세계경제전망보고서(IMF World Economic Outlook, July 2023)에 따르면, 2023년 캐나다 경제성장률은 1.7%, 2024년에는 1.4%로 전망된다. 비슷한 수준으로, 캐나다 중앙은행은 2023년 1.8%, 2024년 1.2%의 비율로 캐나다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초에는 초과수요 현상이 사라지며 2025년에는 2.4%의 경제성장이 기대된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목표 인플레이션 2%, 도달 예상 시기는?



캐나다 중앙은행은 치솟는 물가 안정을 위해 긴축통화정책을 펼치며 2022년 4월 0.5%에 머물렀던 금리를 십수 차례 인상했다. 2023년 7월, 5%까지 인상된 금리는 9월에 동결이 발표되며 10월까지 유지되고 있다.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캐나다 경제 내 한풀 꺾인 초과수요를 꼽았다. 또한 최근 휘발유 가격이 오름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앙은행은 이를 단기적인 현상으로 인지, 곧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오랫동안 유지될 경우 상승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돼 물가 안정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 추후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 둔 상태다.



2023년 하반기에 인플레이션 3%대 돌입, 2024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웃돌다가 초과수요와 노동 시장 조건이 완화되며 2025년 중반기에 목표 수치 2%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긴축통화정책이 수요 증가를 억제하고 있어 2024년 초 과잉 공급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나 물가안정이 주요 현안인 가운데 한동안 높은 금리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는 2023년 8월, 전월 대비 0.7%p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2024 캐나다 실업률 6.5% 전망, 이민자 유입 증가로 상승세 주춤 기대



2023년 9월 캐나다의 실업률은 5.5%로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실업률은 6.5%로 전망되나 정부의 이민 정책 확대로 이민자 유입이 증가해 실업률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캐나다 노동력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중 79.9%를 이민이 차지한다. 그만큼 캐나다 노동시장에서 이민의 역할은 크며, 특히 토론토 및 밴쿠버 등의 대도시에서는 이민자가 핵심노동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2024년 신규 이민자 54만2500명, 2023~2025년 3년 동안에는 최대 160만 명의 신규 이민자 유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3년 캐나다 무역수지, 전년 대비 감소세



2023년 1~7월 캐나다 무역수지는 반락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79.9% 하락했다. 2023년 1~7월 캐나다의 수출은 3279억 달러, 수입은 3235억 달러로 집계된다.




2023년 상반기 캐나다 수출은 원유 및 목재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아 코로나19 발발 전인 2019년 하반기 대비 32% 증가했다. 2023년 여름 발생한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항만 근로자 파업 등으로 석탄, 칼륨, 펄프, 제지 등의 수출이 단기적으로 눈에 띄게 감소했으나 곡물 창고 개방으로 중후반기 농수산물 및 식용유(12.8%), 밀가루(43.4%) 등의 중간식품 수출이 증가했다. 2023년 하반기에 접어들며 코로나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안정화돼 캐나다의 칼륨비료(-26.3%)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2024년 상반기에는 누적된 금리 인상이 캐나다 가계 지출, 기업 투자에 부담을 주고 해외 수요 부진으로 수출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024년 하반기부터 누적 금리 인상의 영향이 줄며 캐나다 경제성장률이 반등, 해외 수요가 강화돼 수출 증가가 전망된다.



한-캐나다 교역 동향



2015년 1월 1일 한-캐나다 FTA 발효 이후 두 국가의 교역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2분기 기준, 한국과 캐나다의 FTA 수출 활용률은 96.8%로 높은 활용률 유지하고 있다. 2023년 7월 기준, 캐나다는 한국의 17번째 수출대상국, 한국은 캐나다의 6번째 수입 대상국에 위치해 있다. 한국과 캐나다의 총 교역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글로벌 경제가 회복하는 가운데 25.2% 증가했으나 2022년 기준 무역수지는 6억9971만 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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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의 다음 금리 발표 예정일은 2023년 10월 25일이다. 추후 12월 6일에 연내 마지막 금리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일각에서는 10월 0.25%p의 추가 인상으로 금리가 5.25%까지 올라 12월에는 동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3년 초 KOTRA 토론토 무역관이 작성한 2023 경제전망 해외시장뉴스에서는 2024년에에 비로소 인플레 수치가 2.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1년 정도 도달 예상 시기가 늦춰진 가운데 2023 연말 및 2024의 캐나다 경제는 다소 느린 성장률과 함께 물가 안정에 주목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캐나다 중앙은행, 캐나다 통계청, 한국무역협회, 국제통화기금, KOTRA 토론토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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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conomy

Canada’s economy kept growing in May, but early signs of a long-awaited slowdown started to appear in June, according to Statistics Canada.

