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rgy Medicine **알러지약 **1 2 3세대 항히스타민 **[펙소페나딘 Fexofenadine] **Bi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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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히스타민제항히스타민제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5%AD%ED%9E%88%EC%8A%A4%ED%83%80%EB%AF%BC%EC%A0%9C
https://en.wikipedia.org/wiki/Antihistamine
-----히스타민 길항제 또는 항히스타민제(histamine antagonist, antihistamine)는 히스타민수용체 수용을 억제시켜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시키거나 히스티딘에서 히스타민으로 변환시키는 것을 촉진시키는 히스티딘탈카르복실화효소 활성화를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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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항히스타민제[편집] 클로르페니라민(chlorpheniramine)[3] 트리프롤리딘(triprolidine)[4] 메퀴타진(mequitazine)[5] 클레마스틴(clemastine)[6]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7] 독시라민(doxyl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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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항히스타민제[편집] 세티리진(cetirizine)[11] 로라타딘(loratadine)[12] 베포타스틴(bepotastine)[13] 아젤라스틴(azelastine)[14] 에바스틴(ebastine)[15] 에피나스틴(epinastine)[16] 루파타딘(rupatadin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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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fexofenadine)[28]
레보세티리진(levocetirizine)[29]
데스로라타딘(desloratadine)[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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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ypharmacy.tistory.com/35
[알러지 DIY]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알러지약 총정리 (지르텍만 있는게 아니어요)
알러지는 외부의 공격(어쩌면 공격이 아닌데도)에 대한 방어로 몸의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는 반응을 말하는데요, 이전에 한번이라도 알러지반응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미 IgE라는 면역 항체가 정상인들보다 많이 만들어져 있고, 외부의 자극(알러젠, 알러지 유발원)이 생기면 IgE의 생성 속도와 양이 빠르게 늘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이 더욱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
알러지비염이나 기관지 천식, 아토피피부염, 약물 알러지 등 알러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보통 약국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알려지는 알러지 비염, 알러지성 결막염, 알러지성 피부염 등이고 주로는 지르텍으로 대표되는 항히스타민제를 떠올리게 됩니다.
알러지 질환의 약물치료
이 글에서는 마지막의 항히스타민제에 대해서만 간략히 정리해 볼게요. 나머지는 대부분 처방의약품입니다.
1)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
2) 기관지 확장제
3) 류코트리엔조절제
4) 항히스타민제
인체에는 H1, H2 및 H3 히스타민 수용체가 있는데 혈관 확장, 혈관 투과성 증가는 H1과 H2수용체를 통해서, 기관지 수축과 가려움증은 H1 수용체를 통해서, 위산 분비는 주로 H2 수용체를 통해서 일어납니다. 따라서 알러지 질환의 치료에는 H1 수용체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H1 수용체 길항제)이 사용되어 왔는데, 졸립거나 입마름과 같은 부작용은 있으나, 장기 복용에 따른 큰 부작용은 별로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피부 가려움증 등과 같은 증상에는 효과가 있으나, 천식에는 효과가 없으며 비염 증상 중 코막힘의 증상의 치료에도 효과가 적습니다. 따라서 천식이나 코막힘에는 다른 약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알러지약(항히스타민제) 총정리
세티리진 (cetirizine) : 지르텍정, 알러비정, 아르텍 연질캡슐 등
로라타딘 (loratadine): 클라리틴정, 플로라딘 연질캡슐 등
위의 2세대 항히스타민제(H2-blocker)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걸까요?
아닙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BBB(Blood-Brain Barrier)를 쉽게 통과해 진정작용을 많이 일으키게 되므로 일부는 수면유도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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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항히스타민으로 현재 알러지약으로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할 수 있는 알러지약의 대표인 세티리진과 로라타딘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졸리는 정도
제품설명서 기준으로 세티리진은 9.63% (placebo 5%)에서 로라타딘 4% (placebo 3%)에서 졸림(somnolence)가 보고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로라타딘 성분의 제품들은 포장에 "졸음 부담이 적은"이라는 문구를 넣게 되었습니다.
2) 반감기 (약효지속시간)
세티리진은 반감기가 7.8시간, 로라타딘은 12-15시간으로 2배 가까이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지만 두 성분 모두 1일 1회 1정을 복용하는 것은 같습니다.
3) 허가 받은 효능효과
세티리진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가려움 + 습진, 피부염(하이드로코티손 외용제와 병용)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로라타딘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가려움으로만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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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fexofenadine)[28]
레보세티리진(levocetirizine)[29]
데스로라타딘(desloratadine)[30]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2세대의 대사물 혹은 이성질체이다. 때문에 약리학 등 학계에서는 3세대가 아니라 2세대, 또는 2.5세대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편의상 기존 2세대 제품과 구별하기 위해 3세대라 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3세대 항히스타민으로는 펙소페나딘염산염(알레그라)과 레보세티리진염산염(씨잘) 등이 있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2세대보다 더 뇌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개량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사실상 진정 작용이 없어 아침 저녁 아무때나 복용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2세대에서 개량된 만큼 부작용을 더욱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보세티리진과 데스로라타딘은 이름에서도 암시되듯 유명 2세대 제품인 세티리진과 로라타딘을 개량한 것이며, 펙소페나딘 역시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테르페나딘이라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개량한 것이다. 따라서 세티리진보다 레보세티리진이, 로라타딘보다 데스로라타딘이 우수하며 ARIA 가이드라인에서도 그렇게 권고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세티리진과 로라타딘이 많이 팔리고 있고 레보세티리진과 데스로라타딘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아직까지는 인기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나 임상적으로 2세대에 비해 효과는 비슷하면서 부작용은 더욱 억제되었기 때문에 전문의약품이라서 처방받아야 한다는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2세대보다는 3세대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 및 부작용 측면에서 더 낫다. 사실 레보세티리진과 데스로라타딘은 기존 세티리진 및 로라타딘보다 부작용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일반의약품)
3세대 약물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약은 펙소페나딘 120mg이다. 오리지널인 '알레그라정'[31]이라는 상품명으로 유명하며, 미국에서는 세티리진, 로라타딘과 함께 시장을 3분할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이다. 2016년 1월 16일자로 특허가 만료되면서 알레그라 외에도 동일한 성분의 카피약들도 시판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원래 전문의약품이었으나 2013년 3월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었다.
펙소페나딘은 졸음 부작용이 비교적 상당히 적은 약으로 알려져 있다.[32] [33]반면 약효는 중간 이상으로 강한 편이다. 세티리진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로라타딘이나 베포타스틴보다는 효과가 강한 편이다. 즉 펙소페나딘은 졸음 부작용은 매우 적지만 효과는 비교적 강하게 나오는 효율성이 뛰어난 약이다.
