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une 면역- 현미 마늘 파프리카 고구마 고등어 돼지고기 홍삼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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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현미 마늘 파프리카 고구마 고등어 돼지고기 홍삼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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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여 감기 예방하는 음식 10가지
2015.08.31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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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코앞까지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 요즘이다. 선선해진 날씨는 반갑지만 큰 일교차는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환경이므로 평소 면역력 강화를 통해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영양사협회가 발표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보자.
1. 현미
현미에 든 면역 증강성분은 ‘쌀 속의 진주’로 통하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비타민 B군·감마오리자놀 등이다. 옥타코사놀은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을 연구하던 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비타민 B2가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2. 마늘
마늘의 면역력 증강 성분으로 알려진 것은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다. 영국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의 감기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마늘을 먹은 사람이 감기에 2/3나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베타카로틴·비타민 C다.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비타민 A의 옛 별명이 ‘항(抗)감염 비타민’이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려서다. 비타민 C는 단독으로 면역력을 높인다기 보다는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면역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4. 고구마
고구마의 면역 증강 성분은 베타카로틴이다. 베타카로틴이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면 외부 병원체 침범을 막는 1차 방어선인 피부가 튼튼해진다. 고구마 대신 당근·단호박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의 일종인 고등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DHA·EPA 등 오메가-3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다. 오메가-3 지방은 염증 완화를 돕고 감기·독감으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6. 돼지고기
돼지고기에서 면역력 증강을 돕는 성분은 단백질·아연·비타민 B6·셀레늄이다. 아연은 면역력 증강에 관한 한 미네랄 중 최고다.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에 관여하며, 약간의 아연 결핍도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연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려면 단백질 섭취도 절대 소홀히 해선 안 된다. 바이러스·세균 등 외부의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면역물질)의 주 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7. 홍삼
홍삼(인삼 포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와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이다. 인삼이 면역력 증강을 돕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논문이 여럿 있다. 면역력이 약한 300여명에게 4개월간 미국 인삼 추출물을 400㎎씩 매일 먹게 했더니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벼웠다.
8. 표고버섯
표고버섯의 면역 증진 성분은 베타글루칸과 비타민 D다. 식이섬유이자 다당류(多糖類)인 베타글루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大食)세포를 활성화한다. 동양요리에선 ‘약방의 감초’인 표고버섯은 감기 증상 완화를 돕는다.
9. 견과류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비타민 E·셀레늄·단백질이다. 셀레늄을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있다. 셀레늄은 백혈구가 사이토카인(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한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비타민 E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B형 간염 백신과 파상풍 백신 접종 뒤의 항체 반응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10. 유산균 제품
요구르트 등 유산균 제품의 면역력 증강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장 건강에 유익한 세균)다. 2014년 영국영양학회지(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엔 이미 발표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연구논문 20개를 다시 분석(메타 분석)한 연구결과가 실렸다. 프로바이오틱스가 감기 등 상기도 감염을 앓는 기간을 평균 하루, 최대 3일까지 줄였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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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https://ko.wikipedia.org/wiki/%EB%A9%B4%EC%97%AD
면역(免疫)은 생물이 감염이나 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작용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자연 면역)과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후천 면역(획득 면역)으로 나뉜다.
함께 보기[편집]
면역계
체액 면역
세포성 면역
체액 면역(humoral immunity)(體液免疫)은 백혈구의 일종인 B세포에 의하여 만들어진 항체에 의해 이루어지는 면역 반응을 말한다.
면역계(免疫系, 영어: immune system)는 생물체 내에서 병원체와 종양 세포 등을 탐지한 다음 죽임으로써 질병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지닌 생물학적인 구조 및 과정을 의미한다. 바이러스나 기생충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이러한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개체 자신의 온전한 세포 또는 조직을 이들로부터 구별해 낼 필요가 있다. 병원체들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면서, 면역계를 회피한다는 점 때문에 이들을 감지하는 것이 간단한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은 난점을 극복하기 위해 병원체를 인지하고 중화시키는 여러 기작들이 발달하였다. 박테리아와 같은 단순한 단세포생물조차도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할 수 있는 효소 시스템(enzyme system)을 갖추고 있다. 원시적인 진핵생물에서도 기본적인 면역 기작들이 발달하였으며, 이와 같은 기작들은 그 후손에 해당하는 식물이나 곤충들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디펜신이라 불리는 항균성 펩티드라든지, 식세포작용(phagocytosis)과 보체(complement system)가 이러한 과정에 관여한다. 인간을 포함한 유악류들은 보다 더 정교한 면역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1] 대개의 척추동물의 경우 면역계에 다수의 단백질과 세포, 기관, 조직이 관여하여 정교한 네트워크를 이룬다. 인간의 면역계 또한 이와 같은 체계의 일부를 구성하며, 특정한 병원체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인지하도록 적응해 왔다. 이와 같은 기작을 '후천 면역' 또는 '획득 면역'이라 부르며 이 과정으로 면역이 가능해진다. 특정한 병원체에의 1차적인 반응(primary response)에 짧게는 2일 길게는 2주가 소요되며, 이후 형성된 면역기억으로 인해 동일한 병원체가 두 번째로 침입해왔을 때 보다 강화된 수준의 2차 반응(secondary response)이 일어나게 된다. 이와 같은 면역의 획득 과정은 백신 주사를 개발하는 이론적 토대가 된다.