The federal agency said Friday that real gross domestic product was up 0.3 per cent in May, with growth in services-producing sectors offsetting declines in goods.

A return to work among striking federal service workers helped lift GDP in May, StatCan said. An easing in supply chain kinks, especially among semiconductors, boosted automotive manufacturing in the month.

Rebounding housing markets in some of Canada’s largest cities drove real estate activity up 7.6 per cent, StatCan said. Construction activity contracted 0.8 per cent, however, amid a slowdown in residential building and reno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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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izing buyers drove demand in Canada’s housing market this spring, new report says
Forest fires in Alberta dragged down growth in the mining, quarrying and oil and gas extraction industries in May, according to the agency.

The energy sector was “severely impacted” by forest fires, StatCan said, contracting 2.1 per cent in May — the largest decline in the industry since August 2020.

The month’s GDP figures are down slightly from StatCan’s flash estimates suggesting growth of 0.4 per cent in the month. April’s reading showed the economy was virtually unchanged, while it grew a slight 0.1 per cent in March.

Early readings for June show the economy contracted 0.2 per cent in June, though those figures could be revised.

Those same early estimates from StatCan show economy grew at a rate of 1.0 per cent annualized in the second quarter of the year. In its most recent monetary policy report released in July, the Bank of Canada said it expected growth of 1.5 per cent, revised up from earlier expectations of 1.0 per 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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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Canada raises key interest rate to 5 per cent, highest level in 22 years
What does a slowing economy mean for the Bank of Canada?
The central bank has been working to slow the economy by raising interest rates in an effort to bring inflation to its target of two per cent.

It most recently raised its key rate on July 12 by a quarter of a percentage point to five per cent, the highest it’s been since 2001.

The Bank of Canada has said that future rate decisions, including its next one on Sept. 6, will be dependent on what economic data sh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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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ing interest rate to 5 per cent will help relieve inflation: Macklem
“The sharp reversal in June reinforces our view that the Bank of Canada is done with rate hikes,” Royce Mendes, head of macro strategy at Desjardins Group, said in a note on Friday. “Momentum is clearly slowing and the risks to the downside are growing.”

TD Bank economist Marc Ercolao said in a note that with the public sector strike and wildfire impacts, Canada’s economy has been hit by a “series of transitory shocks” that make the data difficult to interpret.

While he expects one-time disruptions in the data to continue with the impact of the B.C. port strike and the federal government’s grocery rebate rolling out in July, Ercolao said there’s enough in the latest GDP figures to suggest there was some “slowing momentum” in the economy heading into the summer months.

As such, Ercolao said the Bank of Canada should be satisfied with the progress in slowing the economy to date enough to hold interest rates steady in September.

GDP is not the only metric the central bank will be watching as it plots its next rate decision, however.

June 2023

CIBC senior economist Andrew Grantham said in a note that he believes forthcoming updates on core inflation and next week’s Labour Force Survey for July will be “more important” to the Bank of Canada in gauging whether demand in the economy has cooled sufficiently to leave rates unchanged.

— with files from Reuters,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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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경제 Jun 1, 2023

매체는 캐나다 통계국 발표를 인용해 올해 1분기 GDP가 이같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2.5%, 캐나다 중앙은행 전망치가 2.3% 증가인데 실제로는 모두 상회했다.Jun 1, 2023

캐나다 올해 1분기 3.1% 경제성장..."수출 호조"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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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경제전망 2021
(캐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2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보고서’에서 캐나다의 올해 예상 성장치를 지난 7월에 비해 낮췄다.

IMF는 “올해 캐나다 경제는 5.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이는 지난 7월 제시했던 수치보다 0.6% 낮아진 것이다.

IMF는 이어 내년에 캐나다 경제 성장률은 4.9%로 전망해 7월 때보다 0.4% 상향 조정했다.

이날 IMF는 이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4차 확산사태와 글로벌 유통 공급망 차질 등을 근거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개월 전보다 0.1% 낮춘 5.9%로 전망했다.

내년 성장치는 4.9%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경제가 회복 탄력을 잃었다”며 “델타변이로 인한 코로나 확산사태가 성장가도에 걸림돌이 될 위험이 높고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해졌다”고 하향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세계 경제는 코로나 사태에 더해 고용 위축과 물가 상승 및 기후 변화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기타 고피나스 IMF 경제 수석은 “선진국의 총생산은 내년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은 2024년에도 대유행 이전 예측치보다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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