펙소페나딘에는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그것은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펙소페나딘은 테르페나딘의 대사물이기 때문에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다. 약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항히스타민제도 대부분 간에서 대사가 된다. 알레르기 치료를 목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경우 장기복용이 불가피한데, 간에서 대사되는 약들은 장기복용할 경우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은 펙소페나딘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 점 때문에 항히스타민제 장기 복용자에게 일부 나타날 수 있는 심실부정맥의 염려 또한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약품 고시정보를 확인해 보면, 한독약품의 펙소페나딘 120mg 알레그라정의 용법 용량에 대해 고령자, 간부전 환자는 용법ㆍ용량 조정이 필요 없다.라고 표시되어있다. 약품의 간독성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고령자와 간부전증 환자에 대하여서도 용량의 조정이 필요 없다는 뜻.
이런 이유로 일부 의사는 펙소페나딘이 유의미한 부작용이 없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항히스타민제라고 격찬을 하기도 한다. 일부 전문 의사는 펙소페나딘은 주의할 만한 큰 부작용이 없는 약이기 때문에 다른 항히스타민제와 달리 용량을 높여도 문제가 없다며 고용량으로 처방해서 약효를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하며, 실제 가이드라인에서도 용량을 어느정도 증가시켜도 상관없다고 나온다. 다만 용량을 높여도 효과 자체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 오히려 졸음 등 사이드 이펙트가 커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체로 정량대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다.
위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간독성 등 부작용이 거의 없다시피한 약이기 때문에 용량을 증가해도 몸에 별 무리가 가지 않아 120mg 이외에도 고용량 제품인 180mg 제품도 나와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120mg이 일반의약품인데 반해 180mg은 전문의약품이라서 120mg이 접근성이 높다. 펙소페나딘은 세티리진과 마찬가지로 쪼개 먹어도 별 상관 없기 때문에 약을 이등분으로 쪼개서 하루에 두 번 복용하여 약효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
펙소페나딘의 경우 2013년까지 전문의약품이었던 데다가 2016년까지 오리지널인 한독약품의 알레그라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 독점적으로 생산되었기 때문에 소매용으로 약국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었다.[34] 일각에는 펙소페나딘의 가격이 비싸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거에는 다소 비싼 편이었으나 2016년 특허권이 만료되고 카피약이 출시되면서 가격도 많이 내려왔다. 그러나 아직도 경쟁 항히스타민제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소매용 제품으로는 아직 약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것이 편하다. 처방을 받으면 약값도 아낄 수 있고, 소매용 포장제품을 구하러 여기저기 찾아다닐 필요도 없다. 대부분의 약국에서는 소매용은 없더라도 처방용 대용량 알레그라는 구비해 놓고 있다.
부작용 대비 효과면에서 펙소페나딘은 로라티딘이나 베포타스틴보다 뛰어나며, 세티리진과 비교했을 때도 효과가 다소 떨어지지만 부작용이 훨씬 적으므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약이다.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위에 언급된 것처럼 펙소페나딘이 가장 완벽한 항히스타민제라는 평가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세티리진보다 약효가 좀 떨어진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이 역시 일부 해외 논문에서 제안하는 것처럼 용량을 늘리면 된다. 용량을 늘리면 세티리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티리진보다 부작용은 적다.
다만 경쟁 약들보다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약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세티리진이나 로라타딘에 비해 두배 가까이 비싸기 때문에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다면 답이 안나올 정도로 가격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아직까지 10알짜리 일반의약품으로 출시조차 되지 않고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일정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의사들은 리베이트를 뿌리는 베포타스틴 등을 주로 처방하고, 펙소페나딘은 환자가 이야기하지 않으면 먼저 처방해주는 경우가 드물며, 환자가 펙소페나딘 처방을 요구해도 투리온 등 다른 약을 권하는 권하는 경우도 많다.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펙소페나딘의 점유율이 유독 낮은 편이었으나, 최근 펙소페나딘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과거에 비해서는 점유율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펙소페나딘 판매사들은 마케팅에 매우 무심한 상황이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도 거의 안하는 모양이라 환자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의사가 먼저 처방해 주는 경우가 드물다. 2013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어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해졌지만, 오리지널인 알레그라를 판매하는 한독약품은 일반 소매용 제품을 출시조차 안하고 있다. 2022년에야 소매용 10알짜리가 출시되었다. 이와 동시에 TV 광고를 시작한 것으로 보아 소매용 마케팅을 시작하는 듯 하다. 다만 같은 용량에 3배정도 비싼 가격으로 소매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은 단점.
레보세티리진염산염 성분 (전문의약품)
세티리진을 개량한 것이 레보세티리진이다. 레보세티리진 성분약은 오리지널인 '씨잘정'(Xyzal)이라는 제품이 유명하다. 2008년 5월 31일자로 특허가 만료되어 동일 성분의 카피약들도 나와 있다. 3세대인 만큼 졸음 부작용은 약하지만 다른 3세대 약인 펙소페나딘에 비해서는 다소 졸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지는 않은 약이다.
레보세티리진은 세티리진의 활성 광학이성질체이므로, 이론상 세티리진의 절반의 용량으로 동일한 효과를 내며 부작용은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실제로도 레보세티리진은 세티리진의 절반의 용량으로 나오고 있다. 레보세티리진의 부작용도 기본적으로 세티리진과 동일하며 다만 그 정도가 세티리진보다 절반 수준으로 약하게 나타난다. 최근에 세티리진의 부작용으로 등재된 안구 떨림 역시 레보세티리진에서도 나타난다. 효과는 2세대 중에 가장 강한 세티리진과 동등하면서 졸음 부작용도 펙소페나딘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므로 낮췄으므로, 이 약도 상당히 괜찮은 옵션이라 할 수 있다. 펙소페나딘보다 조금 더 강한 효과를 보고 싶을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전문의약품인 관계로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은 편이지만 일부 외국에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 세티리진보다 부작용이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게 사실 당연하다. 국내에서도 일반의약품 전환이 되면 세티리진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약이며 그래야만 하는 약이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이 만든 코싹엘정은 그나마 인기가 있다. 다만 이 성분의 지네릭은 해외에도 많지 않다.
데스로라타딘 성분 (전문의약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역시 로라타틴을 개량한 것이다. 즉 로라타딘의 대사체이다. 로라타딘을 개발하여 그 제품인 '클라리틴'을 출시한 쉐링푸라우사가 로라타딘의 특허권이 만료되어가는 시점에 개발하여 로라타딘 특허권이 만료되는 시점에 제품명 '에리우스'로 출시했다. 이쪽도 다른 3세대 성분들과 장점을 공유한다. 로라타딘보다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약사의 설명이다. 오리지널은 에리우스이고 한국에는 이것만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해외에는 제네릭이 존재하며,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곳들도 있다. 일부 사용자들이 다른 항히스타민과 비슷한 부작용(두통, 피로감, 입안 건조함 등)을 겪는다고 하지만 데스로라타딘은 모든 항히스타민제 중에서도 부작용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이 약 역시 다른 3세대 항히스타민제와 마찬가지로 부작용 대비 장점이 많은 약이지만 결정적으로 약효가 강하지 않은 편인데다가 전문의약품이라 점유율은 출시 당시 기대치에 비해 별로 시원치 않다. 일단 전문의약품에서 풀린다면 로라타딘의 점유율을 가져올 잠재력이 있는 약이지만 현재로는 요원한 상황.