면역계의 질환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면역계의 활성이 정상보다 덜할 때 면역결핍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반복적인,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면역결핍은 중증복합 면역결핍증(SCID)과 같이 유전 질환이 원인이 되거나, 약물의 오용, 또는 레트로바이러스 HIV에 의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과 같이 감염의 결과일 수도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s)은 면역계가 과도한 수준으로 활성화되어 정상적인 세포를 외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잘못 인지하여 공격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나 류마티스 관절염, 제1형 당뇨나 홍반성 낭창이 자가면역질환의 일반적인 예이다.
항원을 잡아먹은 수지상세포는 효소로 항원을 잘게 조각낸 후 ER에서 만들어진 MHC Ⅱ와 항원 조각을 ER안에서 조냘 다음 세포막에 발현한다. naive T 세포(CD4)는 T 세포 receptor로 MHC Ⅱ와 항원 조각을 인식하여 작용 T 세포로 분화한다. MHC Ⅱ인식하여 분화한 CD4 T 세포는 항원의 모양을 기억하게 되고, 같은 항원 조각과 MHC Ⅱ를 가지고 있는 B 세포를 만나면 그 B 세포를 분화하게 한다. 항원 조각을 가진 MHC Ⅱ가 열쇠라면 T 세포는 그 열쇠에 맞는 자물쇠가 되는 형태이고 다시 자물쇠인 T 세포는 B 세포 중 그 자물쇠에 맞는 열쇠 B 세포를 찾아내서 분화 시킨 다음 대량으로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한다. 대량 생산된 항체는 혈액이나 림프액 등의 체액을 타고 돌면서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킨다. 혈액 속의 항체는 항원을 중화 또는 불활성화하고 탐식세포가 잡아먹을 수 있도록 돕거나 또는 보체와 함께 직접 항원을 파괴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한번 만들어졌던 B세포들 중 일부는 기억 세포가 되어 남게 되고, 만일 두 번째로 같은 항원이 들어오는 경우 신속하게 분화하여 훨씬 빨리 대량의 항체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것이 '왜 한번 병을 앓으면 두 번째는 잘 걸리지 않는가'의 이유이며, 이를 인공적으로 이용하여 기억 세포를 미리 만드는 조작을 예방접종이라 한다
세포 매개 면역(細胞媒介免疫, cell-mediated immunity) 은 항체가 관여하는 체액 면역과 대응되는 개념으로 세포가 자기와 비자기를 구별해내서 비자기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 과정을 말한다.
세포 매개 면역은 항원특이적인 반응과 항원 비특이적인 반응 두가지가 있다.
항원 특이적 반응[편집]
항원 특이적 반응은 세포독성 T 세포에 의해서 일어난다.
세포독성 T 세포는 미성숙한 상태로 흉선에서 나오게 된다. 미성숙한 세포독성 T 세포는 식세포가 넘겨준 항원 결정 인자를 받아 주조직 적합성 복합체 단백질을 세포막에 만들게 되고 이는 비자기 세포를 죽일수 있는 작동 세포로 분화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성숙한 세포독성 T 세포에는 항원 인식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에 항원이 결합하게되면 항원 특이적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세포독성 T 세포와 표적세포가 결합하게 되면 세포독성 T 세포의 세포질에서 단백질 분해효소등이 들어있는 소낭들이 표적세포쪽으로 이동하게되고 소낭들은 외포 작용을 통해 분비된다. 분비된 효소중에서 세포막에 구멍을 뚫는 퍼포린 단백질들이 표적세포의 세포막에 결합하게 되면, 단백질 분해효소(그랜자임)가 표적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단백질 분해효소는 표적세포의 세포 자살 과정을 유도하게되고 결국 표적세포는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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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여 감기 예방하는 음식 10가지
2015.08.31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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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코앞까지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 요즘이다. 선선해진 날씨는 반갑지만 큰 일교차는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환경이므로 평소 면역력 강화를 통해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영양사협회가 발표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보자.
