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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종류 **페와기관지에 좋은 음식- 진피 도라지 오미자 수세미 무생즙 인삼 레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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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ada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23-02-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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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종류
https://en.wikipedia.org/w/index.php?search=%ED%8E%98%EC%97%90+%EC%A2%8B%EC%9D%80+%EC%9D%8C%EC%8B%9D&title=Special:Search&profile=advanced&fulltext=1&n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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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와기관지에 좋은 음식- 진피 도라지 오미자 수세미 무생즙 인삼 레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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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좋은 대표적 약초로는 진피와 도라지가 있다. 이 두 약초는 비교적 시중에서 구하기 쉬워 기관지를 꾸준히 관리하는 데 좋다. 진피는 귤의 껍질을 말린 한약재로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한다.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고 부은 목을 가라앉힌다.May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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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기관지염에 좋은음식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오미자의 차를 꾸준히 먹으면 기관지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의 이런 기능은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Sept 1

폐와 기관지염에 좋은음식
 kang50642013년 09월 13일 09시 18분 59초 8년 전 수정 삭제
폐와 기관지염에 좋은음식


● 오미자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오미자의 차를 꾸준히 먹으면 기관지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의 이런 기능은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에좋은음식 입니다.

오미자의 간기능 강화기능은 술독을 해독하는 효과를 내어주기 때문에 좋은데

오미자의 열매를 달여 술 먹기 전과 후에 먹으면 좋습니다.

오미자의 성분들은 꾸준히 섭취시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폐질환을 예방 및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모과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분,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 가 들어 있으며 사과산, 시트르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나는데요.

'본초강목' 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을 풀고 가래을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구워서 먹으면 설사병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특히 모과는 목 질환에 효과적인데요 '한방' 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모과를 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변의 양이 줄어드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 수세미

감기 기관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방에서 많이 추천하는 수세미 줄기나 열매를 이용해 보세요.

수세미는 천식을 치료하는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수세미는 기관지 질환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침, 폐렴, 축농증, 비염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히고 뜨거운 피를 식혀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작용을 한답니다.

수세미 덩굴에서 얻은 즙은 자연의 천식 치료약인데 인도 불교의학에서도 인정을 한다고 하네요.

 

● 무 생즙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어진다' 는 옛말이 있을만큼 그 만큼 무 속에는 여러가지 소화효소가 많은데

아밀라아제(디스타아제)가 가장 많고 산화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몸안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리아제라는 효소 등 인체 생리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습니다.

 

이처럼 무는 맛이 달고 매우며 그 성질은 따뜻하여 온갖 병원균을 죽일 뿐만 아니라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며 소화기능을 좋게 한답니다.

 

폐경과 위경에 들어가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히고 독을 풀어주며

또한 체한 데나 가래가 나오는 기침, 목이 쉰데, 소갈, 이질, 코피, 머리가 아플 때에 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을 뿐 아니라 무를 익혀서 먹으면 소화기를 돕고,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거 먹으면

호흡기를 보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 인삼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

인삼 특유의 정유 성분이 혈관 운동 중추를 흥분시켜 천식을 치료하는데 큰 효능을 발휘한다.

 

● 도라지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trir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대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도라지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분비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목이 아플 때에

효능을 발휘합니다.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는 사포닌 효과로 인해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인삼의 사포닌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식을 비롯 감기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호흡기 질환에 효능을 보입니다.

도라지를 자주 먹게되면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면역력 증가는 잡병을 사전에 예방해주어

잔병치례를 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를 물에 삶은 후 그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 트러블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위궤양을 억제하며 기타 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는 혈관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로 생기는 질병인 고혈압, 뇌졸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 늙은 호박

심한 기침과 가래도 호박 세 개만 해 먹으면 완치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늙은 호박은 폐기능 보호에

효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 배즙

배즙은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시키며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 감

감은 잘 익은 것을 그대로 드셔도 되고 곶감을 드셔도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은 몸을 식히고 폐를 보호해 주며 곶감 표면의 흰가루에는 진해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 유자

유자차에는 비타민C 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 및 치료 하는데에 효능을 보입니다.