3. 약품 구입 시 팁[편집]
불가피한 이유로 본 문서에 소개된 약을 장복해야 하는 경우에는 통 단위로 파는 대량구매가 나은데, 일례로 지르텍의 경우는 100정을 통으로 구매하면 35000원 정도로 개별으로 구매하는 것보단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물론 제네릭 역시 대용량이면 위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또한 이런 약들을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할 수도 있다. 배송비를 합치고 나면 국내에서 구하는 가격에 비해 별 메리트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히 추천할만한 경로는 아니지만, 저렴하게 파는 곳을 찾아냈거나 해외의 지인들이 보내주는 물건 편으로 같이 받는 식으로 배송비 절약이 가능하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참고로 국내에서 판매자가 인터넷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소비자가 자신이 사용할 용도로 국내에서 허용된 일반의약품을 해외에서 직구할 경우 6병까지는 구매가 허용된다.[35] 특히 이 방법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대용량의 지네릭 상품을 찾아냈을 경우. 일례로 지르텍(세티리진)의 지네릭 상품이라면 2019년 기준 아마존에서 제일 싼건 300정에 10달러 초중반대 가격의 제품도 존재한다. 1정에 40원 꼴로 국내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36] 배송비는 따로 드니까 저것보단 1정당 가격이 높지만 그래도 훨씬 이득. 다만 유효기간 등을 잘 살펴보자. '성분명 검색 - 지네릭 약 찾기 -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의 대량구매' 패턴을 본 문서에 있는 모든 일반의약품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시판 지네릭 자체가 드문 성분의 경우도 직구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지네릭의 경우 아예 성분명을 그대로 상품명으로 쓰는 경우도 있으니 (대부분 현지 대형마트나 드럭스토어 등에서 유통하는 PB상품이다) 참고.
주의할 점은, 다이렉트 카피약이 아닌 파생 상품의 경우 슈도에페드린 등의 다른 성분이 함께 첨가되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조심해야 한다는 것과, 복용량, 복용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항상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다는 것. 한 예로 위의 1세대 성분이 포함된 코메키나캡슐의 경우 슈도에페드린을 비롯한 각종 기관지 확장제 성분이 함께 들어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럴 바에야 그냥 가까운 병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1달씩 처방을 받으면 된다. 성분을 장담할 수 없는 제품을 해외직구로 굳이 구매하느니, 병의원에 가서 비염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속 먹는다고 이야기하고 장기처방을 요청하면 대부분 1달씩 해주기도 한다. (물론 초진으로 보면 이 환자에 대한 약물 호응도나 적응도를 장담 못하므로 바로 1달씩 처방받지 못하기는 하지만, 기존에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본 적이 있고, 특정 약물을 1주~1달까지 장복처방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원하는 히스타민 성분과 상표명을 이야기하고 해당 약이 다른 약들보다 효과가 좋았고 졸음도 덜 왔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웬만하면 해준다. 항히스타민제가 아주 흔하고 과량, 장복 부작용도 다른 약에 비하면 없는편이기 때문.) 꾸준하게 가다보면 2달씩으로 늘려주기도 한다. 그 방법이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1] 가려움증만 해소해주기 때문에 치유보다는 증상 완화를 위한 복용이다.
[2]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복용설명서에 따르면 단기간의 1일 2알까지는 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나, 5알쯤 동시에 복용하게 되면 온갖 부작용과 함께 위 세척을 고려해야 하는 정도라 한다.
[3] 페니라민,파이에온, 콘택골드 등
[4] 엑티리딘, 액티피드, 코스펜, 화이투벤 등
[5] 코메키나캡슐 등
[6] 마스질
[7] "베나드릴/Benadryl", 벌레 물린 데에 바르는 연고/크림 등,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의 주성분이다.
[8] 입덧조절제 디클렉틴장용정
[9] 만약 이런 성분을 처방받았다면, 이상의 내용을 약국에서 약 주기 전에 설명해줄 것이다. 운전 및 기계 조작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병원에다 졸음 오는 약을 처방하지 말아달라고 미리 말해두자.
[10] diphenhydramine 25mg.
[11] "지르텍/Zyrtec”, 아르텍 등
[12] "클라리틴/Clarityne" 등
[13] "투리온/Twolion" 등
[14] 아젭틴 등
[15] 에바티스, 에바스텔 등
[16] 릴레스타트 점안액, 알레리온,알레스틴 등
[17] 루파핀 등
[18] 2위는 펙소페나딘, 3위는 로라타딘
[19] 용량과 제형에 따라 다르며 이중정으로 되어 24시간 가는 제품도 있다.
[20] 세티리진 카피약은 2007년 8월 이후에야 최종적으로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었다. 지르텍의 강력한 로비력이 의심되는 상황
[21]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티리진과 졸음 정도가 큰 차이가 없게 나오기도 했지만, 세티리진보다 졸음, 효과 모두 떨어진다는 결과가 대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2] 그렇지만 클리어딘이라는 카피약이 있는데, 이건 아무 비염약이나 달라고 해도 주는 데가 있다. 약국 따라 다름.
[23] 원개발사인 쉐링푸라우를 MSD가 인수했고 MSD의 일부 제품 판권이 바이엘로 이전된 것이다.
[24] 즉 약효 대비 졸음 등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25] 2013년 3월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회사화 시기에 전문약 전담회사인 동아에스티와 소비자용품 및 일반약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으로 인적분할된 것이다.
[26] 이 제품은 요지도일반의약품으로 다른 1종이나 2종 일반의약품과는 다르게 반드시 약사가 출근해있는 약국이나 드럭스토어에서만 살 수 있어서 살 수 있는 장소나 시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약사의 구두 또는 서면 복약지도가 반드시 필요한데 대부분 금기여부를 체크시트식으로 확인하고 간단한, 구두설명, 그리고 가능한 이상반응, 의문점이 있을 때 물어볼 수 있는 약사 연락처가 기재된 복약지도서를 교부해주는 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27] 국내에서는 2011년 데스로라타딘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항히스타민제 신약이라고 한다.
[28] "알레그라/Allegra" 등
[29] 씨잘 등
[30] 에리우스 등
[31] 120mg 한정, 30mg과 180mg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다. 때문에 처방전이 필요하다.
[32] 로라타딘과 더불어 졸음 부작용이 가장 적은 편인데 둘 중 어떤 것이 졸음 부작용이 가장 적은지에 대해서는 연구에 따라 다르다.
[33] 알레그라는 발매 초기부터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항공종사자가 복용해도 안전한 약으로 승인(Approved)받았다는 걸 집중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알레그라와 함께 FAA Approved를 받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는 클라리틴(로라타딘)이 있으며 지르텍(세티리진)은 최소 비행 48시간 전에 중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34] 2017년 일반판매용 소포장(30정짜리)이 판매중단되었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2017년 연말시점에서 여전히 약국에서 구할 수 있었다.