1. 현미
현미에 든 면역 증강성분은 ‘쌀 속의 진주’로 통하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비타민 B군·감마오리자놀 등이다. 옥타코사놀은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을 연구하던 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비타민 B2가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2. 마늘
마늘의 면역력 증강 성분으로 알려진 것은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다. 영국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의 감기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마늘을 먹은 사람이 감기에 2/3나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베타카로틴·비타민 C다.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비타민 A의 옛 별명이 ‘항(抗)감염 비타민’이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려서다. 비타민 C는 단독으로 면역력을 높인다기 보다는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면역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4. 고구마
고구마의 면역 증강 성분은 베타카로틴이다. 베타카로틴이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면 외부 병원체 침범을 막는 1차 방어선인 피부가 튼튼해진다. 고구마 대신 당근·단호박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의 일종인 고등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DHA·EPA 등 오메가-3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다. 오메가-3 지방은 염증 완화를 돕고 감기·독감으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6. 돼지고기
돼지고기에서 면역력 증강을 돕는 성분은 단백질·아연·비타민 B6·셀레늄이다. 아연은 면역력 증강에 관한 한 미네랄 중 최고다.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에 관여하며, 약간의 아연 결핍도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연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려면 단백질 섭취도 절대 소홀히 해선 안 된다. 바이러스·세균 등 외부의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면역물질)의 주 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7. 홍삼
홍삼(인삼 포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와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이다. 인삼이 면역력 증강을 돕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논문이 여럿 있다. 면역력이 약한 300여명에게 4개월간 미국 인삼 추출물을 400㎎씩 매일 먹게 했더니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벼웠다.
8. 표고버섯
표고버섯의 면역 증진 성분은 베타글루칸과 비타민 D다. 식이섬유이자 다당류(多糖類)인 베타글루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大食)세포를 활성화한다. 동양요리에선 ‘약방의 감초’인 표고버섯은 감기 증상 완화를 돕는다.
9. 견과류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비타민 E·셀레늄·단백질이다. 셀레늄을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있다. 셀레늄은 백혈구가 사이토카인(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한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비타민 E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B형 간염 백신과 파상풍 백신 접종 뒤의 항체 반응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10. 유산균 제품
요구르트 등 유산균 제품의 면역력 증강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장 건강에 유익한 세균)다. 2014년 영국영양학회지(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엔 이미 발표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연구논문 20개를 다시 분석(메타 분석)한 연구결과가 실렸다. 프로바이오틱스가 감기 등 상기도 감염을 앓는 기간을 평균 하루, 최대 3일까지 줄였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이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https://ko.wikipedia.org/wiki/%EB%A9%B4%EC%97%AD
면역(免疫)은 생물이 감염이나 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작용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자연 면역)과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후천 면역(획득 면역)으로 나뉜다.
함께 보기[편집]
면역계
체액 면역
세포성 면역
체액 면역(humoral immunity)(體液免疫)은 백혈구의 일종인 B세포에 의하여 만들어진 항체에 의해 이루어지는 면역 반응을 말한다.
면역계(免疫系, 영어: immune system)는 생물체 내에서 병원체와 종양 세포 등을 탐지한 다음 죽임으로써 질병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지닌 생물학적인 구조 및 과정을 의미한다. 바이러스나 기생충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이러한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개체 자신의 온전한 세포 또는 조직을 이들로부터 구별해 낼 필요가 있다. 병원체들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면서, 면역계를 회피한다는 점 때문에 이들을 감지하는 것이 간단한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은 난점을 극복하기 위해 병원체를 인지하고 중화시키는 여러 기작들이 발달하였다. 박테리아와 같은 단순한 단세포생물조차도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할 수 있는 효소 시스템(enzyme system)을 갖추고 있다. 원시적인 진핵생물에서도 기본적인 면역 기작들이 발달하였으며, 이와 같은 기작들은 그 후손에 해당하는 식물이나 곤충들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디펜신이라 불리는 항균성 펩티드라든지, 식세포작용(phagocytosis)과 보체(complement system)가 이러한 과정에 관여한다. 인간을 포함한 유악류들은 보다 더 정교한 면역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1] 대개의 척추동물의 경우 면역계에 다수의 단백질과 세포, 기관, 조직이 관여하여 정교한 네트워크를 이룬다. 인간의 면역계 또한 이와 같은 체계의 일부를 구성하며, 특정한 병원체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인지하도록 적응해 왔다. 이와 같은 기작을 '후천 면역' 또는 '획득 면역'이라 부르며 이 과정으로 면역이 가능해진다. 특정한 병원체에의 1차적인 반응(primary response)에 짧게는 2일 길게는 2주가 소요되며, 이후 형성된 면역기억으로 인해 동일한 병원체가 두 번째로 침입해왔을 때 보다 강화된 수준의 2차 반응(secondary response)이 일어나게 된다. 이와 같은 면역의 획득 과정은 백신 주사를 개발하는 이론적 토대가 된다.