감기 뿐만 아니라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에도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몸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분들

혹은 공부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허약해져서 감기등의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

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유자는 우리 몸에 갈증을 해소해주어 진액을 보충하여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이밖에도 폐렴 예방 그리고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선인장, 미나리, 토란, 당근, 녹두, 우엉, 율무

겨자가루, 연근, 은행 등이나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 더덕, 칡, 두릎, 영지버섯, 녹차 등도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근의 효능>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인 연근은 껍질 통째로 갈아서 짠 뒤 하루 3~4번씩 먹습니다.

5개 마디의 연근 , 무 1개 , 흑 호마 7.5g , 마늘 2개 , 양파 3개를 잘게 끊은 뒤에

꿀 한 숟가락을 넣어 섞은 뒤 3홉의 물을 부어 2홉이 되도록 약한 불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마의 효능>

마는 연근과 같이 위에도 좋고 기관지염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마는 거의 주스로 해서 갈아먹습니다.

 

<박하차의 효능>

 박하차는 기관지염에 좋은 차로 코막힘을 개선하고 비강 내 염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목이 쉬거나 기관지(호흡기)가 약한 분들에게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하차를 끓여 드시는 방법은 박한 한 줌 정도를 물에 달려서 하루에 3~4번 정도 음용하시면 됩니다.

 

<레몬차의 효능>

기관지에 좋은 차인 레몬차는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그 특유의 신맛이 갈증을 없애주고

기 순환을 도와주어 기침이 오래 갈 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레몬차를 드시는 방법은 레몬을 얇게 썬 다음 꿀과 설탕에 재여두었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은행의 효능>

은행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입니다. 구워서 껍질을 깐뒤 하루에 7개씩 먹게되면 효능이 좋습니다.

그러나 막 딴 자연산 은행에는 독이 있으니 꼭 볶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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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관지에 좋은 음식 7가지.. 다른 변화가?
김용 기자 |  입력 2021년 12월 24일 10:28  | 수정 2021년 12월 24일 14:18  | 조회수: 60,065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호흡기질환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베타카로틴이 많은 녹황색채소나 과일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강철이 녹슬 듯 몸의 산화를 막아 노화를 늦추고 폐·기관지의 활력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식품이 안전하다. 오래 담배를 피운 흡연자가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 폐·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은 다른 건강효과도 높다.

◆ 고구마

고구마에 많은 주황색의 베타카로틴과 자색의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은 폐 기능을 올리고 몸속 발암물질을 줄이는데 효과를 낸다.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이 채소 82종 가운데 1위를 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생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유백색 액체인 얄라핀 성분은 변비를 줄여주고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당근

당근에도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몸의 산화와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로  폐 건강·노화 지연·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고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은 비타민 C·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당근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비타민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 사과

사과에 있는 퀘세틴 성분은 폐 기능을 강화해 담배연기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칼슘의 배설을 억제하는 칼륨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과 노인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 흡수를 돕고 배변 활동에도 기여한다.

◆ 늙은 호박

늙은 호박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폐 건강에 좋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술 후 회복식이나 산후,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 데  좋은 식품이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때문인데,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 B2, C도 많아 피로를 덜고 호흡기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감귤

과육에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인 ‘알베도’는 중금속 해독에 도움을 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 P 성분은 혈관의 저항력을 올려 고혈압 예방을 돕는다. 하얀 속껍질은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줘 변비에 효과를 낸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를 덜고 피부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 곶감

곶감 표면의 흰 가루는 기관지와 폐에 좋다. 기침과 가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떫은맛을 내는 탄닌은 몸속 니코틴을 배출하고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일조를 한다.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설사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감보다 열량(100g당 250kcal)과 당도가 높아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시금치

베타카로틴 음식 가운데 시금치를 빼놓을 수 없다. 100g당 2876ug의 베타카로틴이 있는데, 이는 채소 중 가장 많은 양이다. 또한 시금치는 눈을 보호하는 4대 영양소인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비타민 A가 모두 들어 있다.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시금치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에 살짝 볶거나 참깨를 뿌려 먹는 것이 좋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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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정보
마른기침 원인과 기관지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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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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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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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입니다. 평소 습관적인 마른기침이 있는 사람은 요즘 집 밖을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침 한 번에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기침은 기관지 내에 들어온 이물질을 몸 밖으로 뱉어내기 위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가래가 동반되지 않으면 마른기침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마른기침이 오래 지속한다면 단순한 생리 현상이 아닌 특정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마른기침 원인