[35] 의약품 해외 직구는 수년전부터 탈모사이트에서 탈모약 미녹시딜의 해외직구방법이 널리 확산된 것이 그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36] 국내 약국에서 10정짜리 한 곽 구매시 지르텍은 1정당 보통 450원 정도, 제네릭도 1정당 200~250원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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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UGS AND MEDICATIONS A-ZBBLEXTEN -- https://www.bing.com/search?go=Search&q=bilastine&qs=ds&form=QBRE
Blexten (bilastine)
DIN (Drug Identification Number)
02454130 BLEXTEN 20 MG TABLET
Bilastine belongs to the class of medications called antihistamines. It may be used by people 12 year of age and older to treat symptoms of seasonal allergies, including sneezing, itchy and runny nose; itchy, red and watery eyes; and skin rash and irritations.
Bilastine is also used to relieve symptoms associated with allergic skin conditions, including chronic hives and itching for people older than 18 years of age.
It works by blocking the actions of one of the body's natural chemicals known as histamine. Histamine is responsible for many of the symptoms of an allergic reaction. The effects of bilastine may be noticed as early as one hour after taking this medication and last approximately 24 hours.
This medication may be available under multiple brand names and/or in several different forms. Any specific brand name of this medication may not be available in all of the forms or approved for all of the conditions discussed here. As well, some forms of this medication may not be used for all of the conditions discussed here.
Your doctor may have suggested this medication for conditions other than those listed in these drug information articles. If you have not discussed this with your doctor or are not sure why you are taking this medication, speak to your doctor. Do not stop taking this medication without consulting your doctor.
Do not give this medication to anyone else, even if they have the same symptoms as you do. It can be harmful for people to take this medication if their doctor has not prescribed it.
What form(s) does this medication come in?
Each white, scored, oval, biconvex tablet (length 10 mm, width 5 mm), contains 20 mg of bilastine. Nonmedicinal ingredients: colloidal anhydrous silica, magnesium stearate, microcrystalline cellulose, and sodium starch glycolate.
How should I use this medication?
The recommended dose of this medication is 1 tablet (20 mg) taken by mouth, once a day.
It should be taken with water on an empty stomach; one hour before eating or two hours after eating for the best effect. Food, grapefruit juice and other juices can reduce how well this medication works.
Many things can affect the dose of medication that a person needs, such as body weight, other medical conditions, and other medications. If your doctor has recommended a dose different from the ones listed here, do not change the way that you are taking the medication without consulting your doctor.
It is important to take this medication exactly as prescribed by your doctor.
If you miss a dose, skip the missed dose and continue with your regular dosing schedule. Do not take a double dose to make up for a missed one. If you are not sure what to do after missing a dose, contact your doctor or pharmacist for advice.
Store this medication at room temperature, protect it from light and moisture, and keep it out of the reach of children.
Do not dispose of medications in wastewater (e.g. down the sink or in the toilet) or in household garbage. Ask your pharmacist how to dispose of medications that are no longer needed or have expired.
Who should NOT take this medication?
Do not take/use this medication if you:
are allergic to bilastine or any ingredients of the medication
have a history of irregular heart rhythm, including torsade de pointes and congenital long QT syndromes
What side effects are possible with this medication?
Many medications can cause side effects. A side effect is an unwanted response to a medication when it is taken in normal doses. Side effects can be mild or severe, temporary or permanent.
The side effects listed below are not experienced by everyone who takes this medication. If you are concerned about side effects, discuss the risks and benefits of this medication with your doctor.
The following side effects have been reported by at least 1% of people taking this medication. Many of these side effects can be managed, and some may go away on their own over time.
Contact your doctor if you experience these side effects and they are severe or bothersome. Your pharmacist may be able to advise you on managing side effects.
abdominal pain
dizziness
headache
sleepiness
Although most of the side effects listed below don't happen very often, they could lead to serious problems if you do not seek medical attention.
Check with your doctor as soon as possible if any of the following side effects occur:
signs of heart problems (e.g., fast, irregular heartbeat or pulse, chest pain, sudden weight gain, difficulty breathing, leg swelling)
Some people may experience side effects other than those listed. Check with your doctor if you notice any symptom that worries you while you are taking this medication.
Are there any other precautions or warnings for this medication?
Before you begin using a medication, be sure to inform your doctor of any medical conditions or allergies you may have, any medications you are taking, whether you are pregnant or breast-feeding, and any other significant facts about your health. These factors may affect how you should use this medication.
Drowsiness/reduced alertness: Bilastine may cause drowsiness or dizziness, affecting your ability to drive or operate machinery. Avoid driving, operating machinery, or performing other potentially hazardous tasks until you have determined how you are affected by this medication.
Heart rhythm: Bilastine can cause changes to the normal rhythm of the heart, including an irregular heartbeat called QT prolongation. QT prolongation is a serious life-threatening condition that can cause fainting, seizures, and sudden death. If you are at risk for heart rhythm problems (e.g., people with heart failure, angina, low potassium or magnesium levels), discuss with your doctor how this medication may affect your medical condition, how your medical condition may affect the dosing and effectiveness of this medication, and whether any special monitoring is needed.
Pregnancy: This medication should not be used during pregnancy unless the benefits outweigh the risks. If you become pregnant while taking this medication, contact your doctor immediately.
Breast-feeding: It is not known if bilastine passes into breast milk. If you are a breast-feeding mother and are taking this medication, it may affect your baby. Talk to your doctor about whether you should continue breast-feeding.
Children: The safety and effectiveness of using this medication to treat seasonal allergies have not been established for children under the age of 12 years. Bilastine is not recommended for this age group. Children and adolescents less than 18 years of age should not be given bilastine to treat chronic itch or hives.
What other drugs could interact with this medication?
There may be an interaction between bilastine and any of the following:
amiodarone
antipsychotics (e.g., chlorpromazine, clozapine, haloperidol, olanzapine, quetiapine, risperidone)
asenapine
"azole" antifungals (e.g., fluconazole, ketoconazole, voriconazole)
buprenorphine
cyclosporine
diltiazem
disopyramide
domperidone
erythromycin
grapefruit juice
lopinavir
quinidine
quinine
ritonavir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e.g., citalopram, fluoxetine, paroxetine, sertraline)
sotalol
tetrabenazine
If you are taking any of these medications, speak with your doctor or pharmacist. Depending on your specific circumstances, your doctor may want you to:
stop taking one of the medications,
change one of the medications to another,
change how you are taking one or both of the medications, or
leave everything as is.
An interaction between two medications does not always mean that you must stop taking one of them. Speak to your doctor about how any drug interactions are being managed or should be managed.