면역계의 질환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면역계의 활성이 정상보다 덜할 때 면역결핍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반복적인,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면역결핍은 중증복합 면역결핍증(SCID)과 같이 유전 질환이 원인이 되거나, 약물의 오용, 또는 레트로바이러스 HIV에 의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과 같이 감염의 결과일 수도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s)은 면역계가 과도한 수준으로 활성화되어 정상적인 세포를 외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잘못 인지하여 공격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나 류마티스 관절염, 제1형 당뇨나 홍반성 낭창이 자가면역질환의 일반적인 예이다.
항원을 잡아먹은 수지상세포는 효소로 항원을 잘게 조각낸 후 ER에서 만들어진 MHC Ⅱ와 항원 조각을 ER안에서 조냘 다음 세포막에 발현한다. naive T 세포(CD4)는 T 세포 receptor로 MHC Ⅱ와 항원 조각을 인식하여 작용 T 세포로 분화한다. MHC Ⅱ인식하여 분화한 CD4 T 세포는 항원의 모양을 기억하게 되고, 같은 항원 조각과 MHC Ⅱ를 가지고 있는 B 세포를 만나면 그 B 세포를 분화하게 한다. 항원 조각을 가진 MHC Ⅱ가 열쇠라면 T 세포는 그 열쇠에 맞는 자물쇠가 되는 형태이고 다시 자물쇠인 T 세포는 B 세포 중 그 자물쇠에 맞는 열쇠 B 세포를 찾아내서 분화 시킨 다음 대량으로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한다. 대량 생산된 항체는 혈액이나 림프액 등의 체액을 타고 돌면서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킨다. 혈액 속의 항체는 항원을 중화 또는 불활성화하고 탐식세포가 잡아먹을 수 있도록 돕거나 또는 보체와 함께 직접 항원을 파괴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한번 만들어졌던 B세포들 중 일부는 기억 세포가 되어 남게 되고, 만일 두 번째로 같은 항원이 들어오는 경우 신속하게 분화하여 훨씬 빨리 대량의 항체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것이 '왜 한번 병을 앓으면 두 번째는 잘 걸리지 않는가'의 이유이며, 이를 인공적으로 이용하여 기억 세포를 미리 만드는 조작을 예방접종이라 한다
세포 매개 면역(細胞媒介免疫, cell-mediated immunity) 은 항체가 관여하는 체액 면역과 대응되는 개념으로 세포가 자기와 비자기를 구별해내서 비자기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 과정을 말한다.
세포 매개 면역은 항원특이적인 반응과 항원 비특이적인 반응 두가지가 있다.
항원 특이적 반응[편집]
항원 특이적 반응은 세포독성 T 세포에 의해서 일어난다.
세포독성 T 세포는 미성숙한 상태로 흉선에서 나오게 된다. 미성숙한 세포독성 T 세포는 식세포가 넘겨준 항원 결정 인자를 받아 주조직 적합성 복합체 단백질을 세포막에 만들게 되고 이는 비자기 세포를 죽일수 있는 작동 세포로 분화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성숙한 세포독성 T 세포에는 항원 인식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에 항원이 결합하게되면 항원 특이적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세포독성 T 세포와 표적세포가 결합하게 되면 세포독성 T 세포의 세포질에서 단백질 분해효소등이 들어있는 소낭들이 표적세포쪽으로 이동하게되고 소낭들은 외포 작용을 통해 분비된다. 분비된 효소중에서 세포막에 구멍을 뚫는 퍼포린 단백질들이 표적세포의 세포막에 결합하게 되면, 단백질 분해효소(그랜자임)가 표적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단백질 분해효소는 표적세포의 세포 자살 과정을 유도하게되고 결국 표적세포는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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