기침이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2주 이내는 급성기침, 3주~8주 이내는 아급성 기침, 8주 이상은 만성기침으로 구분하는데, 8주 이상 만성기침이 이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구분

기침 지속 기간

원인

급성기침

2주 이내

편도염, 비인두염, 후두염, 부비동염 등 감기 질환,

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 질환

아급성기침

3주 이상~8주 이내

감기 이후 발생하는 기도 과민증

만성기침

8주 이상

흡연,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폐암, 천식, 후비루,

위∙식도 역류질환, 알레르기 비염, 심장질환



■ 기침 증상별 추정 질환

엑스레이상으로 폐렴이나 결핵 등이 발견되지 않고, 흡연하지 않으며, 최근 감기나 기관지염을 앓은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8주 이상 기침이 이어진다면 기침 증상으로 질환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 발작적인 재채기, 알레르기 비염

발작적인 재채기가 연달아 나오고, 맑은 콧물, 코 막힘이 특정 계절에만 나타난다면 꽃가루 알레르기에 의한 비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 일주일 이내로 호전되는 감기와 달리 알레르기 비염은 수 주~수개월까지 증상이 계속됩니다. 또 감기와 달리 발열이나 인후통이 없는데요.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이 되는 항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지만, 현실적으로 봄에 꽃가루를 피하기는 어렵기에 약물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발열 없는 기침과 호흡곤란, 천식


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특정 원인 물질에 의해 염증이 생겨 기도가 과도하게 좁아지는 질환으로, 호흡 곤란, 기침, 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천명음), 가슴 답답함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소아보다 노년층까지 전 인구의 10%가량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는 상태인데요. 폐 기능 검사, 기도 과민증 검사, 가래 속 염증세포 검사 등을 통해 천식을 진단합니다. 천식 중에 호흡 곤란이나 천명음이 없이 마른기침만 하는 기침형 천식은 증상이 밤중에 심해지고 잠을 깨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기관지 유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고, 기관지 확장제나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가슴 통증과 기침, 위∙식도 역류 질환


위산이 식도와 기관지를 자극해서 발생하는 위∙식도 역류 질환은 가슴 부위가 화끈거리고 불타는 듯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 없이 만성 기침만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위내시경 검사나 24시간 식도의 산도를 측정해 역류 여부를 확인하고 과식, 음주, 커피, 담배 등의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드물게 만성폐쇄성폐질환이나 폐암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 수면 중 갑작스러운 마른기침, 심장질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도 마른 기침이 생길 수 있는데, 주로 수면 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누운 자세는 혈액이 가슴 쪽으로 모이게 해 폐에 부담을 주기 때문인데, 자세를 바꾸면 기침 증상이 완화됩니다.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자세를 바꾸면 기침이 줄어든다.

자세를 바꿔도 기침이 좋아지지 않는다.

가래에 거품이 섞인 빨간색 혈흔이 보인다.

가래가 노랗다.

호흡기 질환이 없거나, 호흡기 질환이 있어 치료를 계속 받아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심장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성인병 질환 환자라면 마른기침을 가볍게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 기관지에 좋은 음식

<레몬과 꿀>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기관지 염증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고 기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꿀도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인데요. 둘 다 생으로 먹기는 힘드니 따뜻한 레몬차를 만들어 꿀을 섞어 드시면 좋답니다.

<생강과 모과>

생강의 진저롤, 진저론, 쇼가올 등의 성분은 기침과 가래를 잦아들게 합니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손과 발이 찬 사람이라면 뜨거운 물에 생강을 끓여 차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에는 칼륨,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해 감기,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좋은데요. 모과도 생강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차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배와 브로콜리>

배에는 항산화 물질인 루테올린이 풍부해 기침, 가래 등 여러 기관지 질환을 완화하는데 효능이 있고, 피로 회복도 돕습니다. 다만, 루테올린 성분은 주로 배 껍질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배를 통째로 끓이거나 즙으로 내어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폐의 모양이 연상되는 브로콜리는 섬유질과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설포라페인이라는 유황화합물은 폐 속 유해물질을 제거하기도 하는데요. 끓여 먹는 배와 달리 브로콜리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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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콜은 기관지에 효과적인 다양한 정유성분 천연 허브오일과 비타민C로 구성된 기관지에 좋은 영양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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