Medications other than those listed above may interact with this medication. Tell your doctor or prescriber about all prescription, over-the-counter (non-prescription), and herbal medications you are taking. Also tell them about any supplements you take. Since caffeine, alcohol, the nicotine from cigarettes, or street drugs can affect the action of many medications, you should let your prescriber know if you us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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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Antihistamine
-----히스타민 길항제 또는 항히스타민제(histamine antagonist, antihistamine)는 히스타민수용체 수용을 억제시켜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시키거나 히스티딘에서 히스타민으로 변환시키는 것을 촉진시키는 히스티딘탈카르복실화효소 활성화를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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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항히스타민제[편집] 클로르페니라민(chlorpheniramine)[3] 트리프롤리딘(triprolidine)[4] 메퀴타진(mequitazine)[5] 클레마스틴(clemastine)[6]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7] 독시라민(doxyl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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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항히스타민제[편집] 세티리진(cetirizine)[11] 로라타딘(loratadine)[12] 베포타스틴(bepotastine)[13] 아젤라스틴(azelastine)[14] 에바스틴(ebastine)[15] 에피나스틴(epinastine)[16] 루파타딘(rupatadin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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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fexofenadine)[28]
레보세티리진(levocetirizine)[29]
데스로라타딘(desloratadine)[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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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ypharmacy.tistory.com/35
[알러지 DIY]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알러지약 총정리 (지르텍만 있는게 아니어요)
알러지는 외부의 공격(어쩌면 공격이 아닌데도)에 대한 방어로 몸의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는 반응을 말하는데요, 이전에 한번이라도 알러지반응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미 IgE라는 면역 항체가 정상인들보다 많이 만들어져 있고, 외부의 자극(알러젠, 알러지 유발원)이 생기면 IgE의 생성 속도와 양이 빠르게 늘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이 더욱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
알러지비염이나 기관지 천식, 아토피피부염, 약물 알러지 등 알러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보통 약국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알려지는 알러지 비염, 알러지성 결막염, 알러지성 피부염 등이고 주로는 지르텍으로 대표되는 항히스타민제를 떠올리게 됩니다.
알러지 질환의 약물치료
이 글에서는 마지막의 항히스타민제에 대해서만 간략히 정리해 볼게요. 나머지는 대부분 처방의약품입니다.
1)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
2) 기관지 확장제
3) 류코트리엔조절제
4) 항히스타민제
인체에는 H1, H2 및 H3 히스타민 수용체가 있는데 혈관 확장, 혈관 투과성 증가는 H1과 H2수용체를 통해서, 기관지 수축과 가려움증은 H1 수용체를 통해서, 위산 분비는 주로 H2 수용체를 통해서 일어납니다. 따라서 알러지 질환의 치료에는 H1 수용체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H1 수용체 길항제)이 사용되어 왔는데, 졸립거나 입마름과 같은 부작용은 있으나, 장기 복용에 따른 큰 부작용은 별로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피부 가려움증 등과 같은 증상에는 효과가 있으나, 천식에는 효과가 없으며 비염 증상 중 코막힘의 증상의 치료에도 효과가 적습니다. 따라서 천식이나 코막힘에는 다른 약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알러지약(항히스타민제) 총정리
세티리진 (cetirizine) : 지르텍정, 알러비정, 아르텍 연질캡슐 등
로라타딘 (loratadine): 클라리틴정, 플로라딘 연질캡슐 등
위의 2세대 항히스타민제(H2-blocker)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걸까요?
아닙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BBB(Blood-Brain Barrier)를 쉽게 통과해 진정작용을 많이 일으키게 되므로 일부는 수면유도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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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항히스타민으로 현재 알러지약으로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할 수 있는 알러지약의 대표인 세티리진과 로라타딘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졸리는 정도
제품설명서 기준으로 세티리진은 9.63% (placebo 5%)에서 로라타딘 4% (placebo 3%)에서 졸림(somnolence)가 보고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로라타딘 성분의 제품들은 포장에 "졸음 부담이 적은"이라는 문구를 넣게 되었습니다.
2) 반감기 (약효지속시간)
세티리진은 반감기가 7.8시간, 로라타딘은 12-15시간으로 2배 가까이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지만 두 성분 모두 1일 1회 1정을 복용하는 것은 같습니다.
3) 허가 받은 효능효과
세티리진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가려움 + 습진, 피부염(하이드로코티손 외용제와 병용)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로라타딘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가려움으로만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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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fexofenadine)[28]
레보세티리진(levocetirizine)[29]
데스로라타딘(desloratadine)[30]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2세대의 대사물 혹은 이성질체이다. 때문에 약리학 등 학계에서는 3세대가 아니라 2세대, 또는 2.5세대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편의상 기존 2세대 제품과 구별하기 위해 3세대라 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3세대 항히스타민으로는 펙소페나딘염산염(알레그라)과 레보세티리진염산염(씨잘) 등이 있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2세대보다 더 뇌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개량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사실상 진정 작용이 없어 아침 저녁 아무때나 복용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2세대에서 개량된 만큼 부작용을 더욱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보세티리진과 데스로라타딘은 이름에서도 암시되듯 유명 2세대 제품인 세티리진과 로라타딘을 개량한 것이며, 펙소페나딘 역시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테르페나딘이라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개량한 것이다. 따라서 세티리진보다 레보세티리진이, 로라타딘보다 데스로라타딘이 우수하며 ARIA 가이드라인에서도 그렇게 권고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세티리진과 로라타딘이 많이 팔리고 있고 레보세티리진과 데스로라타딘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아직까지는 인기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나 임상적으로 2세대에 비해 효과는 비슷하면서 부작용은 더욱 억제되었기 때문에 전문의약품이라서 처방받아야 한다는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2세대보다는 3세대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 및 부작용 측면에서 더 낫다. 사실 레보세티리진과 데스로라타딘은 기존 세티리진 및 로라타딘보다 부작용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일반의약품)
3세대 약물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약은 펙소페나딘 120mg이다. 오리지널인 '알레그라정'[31]이라는 상품명으로 유명하며, 미국에서는 세티리진, 로라타딘과 함께 시장을 3분할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이다. 2016년 1월 16일자로 특허가 만료되면서 알레그라 외에도 동일한 성분의 카피약들도 시판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원래 전문의약품이었으나 2013년 3월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었다.
펙소페나딘은 졸음 부작용이 비교적 상당히 적은 약으로 알려져 있다.[32] [33]반면 약효는 중간 이상으로 강한 편이다. 세티리진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로라타딘이나 베포타스틴보다는 효과가 강한 편이다. 즉 펙소페나딘은 졸음 부작용은 매우 적지만 효과는 비교적 강하게 나오는 효율성이 뛰어난 약이다.
펙소페나딘에는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그것은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펙소페나딘은 테르페나딘의 대사물이기 때문에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다. 약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항히스타민제도 대부분 간에서 대사가 된다. 알레르기 치료를 목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경우 장기복용이 불가피한데, 간에서 대사되는 약들은 장기복용할 경우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은 펙소페나딘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 점 때문에 항히스타민제 장기 복용자에게 일부 나타날 수 있는 심실부정맥의 염려 또한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약품 고시정보를 확인해 보면, 한독약품의 펙소페나딘 120mg 알레그라정의 용법 용량에 대해 고령자, 간부전 환자는 용법ㆍ용량 조정이 필요 없다.라고 표시되어있다. 약품의 간독성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고령자와 간부전증 환자에 대하여서도 용량의 조정이 필요 없다는 뜻.
이런 이유로 일부 의사는 펙소페나딘이 유의미한 부작용이 없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항히스타민제라고 격찬을 하기도 한다. 일부 전문 의사는 펙소페나딘은 주의할 만한 큰 부작용이 없는 약이기 때문에 다른 항히스타민제와 달리 용량을 높여도 문제가 없다며 고용량으로 처방해서 약효를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하며, 실제 가이드라인에서도 용량을 어느정도 증가시켜도 상관없다고 나온다. 다만 용량을 높여도 효과 자체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 오히려 졸음 등 사이드 이펙트가 커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체로 정량대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다.
위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간독성 등 부작용이 거의 없다시피한 약이기 때문에 용량을 증가해도 몸에 별 무리가 가지 않아 120mg 이외에도 고용량 제품인 180mg 제품도 나와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120mg이 일반의약품인데 반해 180mg은 전문의약품이라서 120mg이 접근성이 높다. 펙소페나딘은 세티리진과 마찬가지로 쪼개 먹어도 별 상관 없기 때문에 약을 이등분으로 쪼개서 하루에 두 번 복용하여 약효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
펙소페나딘의 경우 2013년까지 전문의약품이었던 데다가 2016년까지 오리지널인 한독약품의 알레그라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 독점적으로 생산되었기 때문에 소매용으로 약국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었다.[34] 일각에는 펙소페나딘의 가격이 비싸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거에는 다소 비싼 편이었으나 2016년 특허권이 만료되고 카피약이 출시되면서 가격도 많이 내려왔다. 그러나 아직도 경쟁 항히스타민제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소매용 제품으로는 아직 약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것이 편하다. 처방을 받으면 약값도 아낄 수 있고, 소매용 포장제품을 구하러 여기저기 찾아다닐 필요도 없다. 대부분의 약국에서는 소매용은 없더라도 처방용 대용량 알레그라는 구비해 놓고 있다.
부작용 대비 효과면에서 펙소페나딘은 로라티딘이나 베포타스틴보다 뛰어나며, 세티리진과 비교했을 때도 효과가 다소 떨어지지만 부작용이 훨씬 적으므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약이다.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위에 언급된 것처럼 펙소페나딘이 가장 완벽한 항히스타민제라는 평가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세티리진보다 약효가 좀 떨어진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이 역시 일부 해외 논문에서 제안하는 것처럼 용량을 늘리면 된다. 용량을 늘리면 세티리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티리진보다 부작용은 적다.
다만 경쟁 약들보다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약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세티리진이나 로라타딘에 비해 두배 가까이 비싸기 때문에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다면 답이 안나올 정도로 가격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아직까지 10알짜리 일반의약품으로 출시조차 되지 않고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일정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의사들은 리베이트를 뿌리는 베포타스틴 등을 주로 처방하고, 펙소페나딘은 환자가 이야기하지 않으면 먼저 처방해주는 경우가 드물며, 환자가 펙소페나딘 처방을 요구해도 투리온 등 다른 약을 권하는 권하는 경우도 많다.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펙소페나딘의 점유율이 유독 낮은 편이었으나, 최근 펙소페나딘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과거에 비해서는 점유율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펙소페나딘 판매사들은 마케팅에 매우 무심한 상황이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도 거의 안하는 모양이라 환자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의사가 먼저 처방해 주는 경우가 드물다. 2013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어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해졌지만, 오리지널인 알레그라를 판매하는 한독약품은 일반 소매용 제품을 출시조차 안하고 있다. 2022년에야 소매용 10알짜리가 출시되었다. 이와 동시에 TV 광고를 시작한 것으로 보아 소매용 마케팅을 시작하는 듯 하다. 다만 같은 용량에 3배정도 비싼 가격으로 소매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은 단점.
레보세티리진염산염 성분 (전문의약품)
세티리진을 개량한 것이 레보세티리진이다. 레보세티리진 성분약은 오리지널인 '씨잘정'(Xyzal)이라는 제품이 유명하다. 2008년 5월 31일자로 특허가 만료되어 동일 성분의 카피약들도 나와 있다. 3세대인 만큼 졸음 부작용은 약하지만 다른 3세대 약인 펙소페나딘에 비해서는 다소 졸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지는 않은 약이다.
레보세티리진은 세티리진의 활성 광학이성질체이므로, 이론상 세티리진의 절반의 용량으로 동일한 효과를 내며 부작용은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실제로도 레보세티리진은 세티리진의 절반의 용량으로 나오고 있다. 레보세티리진의 부작용도 기본적으로 세티리진과 동일하며 다만 그 정도가 세티리진보다 절반 수준으로 약하게 나타난다. 최근에 세티리진의 부작용으로 등재된 안구 떨림 역시 레보세티리진에서도 나타난다. 효과는 2세대 중에 가장 강한 세티리진과 동등하면서 졸음 부작용도 펙소페나딘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므로 낮췄으므로, 이 약도 상당히 괜찮은 옵션이라 할 수 있다. 펙소페나딘보다 조금 더 강한 효과를 보고 싶을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전문의약품인 관계로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은 편이지만 일부 외국에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 세티리진보다 부작용이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게 사실 당연하다. 국내에서도 일반의약품 전환이 되면 세티리진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약이며 그래야만 하는 약이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이 만든 코싹엘정은 그나마 인기가 있다. 다만 이 성분의 지네릭은 해외에도 많지 않다.
데스로라타딘 성분 (전문의약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역시 로라타틴을 개량한 것이다. 즉 로라타딘의 대사체이다. 로라타딘을 개발하여 그 제품인 '클라리틴'을 출시한 쉐링푸라우사가 로라타딘의 특허권이 만료되어가는 시점에 개발하여 로라타딘 특허권이 만료되는 시점에 제품명 '에리우스'로 출시했다. 이쪽도 다른 3세대 성분들과 장점을 공유한다. 로라타딘보다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약사의 설명이다. 오리지널은 에리우스이고 한국에는 이것만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해외에는 제네릭이 존재하며,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곳들도 있다. 일부 사용자들이 다른 항히스타민과 비슷한 부작용(두통, 피로감, 입안 건조함 등)을 겪는다고 하지만 데스로라타딘은 모든 항히스타민제 중에서도 부작용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이 약 역시 다른 3세대 항히스타민제와 마찬가지로 부작용 대비 장점이 많은 약이지만 결정적으로 약효가 강하지 않은 편인데다가 전문의약품이라 점유율은 출시 당시 기대치에 비해 별로 시원치 않다. 일단 전문의약품에서 풀린다면 로라타딘의 점유율을 가져올 잠재력이 있는 약이지만 현재로는 요원한 상황.
3. 약품 구입 시 팁[편집]
불가피한 이유로 본 문서에 소개된 약을 장복해야 하는 경우에는 통 단위로 파는 대량구매가 나은데, 일례로 지르텍의 경우는 100정을 통으로 구매하면 35000원 정도로 개별으로 구매하는 것보단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물론 제네릭 역시 대용량이면 위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또한 이런 약들을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할 수도 있다. 배송비를 합치고 나면 국내에서 구하는 가격에 비해 별 메리트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히 추천할만한 경로는 아니지만, 저렴하게 파는 곳을 찾아냈거나 해외의 지인들이 보내주는 물건 편으로 같이 받는 식으로 배송비 절약이 가능하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참고로 국내에서 판매자가 인터넷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소비자가 자신이 사용할 용도로 국내에서 허용된 일반의약품을 해외에서 직구할 경우 6병까지는 구매가 허용된다.[35] 특히 이 방법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대용량의 지네릭 상품을 찾아냈을 경우. 일례로 지르텍(세티리진)의 지네릭 상품이라면 2019년 기준 아마존에서 제일 싼건 300정에 10달러 초중반대 가격의 제품도 존재한다. 1정에 40원 꼴로 국내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36] 배송비는 따로 드니까 저것보단 1정당 가격이 높지만 그래도 훨씬 이득. 다만 유효기간 등을 잘 살펴보자. '성분명 검색 - 지네릭 약 찾기 -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의 대량구매' 패턴을 본 문서에 있는 모든 일반의약품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시판 지네릭 자체가 드문 성분의 경우도 직구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지네릭의 경우 아예 성분명을 그대로 상품명으로 쓰는 경우도 있으니 (대부분 현지 대형마트나 드럭스토어 등에서 유통하는 PB상품이다) 참고.
주의할 점은, 다이렉트 카피약이 아닌 파생 상품의 경우 슈도에페드린 등의 다른 성분이 함께 첨가되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조심해야 한다는 것과, 복용량, 복용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항상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다는 것. 한 예로 위의 1세대 성분이 포함된 코메키나캡슐의 경우 슈도에페드린을 비롯한 각종 기관지 확장제 성분이 함께 들어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럴 바에야 그냥 가까운 병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1달씩 처방을 받으면 된다. 성분을 장담할 수 없는 제품을 해외직구로 굳이 구매하느니, 병의원에 가서 비염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속 먹는다고 이야기하고 장기처방을 요청하면 대부분 1달씩 해주기도 한다. (물론 초진으로 보면 이 환자에 대한 약물 호응도나 적응도를 장담 못하므로 바로 1달씩 처방받지 못하기는 하지만, 기존에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본 적이 있고, 특정 약물을 1주~1달까지 장복처방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원하는 히스타민 성분과 상표명을 이야기하고 해당 약이 다른 약들보다 효과가 좋았고 졸음도 덜 왔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웬만하면 해준다. 항히스타민제가 아주 흔하고 과량, 장복 부작용도 다른 약에 비하면 없는편이기 때문.) 꾸준하게 가다보면 2달씩으로 늘려주기도 한다. 그 방법이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1] 가려움증만 해소해주기 때문에 치유보다는 증상 완화를 위한 복용이다.
[2]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복용설명서에 따르면 단기간의 1일 2알까지는 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나, 5알쯤 동시에 복용하게 되면 온갖 부작용과 함께 위 세척을 고려해야 하는 정도라 한다.
[3] 페니라민,파이에온, 콘택골드 등
[4] 엑티리딘, 액티피드, 코스펜, 화이투벤 등
[5] 코메키나캡슐 등
[6] 마스질
[7] "베나드릴/Benadryl", 벌레 물린 데에 바르는 연고/크림 등,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의 주성분이다.
[8] 입덧조절제 디클렉틴장용정
[9] 만약 이런 성분을 처방받았다면, 이상의 내용을 약국에서 약 주기 전에 설명해줄 것이다. 운전 및 기계 조작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병원에다 졸음 오는 약을 처방하지 말아달라고 미리 말해두자.
[10] diphenhydramine 25mg.
[11] "지르텍/Zyrtec”, 아르텍 등
[12] "클라리틴/Clarityne" 등
[13] "투리온/Twolion" 등
[14] 아젭틴 등
[15] 에바티스, 에바스텔 등
[16] 릴레스타트 점안액, 알레리온,알레스틴 등
[17] 루파핀 등
[18] 2위는 펙소페나딘, 3위는 로라타딘
[19] 용량과 제형에 따라 다르며 이중정으로 되어 24시간 가는 제품도 있다.
[20] 세티리진 카피약은 2007년 8월 이후에야 최종적으로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었다. 지르텍의 강력한 로비력이 의심되는 상황
[21]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티리진과 졸음 정도가 큰 차이가 없게 나오기도 했지만, 세티리진보다 졸음, 효과 모두 떨어진다는 결과가 대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2] 그렇지만 클리어딘이라는 카피약이 있는데, 이건 아무 비염약이나 달라고 해도 주는 데가 있다. 약국 따라 다름.
[23] 원개발사인 쉐링푸라우를 MSD가 인수했고 MSD의 일부 제품 판권이 바이엘로 이전된 것이다.
[24] 즉 약효 대비 졸음 등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25] 2013년 3월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회사화 시기에 전문약 전담회사인 동아에스티와 소비자용품 및 일반약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으로 인적분할된 것이다.
[26] 이 제품은 요지도일반의약품으로 다른 1종이나 2종 일반의약품과는 다르게 반드시 약사가 출근해있는 약국이나 드럭스토어에서만 살 수 있어서 살 수 있는 장소나 시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약사의 구두 또는 서면 복약지도가 반드시 필요한데 대부분 금기여부를 체크시트식으로 확인하고 간단한, 구두설명, 그리고 가능한 이상반응, 의문점이 있을 때 물어볼 수 있는 약사 연락처가 기재된 복약지도서를 교부해주는 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27] 국내에서는 2011년 데스로라타딘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항히스타민제 신약이라고 한다.
[28] "알레그라/Allegra" 등
[29] 씨잘 등
[30] 에리우스 등
[31] 120mg 한정, 30mg과 180mg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다. 때문에 처방전이 필요하다.
[32] 로라타딘과 더불어 졸음 부작용이 가장 적은 편인데 둘 중 어떤 것이 졸음 부작용이 가장 적은지에 대해서는 연구에 따라 다르다.
[33] 알레그라는 발매 초기부터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항공종사자가 복용해도 안전한 약으로 승인(Approved)받았다는 걸 집중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알레그라와 함께 FAA Approved를 받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는 클라리틴(로라타딘)이 있으며 지르텍(세티리진)은 최소 비행 48시간 전에 중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34] 2017년 일반판매용 소포장(30정짜리)이 판매중단되었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2017년 연말시점에서 여전히 약국에서 구할 수 있었다.
[35] 의약품 해외 직구는 수년전부터 탈모사이트에서 탈모약 미녹시딜의 해외직구방법이 널리 확산된 것이 그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36] 국내 약국에서 10정짜리 한 곽 구매시 지르텍은 1정당 보통 450원 정도, 제네릭도 1정당 200~250원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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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UGS AND MEDICATIONS A-ZBBLEXTEN -- https://www.bing.com/search?go=Search&q=bilastine&qs=ds&form=QBRE
Blexten (bilastine)
DIN (Drug Identification Number)
02454130 BLEXTEN 20 MG TABLET
Bilastine belongs to the class of medications called antihistamines. It may be used by people 12 year of age and older to treat symptoms of seasonal allergies, including sneezing, itchy and runny nose; itchy, red and watery eyes; and skin rash and irritations.
Bilastine is also used to relieve symptoms associated with allergic skin conditions, including chronic hives and itching for people older than 18 years of age.
It works by blocking the actions of one of the body's natural chemicals known as histamine. Histamine is responsible for many of the symptoms of an allergic reaction. The effects of bilastine may be noticed as early as one hour after taking this medication and last approximately 24 hours.
This medication may be available under multiple brand names and/or in several different forms. Any specific brand name of this medication may not be available in all of the forms or approved for all of the conditions discussed here. As well, some forms of this medication may not be used for all of the conditions discussed here.
Your doctor may have suggested this medication for conditions other than those listed in these drug information articles. If you have not discussed this with your doctor or are not sure why you are taking this medication, speak to your doctor. Do not stop taking this medication without consulting your doctor.
Do not give this medication to anyone else, even if they have the same symptoms as you do. It can be harmful for people to take this medication if their doctor has not prescribed it.
What form(s) does this medication come in?
Each white, scored, oval, biconvex tablet (length 10 mm, width 5 mm), contains 20 mg of bilastine. Nonmedicinal ingredients: colloidal anhydrous silica, magnesium stearate, microcrystalline cellulose, and sodium starch glycolate.
How should I use this medication?
The recommended dose of this medication is 1 tablet (20 mg) taken by mouth, once a day.
It should be taken with water on an empty stomach; one hour before eating or two hours after eating for the best effect. Food, grapefruit juice and other juices can reduce how well this medication works.
Many things can affect the dose of medication that a person needs, such as body weight, other medical conditions, and other medications. If your doctor has recommended a dose different from the ones listed here, do not change the way that you are taking the medication without consulting your doctor.
It is important to take this medication exactly as prescribed by your doctor.
If you miss a dose, skip the missed dose and continue with your regular dosing schedule. Do not take a double dose to make up for a missed one. If you are not sure what to do after missing a dose, contact your doctor or pharmacist for advice.
Store this medication at room temperature, protect it from light and moisture, and keep it out of the reach of children.
Do not dispose of medications in wastewater (e.g. down the sink or in the toilet) or in household garbage. Ask your pharmacist how to dispose of medications that are no longer needed or have expired.
Who should NOT take this medication?
Do not take/use this medication if you:
are allergic to bilastine or any ingredients of the medication
have a history of irregular heart rhythm, including torsade de pointes and congenital long QT syndromes
What side effects are possible with this medication?
Many medications can cause side effects. A side effect is an unwanted response to a medication when it is taken in normal doses. Side effects can be mild or severe, temporary or permanent.
The side effects listed below are not experienced by everyone who takes this medication. If you are concerned about side effects, discuss the risks and benefits of this medication with your doctor.
The following side effects have been reported by at least 1% of people taking this medication. Many of these side effects can be managed, and some may go away on their own over time.
Contact your doctor if you experience these side effects and they are severe or bothersome. Your pharmacist may be able to advise you on managing side effects.
abdominal pain
dizziness
headache
sleepiness
Although most of the side effects listed below don't happen very often, they could lead to serious problems if you do not seek medical attention.
Check with your doctor as soon as possible if any of the following side effects occur:
signs of heart problems (e.g., fast, irregular heartbeat or pulse, chest pain, sudden weight gain, difficulty breathing, leg swelling)
Some people may experience side effects other than those listed. Check with your doctor if you notice any symptom that worries you while you are taking this medication.
Are there any other precautions or warnings for this medication?
Before you begin using a medication, be sure to inform your doctor of any medical conditions or allergies you may have, any medications you are taking, whether you are pregnant or breast-feeding, and any other significant facts about your health. These factors may affect how you should use this medication.
Drowsiness/reduced alertness: Bilastine may cause drowsiness or dizziness, affecting your ability to drive or operate machinery. Avoid driving, operating machinery, or performing other potentially hazardous tasks until you have determined how you are affected by this medication.
Heart rhythm: Bilastine can cause changes to the normal rhythm of the heart, including an irregular heartbeat called QT prolongation. QT prolongation is a serious life-threatening condition that can cause fainting, seizures, and sudden death. If you are at risk for heart rhythm problems (e.g., people with heart failure, angina, low potassium or magnesium levels), discuss with your doctor how this medication may affect your medical condition, how your medical condition may affect the dosing and effectiveness of this medication, and whether any special monitoring is needed.
Pregnancy: This medication should not be used during pregnancy unless the benefits outweigh the risks. If you become pregnant while taking this medication, contact your doctor immediately.
Breast-feeding: It is not known if bilastine passes into breast milk. If you are a breast-feeding mother and are taking this medication, it may affect your baby. Talk to your doctor about whether you should continue breast-feeding.
Children: The safety and effectiveness of using this medication to treat seasonal allergies have not been established for children under the age of 12 years. Bilastine is not recommended for this age group. Children and adolescents less than 18 years of age should not be given bilastine to treat chronic itch or hives.
What other drugs could interact with this medication?
There may be an interaction between bilastine and any of the following:
amiodarone
antipsychotics (e.g., chlorpromazine, clozapine, haloperidol, olanzapine, quetiapine, risperidone)
asenapine
"azole" antifungals (e.g., fluconazole, ketoconazole, voriconazole)
buprenorphine
cyclosporine
diltiazem
disopyramide
domperidone
erythromycin
grapefruit juice
lopinavir
quinidine
quinine
ritonavir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e.g., citalopram, fluoxetine, paroxetine, sertraline)
sotalol
tetrabenazine
If you are taking any of these medications, speak with your doctor or pharmacist. Depending on your specific circumstances, your doctor may want you to:
stop taking one of the medications,
change one of the medications to another,
change how you are taking one or both of the medications, or
leave everything as is.
An interaction between two medications does not always mean that you must stop taking one of them. Speak to your doctor about how any drug interactions are being managed or should be managed.
Medications other than those listed above may interact with this medication. Tell your doctor or prescriber about all prescription, over-the-counter (non-prescription), and herbal medications you are taking. Also tell them about any supplements you take. Since caffeine, alcohol, the nicotine from cigarettes, or street drugs can affect the action of many medications, you should let your prescriber know if you us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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